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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
2019.09.23
대동 포럼
세상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뉴스레터
◆2018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은 「2018년 사망원인통계」를 9.24.(화) 발표하였다. - 총 사망자 수는 298,820명으로 전년 대비 13,286명(4.7%) 증가하였으며,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 수를 기록함. -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 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순임. - 알츠하이머병·폐렴 사망률은 증가, 운수사고·당뇨병 사망률은 감소하였음. - 연령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 명당 명)은 서울(283.3명)·경기(306.8명)가 낮았으며, 울산(355.3명)이 높음.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은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9.24.(화) 발표하였다. -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6% 하락하였음. - 2019년 8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하였음. - 2019년 8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동월대비 1.2% 하락하였음.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9.25.(수) 발표하였다. -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5%로 전월말(0.41%) 대비 0.04%p 상승하였음. - ′19.7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4조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0.7조원)를 상회하여 연체채권 잔액(7.5조원)이 0.7조원 증가함. - ′19.7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전월말(0.53%) 대비 0.06%p 상승하였음. - ′19.7월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율(0.29%)은 전월말(0.27%) 대비 0.02%p 상승하였음. ◆’19년 7월 창업기업 11만4,834개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9년 7월 창업기업은 11만4,834개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5%(2,782개) 증가했다고 9.24.(화) 밝혔다. - 7월 창업기업은 11만4,834개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5%(2,782개) 증가하였으며, 기술창업은 같은 기간 8.9%(1,645개) 증가한 2만229개를 기록하였음. -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9,155개, 25.4%), 부동산업(2만4,476개, 21.3%), 숙박·음식점업(1만6,514개, 14.4%) 순으로, 그중 기술창업(8.9%↑)과 도·소매업(8.7%↑)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음. -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7월 법인 창업기업은 1만2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6%(1,070개) 증가했고, 개인 창업기업은 10만4,569개로 전년 동월 대비 1.7%(1,712개) 증가하였음.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52.3억불, 수입 88.2억불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52.3억불, 수입액은 88.2억불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9.23.(월) 밝혔다. -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大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5% 감소하였음. -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3.5억불, △32.6%)을 비롯하여, 미국(14.9억불, △14.6%), EU(8.8억불, △15.3%)는 감소, 베트남(28.2억불, 1.1%↑)은 증가하였음. - ICT수지는 64.1억불로 흑자 기조를 지속함. ◆’19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 관세청은 ’19년 9월 1일~9월 20일 수출입 현황을 9.23.(월) 발표하였다. - (총괄) 추석명절 조업일수 감소(-2일)로 수출은 285억 달러, 수입은 26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1.8%(조업일수 고려시 △10.3%), 수입은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수출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선박(43.2%), 무선통신기기(58.0%), 가전제품(4.1%) 등은 증가, 반도체(△39.8%), 석유제품(△20.4%), 승용차(△16.6%) 등은 감소하였음. - (수입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정보통신기기(14.3%), 승용차(45.8%) 등은 증가, 원유(△10.5%), 기계류(△13.8%), 가스(△26.6%) 등은 감소하였음.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2020년도 한국 경제성장률을 부진한 내수 경기 흐름 및 수출 경기의 미약한 회복 등을 고려하여 2.3%로 전망하였다. <목 차> 1. 최근 국내 경제 동향 2. 대외 경제 여건 3.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4. 시사점 KDI경제정보센터 ◆19년 10월~12월 전국 아파트 76,402세대, 서울 아파트 12,434세대 입주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10월~1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10.2만세대) 대비 25.4%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어 ‘18년에 이어 ’19년 4분기 물량도 예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은 올해 말까지(10월 2,222세대 → 11월 4,378세대 → 12월 5,834세대) 지속적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0,042세대, 60~85㎡ 4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국토연구원 ◆[9.25]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무역관행 비난 등 ■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무역관행 비난 ㅇ 주요국 통화당국, 완화기조 유지에 비교적 지지하는 입장 ㅇ 영국 대법원, 존슨 총리의 EU 이탈 기한까지 의회 폐쇄는 위법이라고 판결 ㅇ 미국 연준,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해 1050억달러 유동성 공급 ■ 국내금융시장: KOSPI 0.5% 상승*. 원/달러 NDF 환율은 0.02% 절상. CDS는 약보합 *미·중 무역 협상의 긍정적 기대 부상 등이 반영 ◆[9.24] 대형 자산운용업체 경영진 조사, 전세계 불황 고조를 우려 등 ■ 주요 뉴스: 대형 자산운용업체 경영진 조사, 전세계 불황 고조를 우려 ㅇ ECB, 유로존 제조업 경기부진은 독일 등 역내 요인이 크게 작용 ㅇ 미국 뉴욕 연은 총재, 연준의 자금공급은 금융시장 불안 완화에 효과 ㅇ 잉글랜드 은행 카니 총재, 금융업은 기후변동 리스크 관리 수단 변경 필요 ■ 국내금융시장: KOSPI 강보합*. 원/달러 NDF 환율은 0.09% 절하. CDS는 상승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우려에도 기관 순매수 등이 영향 국제금융센터 ◆"올해 韓 경제성장률 2%…신용등급은 재정정책으로 대응 가능"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교역 둔화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재정정책을 통해 충분히 대응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피치 온 코리아 2019' 세미나에서 제레미 주크(Jeremy Zook) 피치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경제는 단기적으로 굉장히 도전적인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2.0%로 제시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6%에서 2.3%로 0.3%포인트 낮췄다. 주크 애널리스트는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한국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IT 수요가 부진한 점도 한국경제에는 큰 충격"이라고 강조했다. ◆"中위안화 약세, 한국 수출에 반드시 부정적이진 않아" 중국의 위안화 약세가 반드시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한국은행의 BOK 경제연구에 실린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수출품 품질을 중심으로(음지현 국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 작성)'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위안화 환율 변동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수출품의 경쟁관계와 품질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중국 수출 품목과 보완관계에 있는 소재, 부품 등 중간재 품목의 경우 한국 수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국 수출품의 품질이 우수할 경우 가격탄력성이 낮아 위안화 약세에 따른 수출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중국과 경합도가 높은 의류와 신발 등 최종 소비재 품목 등의 경우 가격경쟁력에 밀려 한국의 수출 감소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품의 품질이 수입국의 기대 수준을 상회할 때에도 한국 수출 감소폭은 확대됐다. 중국의 수입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무역뉴스 ◆전국 빈집 141만가구…4년새 33%급증 '日 닮은꼴' 전국의 빈집이 빠르게 늘고있다.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도심까지 빈집이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된 일본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게 넘겨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분양을 포함한 전국의 빈집은 141만 9617가구로 집계됐다. 2015년 106만8919가구였던 빈집은 이듬해 112만 207가구, 2017년 126만4707가구, 지난해 141만617가구 등 4년새 32.8%나 늘어났다. 2016년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빈집은 2017년 12.9%에서 2018년 12.2%로 빈집 증가속도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4만9635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 13만6805가구, 경남 13만1870가구, 전남 11만8648가구, 충남 10만6443가구 순이었다. ◆출생아 44개월째 '내리막'…40개월째 최저기록 깼다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2만 5천명대에 그치며 같은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전년동월대비 출생아 수 감소는 벌써 44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 경신도 40개월째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출생아는 2만 526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2만 7033명에 비해 6.5% 감소했다.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같은달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치다. 올들어 7월까지 출생아 수도 18만 37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만 8833명에 비해 7.6%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강원과 전남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모든 시도에서 줄었다. ◆서울시 2020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523원…월급 219만원대 서울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23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48원보다 375원(3.7%) 많고,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보다 1933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9만9307원을 받게 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서울에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임금이다. 3인 가구 기준 근로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주거비·교육비·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됐으며, 2015년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5곳 이상에서 돈 빌린 사람만 100만명 육박…평균 빚 1억2000만원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423만명으로 파악됐다. 다중채무자는 5년 새 20% 넘게 늘었다. 이들이 진 빚은 500조원을 돌파했다. 1인당 1억2000만원이다. 채무자 맞춤형 상담과 복지정책을 조합해 서민들이 ‘대출 돌려막기’로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5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다중채무자는 422만7727명이다. 다중채무자는 2014년 말 351만1431명이었다. 거의 5년 만에 71만6296명(20.4%)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전체 채무자는 1938만3969명이다. 채무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다중채무자인 셈이다. ◆10·20대 청년들, 제2금융권 대출 6000억 육박 10대·20대 청년층 대출자가 국내 상위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이 5942억원으로 나타났다. 주부가 빌린 자금은 6038억원에 달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산와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리드코프, 조이크레디트대부 등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모두 8조224억원이다. 이 중 10대, 20대 청년이 대출한 금액은 5942억원으로 7.4%를 차지했다. 6월 말 기준 전체 대출잔액 중 여성 대출 잔액은 3조5598억원으로 44.4%를 차지했다. 인원으로 따지면 여성 81만3000명이 대부업 대출을 받았다. 여성 대출 잔액을 직업별로 나눠보니 회사원이 빌린 돈이 2조1688억원(43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부가 빌린 자금은 6038억원(24만5000명)에 달했다. 네이버경제뉴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25일 대동포럼 뉴스레터.docx
◆2018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은 「2018년 사망원인통계」를 9.24.(화) 발표하였다. - 총 사망자 수는 298,820명으로 전년 대비 13,286명(4.7%) 증가하였으며,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 수를 기록함. -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 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순임. - 알츠하이머병·폐렴 사망률은 증가, 운수사고·당뇨병 사망률은 감소하였음. - 연령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 명당 명)은 서울(283.3명)·경기(306.8명)가 낮았으며, 울산(355.3명)이 높음.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은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9.24.(화) 발표하였다. - 2019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6% 하락하였음. - 2019년 8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하였음. - 2019년 8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동월대비 1.2% 하락하였음.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9.25.(수) 발표하였다. - ’19.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5%로 전월말(0.41%) 대비 0.04%p 상승하였음. - ′19.7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4조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0.7조원)를 상회하여 연체채권 잔액(7.5조원)이 0.7조원 증가함. - ′19.7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전월말(0.53%) 대비 0.06%p 상승하였음. - ′19.7월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율(0.29%)은 전월말(0.27%) 대비 0.02%p 상승하였음.
◆’19년 7월 창업기업 11만4,834개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9년 7월 창업기업은 11만4,834개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5%(2,782개) 증가했다고 9.24.(화) 밝혔다. - 7월 창업기업은 11만4,834개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5%(2,782개) 증가하였으며, 기술창업은 같은 기간 8.9%(1,645개) 증가한 2만229개를 기록하였음. -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9,155개, 25.4%), 부동산업(2만4,476개, 21.3%), 숙박·음식점업(1만6,514개, 14.4%) 순으로, 그중 기술창업(8.9%↑)과 도·소매업(8.7%↑)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음. -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7월 법인 창업기업은 1만2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6%(1,070개) 증가했고, 개인 창업기업은 10만4,569개로 전년 동월 대비 1.7%(1,712개) 증가하였음.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52.3억불, 수입 88.2억불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52.3억불, 수입액은 88.2억불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9.23.(월) 밝혔다. -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大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5% 감소하였음. -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3.5억불, △32.6%)을 비롯하여, 미국(14.9억불, △14.6%), EU(8.8억불, △15.3%)는 감소, 베트남(28.2억불, 1.1%↑)은 증가하였음. - ICT수지는 64.1억불로 흑자 기조를 지속함.
◆’19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
관세청은 ’19년 9월 1일~9월 20일 수출입 현황을 9.23.(월) 발표하였다. - (총괄) 추석명절 조업일수 감소(-2일)로 수출은 285억 달러, 수입은 26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1.8%(조업일수 고려시 △10.3%), 수입은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수출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선박(43.2%), 무선통신기기(58.0%), 가전제품(4.1%) 등은 증가, 반도체(△39.8%), 석유제품(△20.4%), 승용차(△16.6%) 등은 감소하였음. - (수입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정보통신기기(14.3%), 승용차(45.8%) 등은 증가, 원유(△10.5%), 기계류(△13.8%), 가스(△26.6%) 등은 감소하였음.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2020년도 한국 경제성장률을 부진한 내수 경기 흐름 및 수출 경기의 미약한 회복 등을 고려하여 2.3%로 전망하였다. <목 차> 1. 최근 국내 경제 동향 2. 대외 경제 여건 3.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4. 시사점
KDI경제정보센터
◆19년 10월~12월 전국 아파트 76,402세대, 서울 아파트 12,434세대 입주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10월~1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10.2만세대) 대비 25.4%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어 ‘18년에 이어 ’19년 4분기 물량도 예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은 올해 말까지(10월 2,222세대 → 11월 4,378세대 → 12월 5,834세대) 지속적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0,042세대, 60~85㎡ 4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국토연구원
◆[9.25]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무역관행 비난 등
■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무역관행 비난
ㅇ 주요국 통화당국, 완화기조 유지에 비교적 지지하는 입장
ㅇ 영국 대법원, 존슨 총리의 EU 이탈 기한까지 의회 폐쇄는 위법이라고 판결
ㅇ 미국 연준,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해 1050억달러 유동성 공급
■ 국내금융시장: KOSPI 0.5% 상승*. 원/달러 NDF 환율은 0.02% 절상. CDS는 약보합
*미·중 무역 협상의 긍정적 기대 부상 등이 반영
◆[9.24] 대형 자산운용업체 경영진 조사, 전세계 불황 고조를 우려 등
■ 주요 뉴스: 대형 자산운용업체 경영진 조사, 전세계 불황 고조를 우려
ㅇ ECB, 유로존 제조업 경기부진은 독일 등 역내 요인이 크게 작용
ㅇ 미국 뉴욕 연은 총재, 연준의 자금공급은 금융시장 불안 완화에 효과
ㅇ 잉글랜드 은행 카니 총재, 금융업은 기후변동 리스크 관리 수단 변경 필요
■ 국내금융시장: KOSPI 강보합*. 원/달러 NDF 환율은 0.09% 절하. CDS는 상승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우려에도 기관 순매수 등이 영향
국제금융센터
◆"올해 韓 경제성장률 2%…신용등급은 재정정책으로 대응 가능"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교역 둔화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재정정책을 통해 충분히 대응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피치 온 코리아 2019' 세미나에서 제레미 주크(Jeremy Zook) 피치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경제는 단기적으로 굉장히 도전적인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2.0%로 제시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6%에서 2.3%로 0.3%포인트 낮췄다.
주크 애널리스트는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한국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IT 수요가 부진한 점도 한국경제에는 큰 충격"이라고 강조했다.
◆"中위안화 약세, 한국 수출에 반드시 부정적이진 않아"
중국의 위안화 약세가 반드시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한국은행의 BOK 경제연구에 실린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수출품 품질을 중심으로(음지현 국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 작성)'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위안화 환율 변동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수출품의 경쟁관계와 품질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중국 수출 품목과 보완관계에 있는 소재, 부품 등 중간재 품목의 경우 한국 수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국 수출품의 품질이 우수할 경우 가격탄력성이 낮아 위안화 약세에 따른 수출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중국과 경합도가 높은 의류와 신발 등 최종 소비재 품목 등의 경우 가격경쟁력에 밀려 한국의 수출 감소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품의 품질이 수입국의 기대 수준을 상회할 때에도 한국 수출 감소폭은 확대됐다. 중국의 수입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무역뉴스
◆전국 빈집 141만가구…4년새 33%급증 '日 닮은꼴'
전국의 빈집이 빠르게 늘고있다.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도심까지 빈집이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된 일본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게 넘겨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분양을 포함한 전국의 빈집은 141만 9617가구로 집계됐다. 2015년 106만8919가구였던 빈집은 이듬해 112만 207가구, 2017년 126만4707가구, 지난해 141만617가구 등 4년새 32.8%나 늘어났다. 2016년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빈집은 2017년 12.9%에서 2018년 12.2%로 빈집 증가속도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4만9635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 13만6805가구, 경남 13만1870가구, 전남 11만8648가구, 충남 10만6443가구 순이었다.
◆출생아 44개월째 '내리막'…40개월째 최저기록 깼다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2만 5천명대에 그치며 같은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전년동월대비 출생아 수 감소는 벌써 44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 경신도 40개월째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출생아는 2만 526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2만 7033명에 비해 6.5% 감소했다.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같은달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치다. 올들어 7월까지 출생아 수도 18만 37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만 8833명에 비해 7.6%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강원과 전남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모든 시도에서 줄었다.
◆서울시 2020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523원…월급 219만원대
서울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23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48원보다 375원(3.7%) 많고,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보다 1933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9만9307원을 받게 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서울에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임금이다. 3인 가구 기준 근로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주거비·교육비·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됐으며, 2015년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5곳 이상에서 돈 빌린 사람만 100만명 육박…평균 빚 1억2000만원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423만명으로 파악됐다. 다중채무자는 5년 새 20% 넘게 늘었다. 이들이 진 빚은 500조원을 돌파했다. 1인당 1억2000만원이다. 채무자 맞춤형 상담과 복지정책을 조합해 서민들이 ‘대출 돌려막기’로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5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다중채무자는 422만7727명이다. 다중채무자는 2014년 말 351만1431명이었다. 거의 5년 만에 71만6296명(20.4%)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전체 채무자는 1938만3969명이다. 채무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다중채무자인 셈이다.
◆10·20대 청년들, 제2금융권 대출 6000억 육박
10대·20대 청년층 대출자가 국내 상위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이 5942억원으로 나타났다. 주부가 빌린 자금은 6038억원에 달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산와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리드코프, 조이크레디트대부 등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모두 8조224억원이다. 이 중 10대, 20대 청년이 대출한 금액은 5942억원으로 7.4%를 차지했다. 6월 말 기준 전체 대출잔액 중 여성 대출 잔액은 3조5598억원으로 44.4%를 차지했다. 인원으로 따지면 여성 81만3000명이 대부업 대출을 받았다. 여성 대출 잔액을 직업별로 나눠보니 회사원이 빌린 돈이 2조1688억원(43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부가 빌린 자금은 6038억원(24만5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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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25일 대동포럼 뉴스레터.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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