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네 학교에 화가 여러 분이 오셔서 이틀을 통째로 아이들에게
할애 하셔서 아이들 마음속에 굉장히
큰 추억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 생태 수업을 갔다가
강당에 들러서 아이들 작품을 감상하고
찍어 왔지요....
우리 하영, 지영,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의
표정으로 집에 달려와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선생님들의 자랑이 늘어졌었지요..
시골 학교라서 정서적 발달이 더 뚜렷할 것 같은데...
사실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