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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와 시골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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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가족 텃밭소개 옥상텃밭에 김장배추와 쪽파 심었습니다.^^
자운영 추천 0 조회 678 12.09.01 23:4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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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2 06:59

    첫댓글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운영님~~
    옥상에 텃밭이 예전과 사뭇 다릅니다. 훨씬 보기 좋은데요. 고생하신 보람이^^
    고추가 13근이나...농사 수준입니다...?
    배추, 쪽파 잘 키워서... 올 겨울 김장도 올려 주실거죠? 아휴 먹고 싶어랑...꿀꺽..ㅎ
    ㅎㅎ 밤톨이가 식탁을 먼저 점렴했습니다. 저희 집 막둥이는 아직도 꿈나라인데요.
    밤톨이가 남자인가요? 저희 막둥이는 여자랍니다.^^*

  • 작성자 12.09.02 08:46

    밤토리는 남자랍니다.^^ 그동안 넘 많이 먹어서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사료만 조금씩 먹고있어요^^ 살이 찌니까 무룹관절이 안좋아져서 절뚝거리네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뚱뚱하면 관절이 안좋아지네요^^

  • 12.09.02 21:03

    푸들이 원래 쓸개골이 약하답니다.
    한 번 빠지면 습관적으로 빠지는데요.
    수술을 시켜도 습관성 탈골은 어쩔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자장 좋을 방법이라고...
    저희도 사람 먹는 음식은 과일, 채소 외엔 안 줍니다..
    가끔 닭가슴살 삶아주고 있어요.
    강아지용 간식으로는 관절에 좋은 성분이 들어간 개껌만 4가지...종류별로 골라 먹여요.
    사료도 관절에 좋은 사료로 따져 보시고 먹이세요.
    건강하게 자라는 밤토리의 모습 계속 보여 주실거죠...^^*

  • 12.09.05 11:36

    저는 말티즈 여아 3살인데요 식구들이 너무 사랑하지요.우리 까미도 비만이라서 다이어트 필요한데 식구들이 이뻐라해서 통제가 안됩니다 애교에 다 넘어가요.지난번에 올린 호박말린 것이 주 간식이지요

  • 12.09.03 21:25

    음...아주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호박을 쪄서 말린거죠? 절편 같겠어요.

  • 작성자 12.09.04 10:13

    우리가 식사할때 옆에 앉아 먹고싶어 툭툭건드리고 쳐다보고 있으면 먹다가도 안 줄수가 없어서 아이들 몰래 주다가 걸려서 딸한테 혼나고 딸이 개밥을 줄때 넘 쪼끔주면 내가 밥좀 더주라고 통 사정한다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놈 내가 퇴근하고 들어가면 난리에요 혀바닥을 낼름거리면서 배고프다고..^^ 그런데 짐은 넘 쌀쪄 나도 못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표정이 매일 우울하네요^^ 안됐어요^^

  • 12.09.02 07:19

    자운영님 옥상 텃밭이 정말 많이 좋와졌네요~ 차려 놓으신 밥상에 맛난것이 눈에 띕니다~
    늘 건강하시고 김장 배추 맛있게 심으세요~^^*

  • 작성자 12.09.04 10:15

    감사합니다.^^

  • 12.09.02 08:23

    강아지의 여유로운 표정속에 님의 옥상이 바로'천국" (먹을 것두 가득있고..)이군요

  • 작성자 12.09.02 08:46

    감사합니다

  • 12.09.02 12:58

    오호~~이런 방법이...
    모든 작물은 밭에만 심어야하는지 알았는데...

  • 작성자 12.09.04 10:19

    화분에 심을 농작물따라 영양제를 잘 썩어서 심어 키우면 노지에서 키우는 것 보다 더 싱싱하고 잘 키룰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유통과정 없이 바로 따다 먹을 수 있구요^^ 비닐하우스 안에 키우면 무농약에 환경오염없이 깨끗하게 키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 12.09.02 21:15

    우와~~~너무 부럽습니다 저두 나중에 이렇게 살수 있겠죠

  • 작성자 12.09.04 10:26

    물론이죠^^ 저도 처음엔 조금씩 하다가 변두리에 땅 쪼금사서 왔다갔다 하다가 옥상집 사서 옥상엔 자주 따서 먹는 것 김고 주말농장은 고구마나 옥수수 단호박 같이 자주 관리안해도 수확할 수 있는걸 심어놓는데 부지런해지고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12.09.03 08:55

    주말농장도 하시고 옥상텃밭도 하시고 바쁘십니다,배추 풍년을 기원합니다. 올해도 고추값은 엄청 비싸니 사람들이 배추라도 싸게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저희밭의 배추도 잘 자라기를 바라고요

  • 작성자 12.09.04 10:27

    네 감사합니다. 저도 배추풍년 기원할 께요^^

  • 12.09.03 09:04

    옥상터밭을 정말 유용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촉박한 도심생활을 지혜롭게 하시는 자운영님 대단하셔요~~

  • 작성자 12.09.05 21:22

    처음엔 주말농장만 하다가 농작물중에 자주 따서 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멀리서 재배하니까 자주 못가 수확시기도 놓치고 해서 옥상에다 조금씩 늘리다 보니 마구 늘어 났네요^^ 지금은 포화상태랍니다.^^ 그런데 옥상텃밭이 정말 아주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어요^^ 왠만한 야채류는 거의 자급자족 한답니다.^^

  • 12.09.03 16:24

    대단하십니다.. 저는 있는 토지도 잘 관리 못하고 있는데ㅠㅠ

  • 작성자 12.09.05 21:24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니까 잠깐씩 둘러보기만 하면 되니까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 12.09.03 17:58

    옥상 큰 농장 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2.09.05 21:27

    크긴요^^ 옥상전체가 22평정도 되는데 12평은 옥상정원으로 꾸미고 유실수 나무를 화분에 심어놓고 바닥은 인조잔디 깔구요^^ 5평정도 낮으막하게 비닐하우스를 지었고 5평은 노지텃밭으로 꾸몄답니다.^^ 이정도 크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이보다 더크면 힘들어서 못할 것 같아요

  • 12.09.04 19:38

    정말 부럽네여... 옥상텃밭을 이렇게 가꾸다니... 훌륭하시네여..

  • 작성자 12.09.05 21:31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점이 많습니다.^^

  • 12.09.13 22:04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대지 코딱지 만한거 사놓고 집은 아직안짓고 텃밭만들어 왔다갔다 몸도맘도 너무 힘들어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정말부럽네요 가지몇개호박 배추 30포기밖에 못심고왓다갓다 기름값 생각하면 괜한짓 한거 같은생각도 들어요 이젠땅도 팔아야겠어요

  • 작성자 12.09.13 23:56

    저도 처음에 한동안 수시로 기름값도 못 걷어 가는데 괜한짓 하나 생각을 했는데 10년이 넘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지금은 조그마한 텃밭이 나에겐 건강을 주는 쉼터라 생각하며 다닌답니다. 남들은 돈써가며 등산가고 골프치고 하지만 나는 밭에와서 운동삼아 이것저것 가꾸다보면 그래도 들고가는 것이 점점 늘어나니 생산성있게 놀다간다 생각하면 놀러 다니는 기름값보다 더 값진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팔지않고 오래 가지고 있다보니 땅 주변에 고속도로가 생기고 체육공원 생기고 하면서 땅값이 제법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지금껏 왔다갔다 흘린 기름값보다 몇십배는 벌었다 생각하면서 즐겁게 다닌답니다.^^ 힘내세요^^

  • 12.09.14 13:15

    듣고보니 힘이나네요

  • 12.09.28 22:26

    와 부럽네요~~이렇게 알뜰한 텃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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