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천정 씰링다운 작업을 할 목재와 포켓도어에 필요한 2X6 구조재등을 입고 시키고
이제는 아침마다 썰렁한 날씨라서 물을 끓여서 따뜻하게 차를 한잔하고 오늘 할일들을
이야기하고 작업을 시작한답니다.
1층 부분에 빠진곳에 단열재 작업과 다락 계단부분과 다락 부분에 단열재작업과 다락부분
내부 기밀방습지 작업과 천정 쌀랑다운 작업 그리고 벽체 합판 작업을 서로 나누어서
작업을 하기로 했답니다.
메인 전기차단기함과 통신함 벽체 부분으로 현관에서 들어오면서 신발장 맞은 편 벽체 부분이랍니다.
이 부분은 항상 전기와 통신배관 배선으로 아주 복잡하고 단열재 작업도 벽체는 2X6이지만 R23 단열재가
아닌 R11단열재 2장으로 종이 부분이 서로 양측으로 가게 시공을 해준답니다.
위 사진과 아래 단열재 밀실시공후에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천정 부분에 검은 전선은 간접등으로 매립조명이 3곳에 시공될 자리이며 천정 씰링 다운 작업이
이루어 예정입니다.
아래는 건축 복합 폐기물을 우선 스티로폼과 세라믹사이딩 재단후 남은 폐기물 그리고 각종 건축 폐기물등등을
우선 1차로 반출처리한 것입니다.
1차 건축 폐기물 처리 비용으로 50만원이 추가비용이 소요되었답니다.
보통 집을 지으면 30평 단층 주택일 경우 폐기물 처리비용이 100만원 프러스 마이너스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답니다.
도심보다 지방이 폐기물 처리 비용이 조금 더 비싸기도 하고 도서지방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도
훨 더 고가이고요.
아래는 다락 계단 천정부분이랍니다.
이부분은 높이로 인해서 도배로 마감을 하면 추후 도배 작업이 아주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가지로 작업에
위험성과 기타 여러 사정으로 1층 높이 그 윗부분만이래도 편백목재 루바로 다른 재료의 마감으로 해서
추후 도배등이 필요없이 해 놓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답니다.
위 가격은 부가세 전 가격이므로 10%를 더하시면 자재 가격이랍니다.
판단후 결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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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부터는 다락에 기밀방습지 시공한 것이랍니다.
견적시에는 1층 외부 벽체부분과 다락 바닥을 제외한 천정부분만 견적을 했었는데......
다락 계단 입구에 문이 없어서 다락 계단부와 다락 천정부분에서 외기와 접하는 부분등에 기밀방습지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아래는 작은 방 부분입니다.
석고보드를 점심 시간이후에 입고해서 여러곳으로 분산 적재해 두었답니다.
작은방과 포치부분에서 거실로 가는 통로 부분에서 거실 전기함이 있는 벽체 방향이랍니다.
거실 바닥부분에도 입고한 석고보드를 분산 적재해 두었답니다.
위주방 좌측 부분으로 냉장고와 긴 장으로 인한 천정부 치킨다운 작업을 한 것이랍니다.
위 사진은 안방에 드레스룸 천정 씰링다운 작업을 해 놓은 것이고요.
위 사진은 안방부분에 간접조명부분과 붙박이장이 설치될 위치에 천정 씰링다운 작업을 한 것이랍니다.
견적시에는 다용도실과 씽크대 부분 그리고 현관부분만 씰링다운 작업을 하는 것으로 견적이 되었는데.....
안방부분에 간접 매립 조명과 붙박이장 부분이 추가 되었으며 거실 부분에도 2곳에 간접매립 조명부분이
건축주분과 협의에 의해서 추가되었답니다.
이에 대한 비용도 추가 청구 될것입니다.
현관부분 천정도 씰링 다운 작업을 했답니다.
신발장 하단부를 비우고 하단부에 조명을 설치하게 작업을 해 두었답니다.
위 아래 사진이 현관 천정 부분입니다.
거실 부분은 도면과 같이 T,V와 소파등을 배치하지 않고 그 반대편으로 바꾸어도 되게 T.V설치배선을
양쪽 벽체에 모두 시공을 해 두었답니다.
아무래 생각해도 위 사진에서 석고보드가 세워져 있는 벽체에 T.V를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요.
우선 점심 식사후에 석고보드는 입고된 단열재를 만든 다국적기업인 크나우프사에 석고보드가 입고 되었답니다.
그리고 여러곳으로 분산 적재해 두었고요.
아래 부분은 다용도실 천정 부분이랍니다.
이곳도 천정 씰링다운 작업을 하는데 보조주방 부분에 후드와 천정부분에 후드 이렇게 2곳에 후드호수가
분기로 연결되어서 외부로 나갈게 시공이 될 에정이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이 부분 후드호수 작업 먼저 시공을 해야 천정부분에 내부합판작업과 석고보드 작업이
진행될것이고요.
아래는 거실에서 주방 씽크대 부분이랍니다.
천정에는 시스템냉온풍기가 씽크대 부분과 거실부분으로 바람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벽체에 붉은 락카부분이 에어컨 가스배관과 배수 그리리고 전선이 시공될 부분이라서 석고보드 작업시
위험 표시를 해둔것입니다.
다음날인 목요일 26일날은 아침에 화장실용 방수합판과 시멘트보드 그리고 조금 부족한 내부O.S.B합판등이
입고될 예정이랍니다.
이곳 현장은 장서가 협소해서 물류비용으로 화물차 비용이 견적보다 너무 많이 추가발생이 되네요.
저번주에 서리가 내린 후부터는 아침으로 제법 쌀쌀하고 아침마다 서리는 아니더래도 이슬이 많이 내린답니다.
안개도 아침 마다 30~50미터 정도의 시야 정도로 안개가 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