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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호남 !!! 그리움의 그길의 끝을 찾으러 #6
이글스 추천 0 조회 233 16.08.30 13:0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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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30 13:42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일요일
    호남정맥3구간24키로
    산행했는데
    이 씨그널 주인인가요?
    방가왔어요~~ㅋ

  • 16.08.30 14:31

    이글스님 몸보다 맘이 더 무거벗을껀데 잘 해결된건가요....수고햇습니다

  • 작성자 16.09.02 08:15

    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5차팀 시그널 맞네요. 늘 무탈산길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9.02 08:18

    해결 ??? 뭘 ㅎ~
    그럭 저럭 얘기해놨네요, 사업에 얽힌 관계는 항상 헤어졌다 만나고
    빙빙 돌고돕니다, 이해타산이 깔려있으니까요

  • 16.08.30 19:05

    호남도 절반을 지나셨군요.
    이제 밤에는 춥다는 소리가 나오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08:20

    네, 운영자님 이제는 선선한 날씨에 밤에는 한기를 느끼네요
    늘관심가져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6.08.30 22:01

    시작부터 비 때문에 축축한 걸음
    되었겠지만,신선대에서 모습들~~
    장불재에서 표정들~최고입니다. 다시 보는 션한 풍경과 조망도 생각 나네요!
    멋진 구간에서 무사한 걸음,
    수고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16.09.02 08:23

    네, 백구님
    6차팀도 바쁘실텐데 늘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번 구간에서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6차도 안전산행하시고 팀원들과 끈끈한 정 쌓으시길요

  • 16.08.30 22:50

    뭔지 몰라도 힘내세요 이글스님...
    산속으로 들어가면 좋은게 세속의 모든일이 잊혀진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힘내시고 남은 정맥길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08:25

    고마버, 아우님
    어제 모임에서 만나서 반가웠어 ~~ 자주 함께하지 못해도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쥐 ~~
    즐산 안산 하길~~~~~~~~~~~~~~~~~~~~~

  • 16.08.31 00:15

    휴대폰 안되고 거래처 연락오고 몸은 멀리있고 참으로 맘고생이 많은 산길이었겠읍니다 잘 해결하시고 담정맥길엔 걱정없이 제대로 즐기며 걸어 보입시더 수고많았읍니다

  • 작성자 16.09.02 08:27

    네, 자세님 고맙고 감사
    세상사가 다그러려니하고 맘편하게 생각할려고 마인드 컨트롤중 ~~ ㅎ
    담구간에서 잼나게 걸어봅시다

  • 16.08.31 08:00

    호남정맥 들어가신지 꽤 된것 같은데 이제 절반을 지났다구요? 여름철 가시덤불과 싸우느라고 속도가 안나서 너문 고생 많으셨어요.
    출발전 몸과 마음이 개운치 않아도
    일단 산행을 시작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비워지고, 산행을 마칠때면
    비워진 자리에 뭔가가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안좋은 컨티션을 이겨내고
    걸음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남은 정맥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09.02 08:33

    당일산행 키로수를 짧게 끊다보니 거리가 잘안주네 ~~
    원래보다 두구간정도가 늘어나다보니 ~~~ 인제 동그리는 삼리에 유명인사가 되가는 듯 ㅎ
    지부를 위해 열씸히 이것 저것 챙기는 아우님 고생하고 욕본다 힘내길 ~
    격려글 고맙고

  • 16.08.31 08:08

    조졌다~~~~ㅋ
    빵~터졌습니다
    산에 올라 많은 생각을 하면 다치는데~~
    해결 잘 되셨죠...
    이글스님과 거래 하시는 분이라면
    이해 하셨을듯~~

    글구 우리 회원님들 산에 가실때 배낭 대충
    싸시는데 이젠 제대로 싸가지고 가세요..
    거기에 안전이 있어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6.09.02 08:38

    네, 지부장님
    인생사가 다그런가 봅니다
    지부장님의 고귀한 충언 감사합니다 늘관심과 격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선선하니 산행하기좋은 계절이 다가오네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산정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 16.08.31 08:35

    이글스님 일 잘 해결되셨어여? 신선대에서 전화통화하면서 답답해하시는 모습에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너그러히 해결하시고..남은 걸음들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16.09.02 08:43

    네, 소소님
    일욜날 해결해 드렸네요 처음만난곳에서 뜻하지않게 걱정끼쳐드려 죄송했구요
    의미깊은 선물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기쁘고 즐거운 산길 이어가시구요,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신선대에서 환대 참으로 황송했구요 잘먹었습니다

  • 16.08.31 09:15

    옛 광주 무등산 기억을 되색이게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08:54

    네, 청뫼님
    무등산은 몇번갔는데 겨울의 무등이 젤루 볼만하더라구요
    어제 모임에서 청뫼님을 볼수있어서 참기뻤네요, 우리 삼백동기 맞죠 ?
    늘무탈산길 이어가시구요, 좋은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8.31 12:04

    산행중 회사일이 꼬이면 기분 좀 거시기 하지요..
    저도 추백 1구간때 잘가다가 전화 한통에 하루 일정을 꿀꿀히 보낸 기억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그 와중에 안산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6.09.02 08:57

    늘 샴실일이 핸디켑으로 작용하네요, 대타를 쓸수도없고 ~~
    하지만 이고비도 지나고나면 옛날이되고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겠죠
    두건님도 늘무탈산길 이어가시구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격려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8.31 12:51

    갑자기 급변한 날씨에 조금은 황당한.~~
    그래도 오후의 흐린 날씨 덕을 좀 보았던 거 같아요.~
    이래저래 한구간 고생 많으셨고요..~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구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9.02 09:00

    그래요, 청봉님 때문에 조금의 오해는 푼것같았구요
    전화기 빌려줘서 고마웠어요, ㅎ 곁에있어 힘이됩니다
    담구간에서 뵐께요

  • 16.08.31 17:36

    꿀꿀한 날씨에 마음까증 뒤숭숭 하니 산행이 재미가 있을리 있나 ,,, 그렇다고 어떻게 말해줄수도 없고,, 마무리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잘추스려서 다음 산행때 봅시다.

  • 작성자 16.09.02 09:02

    꿀꿀한 날씨에 꿀꿀한 산행이었지만 안산할수있어 다행이었구요
    함께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해야되는데 마음이 편치않다보니 먼저 내려왔네요
    미안했구요 담구간에서 기쁘게 만납시다

  • 16.08.31 17:56

    새벽부터 내리는 빗속에 또 저 정글을 헤쳐가야만 되는 우리 대원들이 무척이나 마음 쓰였었죠 .

    안좋을수록 똘똘 뭉쳐지는 우리 대원들.
    큰형님들께서 상주하시기에 마음 든든히 후배들이 따라갑니다

    일때문에 신경쓰셨던 부분도 잘 마무리 되셨으리라 믿으며
    어려운 여건속에
    이번 한구간도 수고도 많으셨고 고생도 많이하셨습니데이~^^*



  • 작성자 16.09.02 09:10

    네, 오리대장님
    늘든든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대장님이 안계시니 기분이 이상합디다
    그래서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난다고 그랬지요
    비록 기분은 거시기했지만 안전하게 하산했음에 위로를 받았구요

    두미녀님의 깜짝등장에 활기가돌고 대원들의 사기진작도 되었지않았나 싶습니다
    이모두가 대장님의 덕이 아닌가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16.08.31 18:03

    호남정맥길 걸어 마침내 무등까지
    그 머나먼 산길을 돌아 무등을 보여주심에
    감동합니다..늠 멋찌네요 쵝오예요

  • 작성자 16.09.02 09:13

    네, 참으로 돌고도아 드뎌 무등까지 이르렀네요
    무늬님도 산길에서 안산 즐산하시구요,환절기 건강잘지키시구요
    산정에서 뵙게되길 기도해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8.31 21:45

    만만찮은 길, 등짐도 무거운데... 밥먹고 사시는일거리의 근심까지 짊어지고 걸음하셨으니..
    무등산의 여유도 풍광도 마음에도 담지를 못했지 싶습니다. 그런 조급함 중에도 무탈하게 하산하셔서 다행이고, 어수선했던 근심거리 잘 해결 되셔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12:39

    그케 말입니다. 일이 꼬일라니까 그래되네요
    무등에는 몇번 다녀온 길이라 눈에 익숙하구요, 걘적으로는 겨울의 무등이 젤루 좋습디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했구요, 힘내서 담산길 가야죠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16.08.31 22:01

    호남의 진산 무등을 점령하셨으니
    이젠
    호남도 끝이보이는것 같습니다
    비까지내린 정맥길
    이글스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12:43

    네, 지부장님
    귀한비는 맞아야죠, 괜찮더라구요 후반되니까 뽀송뽀송 다말랐구요
    한구간 한구간 무탈하게 걸음함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격려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9.01 09:24

    산행할땐 모든걸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해야하는데
    가끔 신경쓰이게 하는것들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산행할때가 있죠
    하시는일 잘 풀리셨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12:46

    비야님 말이 맞네요, 저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안고있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염려 고맙습니다, 오해는 풀었고 일욜날 문재를 해결해 드렸네요
    격려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무탈산길 이어가시길요

  • 16.09.02 00:58

    초봄에 지났던 구간이 풀이 자라서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신선대 바위위 사진의 사람은 바뀌었지만 멋진 모습은 변함 없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12:50

    네 대장님 ,
    인물은 늘바뀌지만 자연은 그대로가 좋지요
    지나온 구간 벌써 그리우시죠 ? 저들도 6차팀 산행기 보면서 그길이 그리워 지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늘찾아주셔서 관심과 격려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무탈하게 진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16.09.02 18:21

    마음이 콩밭에 있으니 2중으로 고생하셨군요.
    그간 쌓아온 신뢰와 덕망이 고객분도
    어쩌지는 못할거라 봅니다.
    잘 마무리되셨다니 다행이고요.
    무등산 발자취는 호남정맥 아름다운 추억이
    되실겁니다.
    위안을 삼으세요.수고하셨습니다 옹

  • 작성자 16.09.05 08:44

    네, 옹님
    모든일은 시간이 흘러가면 해결되니까요
    걱정을 끼쳐 송구합니다 담구간에서 뵐수있는거죠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9.02 18:26

    갑자기 센치해지면 안되는데~~~
    이글스님 변함없이 활발산 모습 짱입니다
    호남도 벌써 절반을 넘어섰네요
    시작한 정맥길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6.09.05 08:54

    아~~~ 지부장님, 그동안 고생많으 셨습니다
    병원에 계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정다운님께서 전화드렸는데 통화가 안되더라고 합디다
    치료가 잘되셨다니 안심이됩니다, 늘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보고싶습니다 지부장님 , 산정에서 하루속히 뵈옵기를 바래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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