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3시20분)으로 반도콜라텍의 기쁜 소식이다.
광주, 반도콜라텍에 안보이던 분들이 많이 와서 입구에서부터 복잡하고
잘 놀지도 못할 정도라고하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고 명원장의 공이
제일 크다고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다.
저는 이렇게 될 줄을 미리 예상하였고 지난주부터 주위에 이야기를 하였으며
어제 만난 대구의 원장님에게도 먼저 리듬짝과 광주, 반도콜라텍이야기를
하면서 빨리 현수막을 걸고 교육을 하라고 이야기 하였다.
김석봉원장님께서 저에게“봐라 앞으로는 이 춤으로 갈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역시 보시는 안목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기뻐하실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명재천은 리듬짝을 교육한 뒤로 다른 춤에는 단한 번도 관심을 두지 않은
순수한 혈통과 족보을 지니고 있으며 춤이 바뀔 때마다 리듬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글을 쓰고 주창하였으며 리듬짝보다 더 좋은 춤은 현재 없다고 보고
믿었기 때문이다.
유행에 따라 많은 마니아님들이 경제적인 이해관계로 이용되는 금전과 시간적
물질적인 피해로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고 어두운 산길을 헤 메이며
원위치로 돌아오는 길을 계속가고 있었던 것이다.
춤이 바뀌어 잘 못 되고 있는 것을 그렇게도 소리치고 지적을 하였는데
볼 줄도 모르고,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장애인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저, 혼자만의 메아리로 위안을 삼고 때를 기다리며 야인생활을 하듯이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었다.
눈이 있어도 보질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질 못 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사람을 장애인리라고 하는데 지난 일요일, 광주 반도콜라텍에서 이분들의
리듬짝으로 단합된 파워의 힘과 원동력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드린다.
이런 모습들을 보거나 듣고 배우면 가슴으로 느끼거나 감동이 와서 입이 자동으로
열릴 것으로 보아 자신이 장애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번 주에 서울지역에서도 ○○선생님이 리듬짝 교육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거나
현수막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미리 이야기하였는데 제, 점 꾀가 4박자도
맞추고 비빕발도 맞추었으며 요사이 유행 춤도 금년 년, 말이면~~~하고 주위와
울산, 부산, 원장님께도 6월 달에 벌써 이야기 하였는데 맞을 것인지 두고 보면
알게 된다.
광주, 반도콜라텍의 반가운 소식에 힘이 나고 지금의 제, 심정은 엄동설한에
봄 눈 녹듯이 녹고 강남으로 떠났던 제비 다시 돌아오고 물고기가 제철을 만난 듯,
활력이 넘치니 기쁨으로 춤이라도 추고 싶다.
혹, 광주 반도콜라텍에 놀러 가시면 4층401호(곽도영원장님)학원에 가셔서
명재천의 이름을 달고 커피라도 한 잔씩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결재는 제가 하겠습니다.
김석봉리듬짝난 2.4.6 카페
카페지기 공식사부 命 在 天
출장교육, 정규과정, 특강교육, 중박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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