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 칠보산(2010년 06월06일 맛동산 산악회 정기산행)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778m이다. 서쪽의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한다.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인 금·은·산호·거저(바다조개)·마노(석영)·파리(수정)·진주처럼 아름답다 하여 칠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송이버섯 산지이고, 청석골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각연사와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통일대사탑비 등이 있다. 칠보산은 여러 형태의 이름 붙여진 바위를 하나 하나 찾아 보는 묘미와 마치 분재를 한듯한 고사목과 노송(금강송)을 보며 걷는 묘미가 일품이다... 산행코스:떡바위-와폭-안장바위-안부-656봉-칠보산-거북바위-강선대-쌍곡폭포-탐방센터-쌍곡휴게소 산행시간: 4시간(점심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인원: 45명 칠보산 등산로 충북 괴산 칠보산의 멋진 암봉과 고사목,금강송...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칠보산... 현위치 떡바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나무 계단으로 내려갑니다...계곡쪽으로 향해 가는것 같군요... 이내 나무 다리를 건너 갑니다...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산자락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계곡 풍경 한번 담아봅니다... 본격적인 산행로로 접어듭니다... 걷다보니 쓰러진 나무도 보입니다... 넓은 바위 한쪽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릅니다....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나무 데크로 된 길도 지나갑니다... 우뚝 쏟은 바위 옆을 돌아갑니다.... 작은 돌탑을 쌓아 놓았군요.... 아직까지는 산행로가 완만하게 걷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그래도 그늘진 숲을 걸으니 다행입니다... 이번산행은 후미 대장을 보는 관계로 맨 뒤에 갑니다...일행들이 쉬고 있군요..큰바위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출발...잠시 걷자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열심히 올라갑니다... 한번 내려다 봅니다... 능선에 선것 같습니다...칠보산 600미터 남았습니다... 멋진 노송이 보입니다...캬!~~ 키큰사람은 머리 부딪힐것 같은 구부러진 나무도 보입니다... 가파른 길을 올라갑니다.. 큰 바위옆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니 안장바위가 보입니다... 안장바위... 안장바위에서 전경 조망 해 봅니다.... 안장바위에서 기념촬영 해 봅니다... 안장바위를 지나 가파른 로프 구간을 올라갑니다... 로프잡고 일행이 열심히 올라 오는 군요... 무슨 바위일까요? 중절모 바위입니다...중절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멋진 고사목에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암릉구간을 지나갑니다.... 로프타고 하나 둘 하나 ㅋㅋ 마치 분재를 한것같은 느낌을 주는 노송입니다...정말 멋드러 집니다.... 노송 옆에서 기념촬영 해봅니다... 노송 너머로 정상 모습이 보입니다... 산세 구경 한번 해 봅니다... 산 아래 저 밑에 각연사가 보입니다... 암릉지대에서..이건 무슨 바위일까?? 이름이 없군요... 기념촬영 해 봅니다... 저기가 정상 같아 보입니다... 칠보산은 소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고사목 감상 합니다... 또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보입니다...무슨 바위일까요?? 답은 밑에 사진에 나옵니다 ㅋㅋ 버선 코 바위 입니다... 버선코 바위에 올라 앉아 기념촬영 해 봅니다... 멋진 고사목 가지 너머로 건너편 산세 구경도 해 봅니다... 고사목 밑둥에 돌이 채워져 있습니다... 정상을 향해 갑니다.. 어느듯 정상석이 보입니다...정상석은 좀 보잘것 없습니다.... 정상석에서 기념쵤영 합니다... 절말 쪽으로 향해 갑니다... 정사에서 가파른 내리막 계단으로 갑니다...계단에서 한장 찰칵!~~~ 소나무 구경도 하고 시원한 전망도 구경하며 내려갑니다... 불룩 쏟아 오른 바위 옆을 조심 스럽게 돌아 내려갑니다... 고사목 너머 산세 구경도 해 봅니다... 물론 기념 쵤영 빠질수 없습니다... 저기 아래 일행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바위 위를 올라다 보니 외로운 고사목이 보입니다.... 큰 바위가 또 보입니다... 철제 계단을 올라... 요상스런 바위를 지나.... 거북바위에 도착 합니다....진짜 거북이 닮았습니다... 거북바..요기서 점심 해결하고 갑니다... 멋드러진 노송과 고사목... 점심 먹으며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합니다... 거북바위에서 기념촬영...본격적으로 하산 해 봅니다... 바위를 지나...오르락 내리락... 탁트인 전망에서..기념촬영... 암벽위를 쏟은 금강송....감상하며 천천히 내려갑니다... 시원한 주변 산세 구경도 해봅니다... 소나무와 바위.... 암봉과 어우러진 금강송....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멋진 금강송에서 기념 촬영... 마치 나무로 터널이 진것 같아 보입니다... 큰 바위 옆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마사토 흙길이라 많이 미끄럽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고사목... 절말쪽으로.... 국립공원이라 그래도 길이 편합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도착 했습니다...여기서 땀도 식히고 족과 알탕을 하고 갑니다... 일행들이 족탕을 하고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누워 봅니다.... 폭포수 밑에서...ㅋㅋㅋ 계곡에 들어가니 더위가 싹 가십니다...시원합니다... 물속에서 등산티셔츠와 수건 헹궈 봅니다...시원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내려갑니다.... 계곡 풍경도 담아봅니다.... 계곡이 참 이쁩니다... 다리를 건너 갑니다 탐방지원센터가 보입니다... 탑방지원센테 쌍곡폭포로 내려 가 봅니다... 쌍곡 폭포랍니다....폭포라고 하기엔 좀.... 쌍곡폭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계곡 여기저기 쉬는 산꾼들이 보이빈다...물이 정말 맑습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직각으로 선 바위와 소나무 참 잘 어울립니다.... 맑은 계곡..멋진 절벽 시원하고 푸른 소나무.... 쌍곡 휴게소에 도착 했습니다.... 쌍곡 휴게소....괴산 칠보산 산행을 마칩니다.... 바위와 노송...그리고 고사목이 참 보기 좋았던 산인것 같습니다... |
출처: 뭉치의 둥지 원문보기 글쓴이: 뭉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