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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청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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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다 │좋은글 창작글 호박꽃과 어리호박벌
의상봉 추천 0 조회 148 06.03.22 16: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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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2 21:41

    첫댓글 오호 애재라! 수박이여! 그대의 시대는 끝나고 호박의 시대가 도래하리니... 호박! 들키면 큰일 나는 숨소리에서 드디어 해방이니더.

  • 작성자 06.03.24 15:24

    그래도 줄 그어보시지요.

  • 06.03.24 17:20

    줄 그었습니다. 수박같이 되었나요?

  • 06.03.22 23:35

    호박꽃도 가만히 들따보니 참 이쁘디더...코박고 내음도 맡아보면 천상 호박냄새가 나디더~~~

  • 06.03.23 02:37

    나무꾼님! 보입시더 코 끝에 노란 꽃가루...

  • 작성자 06.03.24 15:25

    작년에 호박농사 지었더니 동생늠들이 다 쌔배갔니더

  • 06.03.24 17:22

    나뭇꾼님을 보시면 호박 쌔비간 동생 얼굴이 떠오르시나요?

  • 06.03.26 10:04

    통시에 줄을댄 호박꽃 냄새만 맡았다가 도둥늠으로 몰릴씨더~~ㅋㅋㅋ

  • 06.03.22 23:38

    장손집에서 호박잎은 된장에 싸서 먹고요 호박을 삶아 먹고요 씨는 까먹고요 또 정도 나누어 먹고요 호박의 노오란 속살은 카로틴( 비타민 A) 텅어리입니다

  • 06.03.23 02:36

    한마디로 호박은 초록에서 노랑으로 늙어 갈수록 정이 깊어가는 애정덩어리지요? 수산님네 담부랑에도 올라가니껴?

  • 작성자 06.03.24 15:17

    호박씨는 똥궁그로 까야 제맛

  • 06.03.24 17:22

    뭐로 깐다고예? 뭔 말인동...

  • 06.03.26 10:01

    똥꼬!!!!~~ㅋㅋㅋ

  • 06.03.23 17:19

    예전에는 화장실 지붕에 넝쿨진 호박잎을 휴지 대신 사용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 06.03.23 20:03

    어렸을 때 그 말 듣고 멋 모르고 실습했다가 얼마간을 고생한 기억이 있심더.

  • 작성자 06.03.24 15:16

    말을 들은 게 아니고, 호박잎으로 거시기 했구나? ㅋㅋ

  • 06.03.24 17:56

    점점 엽기쪽으로 흘러가시는 것 같심더..요새 뭐 속상하신 일이라도...?

  • 06.03.23 17:49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애틋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것을 아시는 의상봉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06.03.24 15:10

    말로만 존경하고, 행동은 존경과 거리가 멀고...

  • 06.03.23 20:53

    제가 요즘 연애를 하는데요,무대를 의상봉 님 변소 지붕으로 옮겨도 되겠습니까?

  • 작성자 06.03.24 15:11

    변소에서 연애라니... 자성 님 황남빵에 취하신 건 아닌지요?

  • 06.03.24 17:18

    원래 거 빠지면 011!

  • 06.03.26 10:05

    하필이면 쿤내나는 통시 우에서 연애를 하시니껴?..ㅋㅋㅋ

  • 06.03.23 23:34

    어릴적 ...통영살적에 어린 호박꽃을.따다 소꼽놀이를 했었지요 노란꽃가루가 흩날리고...자세히 보면 이쁜꽃인데 왜못생긴것에 비유를 했는지 ....그옆엔 하얀 박꽃이 친구처럼 숨어피었지요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6.03.24 15:14

    남의 호박에 침 준 적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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