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병을 예방하는 ㅡ 들기름 찰밥
찰밥에 들기름을 쳐서 먹으면
각종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찰밥은 약성이 조금 차고(微寒),
들기름은 조금 더운데(微溫) 이 두 가지를 섞으면, 찰밥의 기름기와 들기름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것(大溫)으로 변한다.
이때 이뤄지는 약성은
살충해독(殺蟲解毒)하며, 거악생신(去惡生新)하며,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음기(大補陰氣)하는 등의 여러 가지 작용을 하게 된다.
또 체내에서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防腐劑)역할을 하는 잠복소(潛伏素)로 화하여 공해독과 약독(藥毒)과 식중독을 미리 예방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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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친 찰밥을 오래 먹으면,
체내의 영혈(靈血)로 화하는 영선(靈腺)에서 오는 영감(靈感)과 신비(神秘)를 체득하며, 신경(神經)의 온도변화로 인해 원기(元氣)가 자연히 생하고, 정신력도 차츰 소생하게 된다. 또 영양과 약성이 풍부해 노쇠방지와 만병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다.
적은 양의 식사를 가능케 함으로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끓는 밥에 들기름을 쳐서 먹으면 위액(胃液)을 조화증진(調和增進)시켜 소화를 돕는다. 위 신경을 강화하는 비위 강장제(强壯劑)이다,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약성으로
식도궤양, 식도종양, 위궤양. 위옹(胃癰), 소화불량, 소장염, 소장궤양, 대장염, 대장궤양, 직장염, 신장염, 방광염, 유뇨증(遺尿症). 방광허약증, 대변(大便)을 참지 못하는병, 설사, 이질, 적리(赤痢), 백리(白痢) 난치 변비증 등 여러 질병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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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복용하면
피부병과 기관지병, 폐결핵, 해수, 천식, 간장병 등 온갖 병을 발생 전에 미리 방지시켜 준다.
또 들기름 친 찰밥은
장부의 부담을 덜어 신경을 강화시키므로, 모든 조직도 따라서 강화된다. 찰밥은 강장제(强壯劑)이고 들기름은 윤장제(潤腸劑)이다.
뜨거운 찰밥에 들기름을 쳐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늘어난다(輕身延年). 신방광(腎膀胱)에 모이는 소변의 양이 적으므로, 신경에 부담도 적고 방광 조직이 강화돼 제반 방광병이 치료된다. 그리고 비만증에도 탁효가 있다.
대장과 직장도
대변의 양이 적으므로, 찰밥에서 화하는 수기수정(水氣水精)과 들기름에서 화하는 화기화신(火氣火神)의 힘으로 자연히 신경이 회복돼 대장 직장의 제반 질병이 낫게 된다.
의성 인산 김일훈 「神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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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찰밥하는 방법
1. 냄비나 자취용 전기밥솥을 사용한다.
2. 찹쌀로만 2인분을 한다.
3. 밥물이 3/1정도로 잦아들면, 뚜껑을 열고 들기름을 4~5숟가락 고루 흩친다.
4. 불을 최대한 낮추고 뜸을 10분간 폭~ 들인다.
5. 따뜻할 때 퍼서 죽염간장(사리장)에 비벼 먹는다.
●들기름은 한숟가락부터 서서히 적응시켜 나간다
●죽염간장이 없으면 9회죽염 분말을 1티스푼 미리 밥물에 간을 한다.
●난치병ㆍ암환자에게는 삼시세끼 뜨끈한 들기름찰밥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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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길. 《인산가 혜명원》
소앙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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