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에서 약 4km 떨어진 섬 외도에 있는 외도보타니아에 다녀왔다. 보타니아는 ‘식물낙원(botanic + utopia)’이라는 조어라고 합니다.
7개의 유람선 타는 곳이 있는데 이무 곳에서나 타셔도 외도 보타니아에 갈 수 있습니다.
코스가 거의 해금강을 돌고 외도로 오는 코스이고 본인의 동선과 숙소에 맞는 유람선 타시면 돼요.
섬이 그리 크지 않아 2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고 오르막길이 많고 걸어야 할 곳이 많아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 수 있어도 정말 이쁜 곳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들도 많고 풍경 자체도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져요.
천천히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없고 카페와 음료 파는 곳에 몇 군데 있습니다.
개인수유의 땅으로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꾼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외도에 핀 이국적인 꽃,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남부 자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특히 이곳엔 아열대·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이국적인 꽃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있는 개인소유의 섬이다.
섬 전체가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의 정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외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