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그래시브 락밴드 사대천왕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전세계의
프로그래시브 음악계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쳤던 밴드
기타와 보컬에 데이비드 길모어, 베이스에
로저 워터스가 작사,작곡의 주축이 되어
파격적인 음향,무대장치등 라이브적 요소들
외에도 곡 자체의 실험적인 곡전개,
철학적 가사와 라이브 연주는 가히 충격적..
이들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은
빌보드 앨범챠트에 977주 머물러 있었으며
MJ의 Thriller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했다.
음악적인 면외에 사회,환경적인 메세지는
많은 시사점을 주기도 하였는데... 특히
The wall은 벽이라는 주제로 사회의
부조리를 표현한 앨범으로 수록곡인
Another brick in the world은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존재가 대량생산의
부속품화 되어가고, 획일화 되어가는
교육으로 인한 병폐를 고발하는 곡이다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s I-II-III)
https://youtube.com/watch?v=mVg108SO14Q&si=I2B08MxKR8w4epcA
One of These Days
https://youtube.com/watch?v=z-11zoVnHSQ&si=2kK-_g0NggMVyxJa
Wish You Were Here
https://youtube.com/watch?v=84Tq-eAJIk4&si=-14DX6MQLsTb6w34
The Great Gig In The Sky
https://youtube.com/watch?v=vWZ6hmHj2MA&si=YNoI6SJd2tUIRt6Q
Comfortably Numb
https://youtube.com/watch?v=1VjgyLpWkRI&si=3HvsG8zR2K-pOIMg
첫댓글 1등~!!^^ 잘들을께~
어머 축하해 ^^
근데 1등이 모야
1빠라구 하는거야
ㅋㅋㅋ
@르네 아 그래? 1등 아니고 일빠!! ㅎㅎ 르네 고마워!~ 그리고 여러분도 축하해주세요..드뎌 ㅎㅎ
@브릿시
1빠계의 새로운
다크호스 ^^
영국 오빠들이
멋쟁이들이 많지
이들의 라이브를 틀어 놓곤
내 앞에서
열변을? 토하던
어떤 남자가 떠오른다
ㆍ
그순간
핑크 플로이드와
그를 동시에 추앙하게 되었었지
30년전 일이다 ㅎ
영국뮤지션들 진짜 멋쟁이들이 많아..
내경우엔 레드 제플린을 아주 좋아햇는데,
핑크플로이드, 딥퍼플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서로 경쟁했던 기억이 잠시 나네. ㅎ
영국인 남자들이 잰틀 하지
레드제플린
딥퍼플 좋아해
역시 좋으네
잘 들었어 존~^^
아마도 Another brick in the wall 을 금지곡일때 중학교때 들은듯.팝송에 미친 친구덕에..
고딩때 뮤직비디오도 소장했을 정도로 핑크프로이드에 빠져 있었어 ^^
브리티쉬 음악의 우월성을 세상에 입증한 그룹이기도 하지요.
데이빗 길모어는 연주도 참 지적으로 하는것 같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