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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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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한 잔-정홍자선생 유고 무현금/병주 선생 작
홍차 추천 0 조회 117 09.05.11 08: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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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11 08:32

    첫댓글 제 선생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먼저 한문으로 감상해 보세요. 번역을 보게 되면 감흥이 제한되는 수가 있으니까요.

  • 09.05.11 10:08

    한시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좀더 기다렸다가 홍차님의 번역하신글을 읽어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5.12 00:00

    그러셔도 좋지요. 열흘쯤 후에 올리겠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거든요.

  • 09.05.11 10:58

    감흥이 나다 말어요..가다가 막혀요..一鐘期 무스 뜻인지? 땡 하고 종칠때? 어려운 것은 해석 해 놓고...숙제 주세요??

  • 작성자 09.05.11 23:47

    이 시 분위기가 소옹의 淸夜吟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 달은 하늘 한가운데 이르고/바람은 수면에 불어올 때/이런 맑고 상쾌한 맛을/세상에 아는 이 적으리니......

  • 작성자 09.05.11 23:52

    종자기는 검색하면 금방 나올 겁니다.~ 현이 없는 거문고를 무현금이라 하지요. 도연명이 이걸 벽에 걸어두었다든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요.

  • 09.05.11 22:09

    인제는 숙제꺼정 내시남요? -오동나무 위 달이 걸린 밤, 줄 없는 거문고에서 소리가 나니 그 소리 들어줄 이 종기(종자기?) 뿐이다- 뭐 이런 뜻인감요? (모르는 말 대충 건너 뛰고...)

  • 작성자 09.05.11 23:54

    그럴 것 같지요. 그대로 옮겨 보셔도 좋겠는데요.~

  • 09.05.12 12:15

    백아절현? ㅎㅎ

  • 작성자 09.05.12 19:42

    절현했다 속현도~

  • 작성자 09.05.18 21:58

    오동나무에 달이 뜰 때가 바로 무현금이 울리는 때, 그 소리를 과연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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