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1편에 이어 알쓸신잡을 보다가 제주도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2014년 6월, 신록이 무성할 때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11월 가을 분위기 물씬날 때 가보고 7개월 이후, 제주도는 초록만 무성할 뿐 별다른 변화는 없죠.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7-9일, 토일월 2박3일 간 여행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숲길과 오름, 중간 중간 제주의 돌담이었습니다. 유유자적에서 걷기를 많이 하다보니 아무래도 숲길과 오름 등에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오름은 제주말로 기생화산을 뜻합니다. 한라산이 주산으로 제주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첫날 공항에서 바로 한경면 저지오름으로 갑니다.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숲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곳이죠. 지난번 구좌읍 비자림 숲길에서 멈춘 아쉬움을 달래는 측면에서 바로 갔습니다. 저지오름은 해발고도 239m, 완만한 지형으로 걷기에 딱 좋았습니다. 저지오름을 오르고 나니 그래도 제주도 온 보람을 잠시 느꼈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8A3335A183766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50" data-filename="jg.jpg" exif="{}" actualwidth="950" id="A_9958A3335A18376603BA1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 올레코스와 연계된 저지오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저지오름을 내려와 추사 김정희 유배지 곳자왈로 갑니다. 추사가 가끔 곳자왈을 걸었다는 기록이 있어 찾아 갈려고 하니 유배지 관리원도 잘모르더군요. 곳자왈이 특정 지명인줄 알았는데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제주도만의 독특한 지형을 말하더군요.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방언이죠. 그런데 원래 곳자왈이라 불리는 지역이 숲길 등으로 이름이 바뀌는 과정이더군요.</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대정읍 추사 유배지를 지나 근처 산양 곳자왈로 갑니다. 들어서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원시 그대로, 자연 그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곳, 사람 발길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더 신비하게 보입니다. 저지오름을 보고 만족했는데 곳자왈을 보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0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49C3953986FB43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649C3953986FB43598D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곳자왈이란 고유명칭이 생태숲길로 바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쉽게 못찾았습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산양곶자왈을 나와 서귀포 돈내코로 갑니다. 올브님 추천도 있고 서귀포에서 북제주로 올라가는 방향이라 돈내코로 갔는데 9Km에 걸친 탐방길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아래 쇠소깍으로 갑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쇠소깍은 효돈천 하구(깍)에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는 곳이고 주변에는 송림이 우거져 풍광이 뛰어난 곳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2일차 아침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다빈치 뮤지엄을 찾아갑니다. 제주도에 웬 뜬금없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인가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다빈치를 보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비싼 입장료(9천원)를 내고 구경했습니다. 다빈치 뮤지엄에 대해서는 할 말도 많고, 다빈치 개인에 대해서도 여러 생각이 들지만 제주도 풍광 소개라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다만 제주도에서 다빈치를 만나 대화하는 순간 제 머릿속에는 정약용 정약전 형제가 떠올랐습니다. 다빈치가 르네상스를 대표한다면, 정약용 형제는 조선을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학자였죠. 다빈치와 정약용, 시대와 분야가 달라도 천재와 거인들. 어쩌면 제주도 다빈치 뮤지엄을 거닐면서 정약용을 더 생각했는지 모릅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2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47B3653986FF00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347B3653986FF004D236"/></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빈치 뮤지엄을 나와 제주 첫 횡단도로인 516도로에 위치한 숲터널을 지나 사려니숲길로 갑니다. 작년 재작년 2년 연속 제주에 갔어도 타이밍이 안맞아 사려니숲길에 가 볼일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운때가 좋아 사려니숲길 개방에 맞춰 가게 되었습니다.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class="바탕글"></p></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려니숲길은 제주시 봉개동의 비자림로(榧子林路)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입니다. 숲길도 숲길이지만 입구를 지나는 비자림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된 곳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로 총 길이는 약 15km,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에 불과 걷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의 마음은 간사한가 봅니다. 사려니숲길을 걷고 나니 저지오름과 산양곳자왈이 초라해집니다. 시간만 넉넉했다면 사려니숲길 개방중에 개방하는 물찻오름(4.6km구간)까지 가고 싶었지만 중간에 나왔습니다.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하게 솟아있는 삼나무림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곳, 참 좋은 곳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7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0EA3653986C9C27" width="945" exif="{}" actualwidth="945" id="A_2330EA3653986C9C27603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6월 21일까지 개방하는 사려니숲길, 이 기간 물찻오름도 개방</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려니숲길을 나와 가장 멋진 1120번 지방도로를 따라 산굼부리 앞오름(아부오름)을 갑니다. 이 길은 가장 인기많은 용눈이오름, 좀 돌아서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으로 가는 길로 오름 순례길리이라 할만합니다. 다만 사려니 숲길에서 너무 오래 지체, 해가 벌써 뉘였뉘였 지더군요. 산굼부리는 예전에 가본 곳이고 관광지화 된 곳, 입장시간이 지나 앞오름만 올라갑니다. 이곳은 영화 <연풍연가> <이재수의 난> 촬영지로 유명하죠.</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3일차 아침, 제주 쓰레기매립장을 활용해서 만든 돌문화공원을 갑니다. 과거 쓰레기매립장이라 생각이 안들만큼 돌문화공원은 엄청난 규모와 다양한 제주 돌문화를 보여줍니다. 오전 반나절을 보내기에 충분한 규모와 볼거리가 많더군요.</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2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4493353986CE31F" width="945" exif="{}" actualwidth="945" id="A_2774493353986CE31F48B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의 굴러다니는 돌도 올려놓으면 작품이 된다?</span></p><p class="바탕글"> </p><span style="font-size: 11pt;"><p class="바탕글"></p></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오후, 다시 516도로를 가면서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도심에서 가장 가깝다는 삼의악오름을 들러보고 한라생태숲(공원)으로 갑니다. 한라생태숲은 제주 생태숲을 가장 잘 복원한 곳인데, 숫마르숲길에 들어서는 순간, 지금까지 본 제주의 모든 숲길이 사라지고 숫마르만 남더군요. 첫날 만족햇던 저지오름길도 산양곳자왈길도 그리고 둘째날 간 사려니숲길도 모두 초라해지고 숫마르숲길만 온몸을 휘감더군요. </span></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8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AA93A53986D3012" width="945" exif="{}" actualwidth="945" id="A_244AA93A53986D3012CCC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순도 99.99% 명품 숲길</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숫마르란 ‘숯을 굽는 동산’이란 뜻으로 한라생태숲 일대를 뜻하는 옛지명이라는데 숯을 구울려면 삼림이 울창해야겠죠. 숫마르 숲길을 한바퀴 돌지도 못하고 중간에 나와 이곳저곳을 보다가 시간에 쫒겨 나옵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제주 여행은 숲길과 오름 위주였습니다. 지난해 간 곳은 근처도 가지 않았고 될 수 있는 한 새로운 곳 위주로 움직였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주라는 크지 않은 섬에 점 몇 개 찍을 뿐이었죠. 그래도 조금 더 제주 가까이 들어갈수록 새로움과 신비함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다음 제주에 가게되면 240km에 이르는 제주해안도로를 일주하고 싶네요. 가다가 근처 오름도 오르고...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런데 제주에 내리는 순간, 머릿속 계획이나 지도는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제주에 발을 내딛고 어느 곳을 가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이죠.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에서 만나 함께 걷기를 기대하며... </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3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8623A539870272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78623A539870272D357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지난해에는 남제주, 서귀포 일대를 돌았기에 이번에는 북제주 일대를 돌았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E2D385398706103"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6E2D385398706103B10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문화예술인마을 표지, 근처 저지오름을 비롯 방림원 생각하는 정원 등 명소가 많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1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40A036539871250F"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40A036539871250F203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329375398713D30"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4329375398713D309D1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 돌담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1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B533C539871620B"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4B533C539871620B873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1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5E2365398717E2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75E2365398717E2873F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02135539871900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20213553987190029CC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0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8E134539871A51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18E134539871A5183DB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2007년 대상을 받았다는 표지. 1시간 30분 정도이면 정상과 분화구를 한바퀴 돌아 내려옵니다. 첫날 기대를 충족시켰지만, 연이어 좋은 숲길을 가다보니 B급으로 전락했습니다. 그 사이 좋은 길이 많이 소개된 이유가 크겟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08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68B3953987222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268B395398722215A3A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입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4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1A2E39539872442A"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11A2E39539872442A7C0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8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DCC4D5398775C11"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5DCC4D5398775C118AF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84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3DE4A5398777409"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13DE4A5398777409876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정상에서 분화구둘레길까지 1시간 30분이면 다 도는 완만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코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4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BF450539877B726"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17BF450539877B726312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가족단위로 걷기 좋은 곳</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1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1794E539877D731"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31794E539877D7312C2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추사 유배지를 지나 산양곶자왈 가는 곳 특이한 열녀문 등 문화재를 봐서 한 컷.</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4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20A4F539878101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4020A4F53987810192B9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열녀오씨지문이란 표식인데... 열녀문 형태도 아니고 간략한 형태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2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A884C539878442E"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3A884C539878442EB76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산영곳자왈 표지판입니다. 이번 여행은 곶자왈의 재발견~~</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0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502C4953987887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502C49539878870672F8"/></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7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7954F539878A2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37954F539878A2066BB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곳자왈 설명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0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390485398790629"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63904853987906291C8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의 흔적없는 원시림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6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0344E539879290C"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510344E539879290C300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나무에 걸린 리본으로 사람의 손길, 흔적을 알 뿐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5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2FA5053987A952E"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22FA5053987A952E3193"/></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5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BAA5053987ABF23"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26BAA5053987ABF239CD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돈내코 쉼팡입니다. 탐방로인 만큼 산악회 리본들이 많이 걸려있네요. 돈내코 원앙폭포로 갈려다가 물도 없을 것 같아 쇠소깍으로 갑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4985053987AFA0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74985053987AFA058A4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쇠소깍 전설입니다, 350년 전 부잣집 딸과 머슴 아들의 비극적 사랑으로 알려주지만, 역사적으로 신분제 사회의 동요를 은유적으로 알려주는 것이겠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72B5053987B471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72B5053987B47189BC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돈내코는 (멧)돼지가 물 먹은 내의 입구, 효돈은 소가 누운 곳. 지명을 보면 이 지역은 농업 목축업이 활발한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3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FA94653987E152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7FA94653987E152A2A33"/></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바닷가에서 안쪽을 바라본 풍경</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88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99E4553987E3E1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799E4553987E3E1DAEE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효돈에서 바닷가쪽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4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0FE4053987E662B"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460FE4053987E662B8D0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송림이 멋집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3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043B4253987E883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043B4253987E883A451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기암괴석이 즐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68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8E74253987EBA2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38E74253987EBA24A66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6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C494153987EDB2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C494153987EDB25126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효돈은 제주 감귤 최대 집하장이죠.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85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3F414053987F053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3F414053987F0532513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빈치 뮤지엄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0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4173F53987F1F0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54173F53987F1F08018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말이 필요없는 르네상스의 천재, 다재다능했던 사람. 저는 정약용 정약전 형제가 생각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4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6EB4553987F531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56EB4553987F531A001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9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9EC4153987F6D3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69EC4153987F6D32A55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바사리의 말이 와닿네요. 신의 은총을 받은 사람...</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18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F844253987F980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F844253987F980A6BD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4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4114353987FAB1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54114353987FAB12B09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57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CAC3F53987FE124"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22CAC3F53987FE124DCF3"/></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빈치의 작품들. 라이선스료를 내야 하기에 입장료가 비싸다고 하네요.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9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6DB405398800B0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06DB405398800B0DFCA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소설도, 톰 행크스의 영화도 다 성공했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9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93243539880362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793243539880362A640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뮤지엄 뒤편.</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3D44253988057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13D4425398805715A308"/></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빈치의 유명한 아치(arch)교, 조립식 다리입니다. 군대가 행군중 다리를 쉽게 만들고 해체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8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40B3F5398809831"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440B3F5398809831884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나비박사이자 제주방언연구의 선구자 석주명 기념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49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14E41539880CB0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2514E41539880CB09F51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도에서 서귀포에 이중섭미술관 만들 때 일부 사람들은 석주명 기념비 먼저 세워야 한다며 반발도 했었죠. 그래서 토평리에 석주명 기념비도 만든 것.</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3D33E5398810B0F"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43D33E5398810B0FF29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서귀포 남원에서 제주시로 가는 첫번째 한라산 횡단도로인 516 도로에 있는 숲터널입니다. 제주 현지에서는 박정희 그림자가 밴, 쿠데타 용어인 516도로 대신 성판악로로 개명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1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81E41539881691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181E41539881691D493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숲터널도 좋은 길이지만, 성판악 지나 교래리 가는 1120번길, 사려니숲길 지나는 비자림로가 가장 멋진 길이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9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6C43E539881AE0F"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56C43E539881AE0FADF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한라산 가는 길, 성판악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8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A704E5398884C2B"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5A704E5398884C2BF68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8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0C4E4E5398886A3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0C4E4E5398886A3532A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표시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0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D3E475398888C2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1D3E475398888C2470E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성판악 입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13A434253993A652132E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434253993A6521" width="1024" data-filename="b (5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A434253993A652132E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성판악에서 제주시로 넘어가다가 교래리로 우회전 하면 나오는 1120번 도로. 사려니숲길을 지나 비자림로 등 가장 멋진 도로에 선정된 곳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9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1934D539888FF3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331934D539888FF39BEE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인상좋은 사려니숲길 진행요원</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36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9BC4D5398893722"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569BC4D53988937220E8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여행중 가장 큰 행운, 사려니숲길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7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CEE47539889624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7CEE475398896242939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8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008495398897A01"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1008495398897A010265"/></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7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11D4C539889910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711D4C53988991088A6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9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F564C539889A903"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2F564C539889A903052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9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39A47539889C21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539A47539889C2160E4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3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99A4F539889DB20"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199A4F539889DB2056D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8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F8C47539889FE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F8C47539889FE15CF8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새왓내숲길로 들어섭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2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1ED04D53988A2A10"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21ED04D53988A2A1011B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신록의 터널이 반겨줍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6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6714A53988A4D1B"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766714A53988A4D1B94F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한복입은 목각의 돌하르방도 만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1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9F94753988A720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129F94753988A72097F4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정식명칭은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이라고 합니다. 에코-힐링을 순 제주도말로 하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요? 외국어 타령은 제주숲도 비켜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9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91B425398910D0C"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191B425398910D0CB11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이 없는 천미천을 건너는 다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8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73E465398913C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573E465398913C15900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6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54B41539891561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54B415398915612398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조릿대 설명문을 보니 제주도가, 제주 여인의 강인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1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4F2445398918902"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464F2445398918902433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어서오세요를 바닥에 새긴 지혜~~ 재치만점.</span></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0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36BA43539891B9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36BA43539891B9062E1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숲이 좋아 자꾸 사진기를 들이댑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7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52D3D539891DD0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452D3D539891DD0DD7C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여기까지가 사려니숲이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5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6CA46539891F920"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66CA46539891F9203668"/></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려니숲을 나와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1120번 도로 교래리 비자림길이고 이 길을 계속 가면 산군부리 앞오름 등 각종 오름들이 나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80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7F8455398926B0A"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377F8455398926B0A354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오름 중 가장 관광지화된 산군부리.</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5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9463E539892900E"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9463E539892900E155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입구부터 다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8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624540539892BB34"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1624540539892BB349C0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소박하지만, 듬직한 앞(아부)오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8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E8E46539892DD23"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4E8E46539892DD23B14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2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293E45539892F70F"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293E45539892F70F253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앞오름 전경. 오름마다 나무 통로를 이용 출입구를 달리 두었더군요.</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5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D7043539893260E"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2D7043539893260E81D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분화구 안에 인공적으로 삼나무를 심었더군요. 그래서 특이한 모습이 나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10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7003E5398935411"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7003E53989354116DC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정상에 오르니 우공들이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낯선 나그네에게 방해를 받았는지 전투대형으로 바뀌면서 째리고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2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A7944539893C6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A7944539893C606F51F"/></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영화 <연풍연가>에 나오는 일명 고소영 나무입니다. 이때가 오후 7시 33분 해가 무척이나 길어졌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1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48544539894140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7485445398941405F2B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3일차 아침, 제주시 돌문화공원부터 시작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5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66CC3E5398943A1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66CC3E5398943A12B34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과거 쓰레기매립장인 곳인데 긴 진입로를 제주 돌로 성곽처럼 만들었네요.</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0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DC2455398947302"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5DC245539894730281C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4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44D03D5398949E13"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344D03D5398949E13200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특이한 돌도 많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2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42E3E539894E3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642E3E539894E315D53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8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72F3E539895001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672F3E539895001414A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돌박물관입니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 지상에 노출시키지 않고 지하에 집중, 지상은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곳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1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7F03E539895181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67F03E5398951814C06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9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63846539895723B"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163846539895723BEE0C"/></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지하에 규모가 큽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3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699405398976C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699405398976C06849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9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9463E539897851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69463E5398978516DFB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각종 전시물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60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642E3E539897C81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1642E3E539897C819C6C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41563D539897E519"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341563D539897E5199CC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무엇으로 보이나요?</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0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BA3435398980713"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3BA343539898071388D5"/></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의 얼굴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1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214F425398982917"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214F425398982917DED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1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21C425398984D1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221C425398984D1856D2"/></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의 옹기들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D193F539898690F"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4D193F539898690F91A8"/></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돌하르방</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3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E3941539898870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3E3941539898870AF25E"/></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2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C2841539898A2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4C2841539898A206933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도의 각종 신화와 전설을 반영한 돌들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96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8B13F539898C50B"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58B13F539898C50B370B"/></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8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11241539898FD08"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6411241539898FD08AA4D"/></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어머니의 방 안에 있는 조형물. 확실히 아기를 안고있는 모자상 같네요.</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6EB3F5398992F0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56EB3F5398992F0D64F5"/></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3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D04425398994E19"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1D04425398994E19C6D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시 근처에 있는 삼의악오름입니다. 이곳은 아라동이라는 동 단위에서 관리하는 점이 특이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49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6A946539899890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46A9465398998904F780"/></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16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0A442539899A619"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20A442539899A619399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가볍게 걷기에 좋은 오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2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AB64053989A190A"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AB64053989A190AC845"/></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여행 최고의 방문지. 숫마르숲길을 찾은 것은 행운이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4C54253989A651D"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514C54253989A651D72F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규모도 크고 잘 짜여진 곳입니다. 제주 생태숲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곳이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32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ECF4553989A970B"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5ECF4553989A970BFCB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9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0AD94953989B49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0AD94953989B4915F4C9"/></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로쇠나무와 때죽나무가 만난 연리목입니다. 표지 옆 바위가 의자처럼 되있는 것도 특이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8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D2E4753989B9114"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76D2E4753989B911459DA"/></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6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B8F4953989BB516"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20B8F4953989BB516F768"/></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연이 만든 위대한 작품에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이 길을 걷고 나니 다른 길들이 보잘 것 없어지는 것 같더군요. 물론 다른 길도 그 자체로 좋은 길이지만...</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1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87E4E53989C1E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87E4E53989C1E06A5E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81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07255053989C3A03"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307255053989C3A035836"/></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1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D005053989C5A0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7D005053989C5A05FE01"/></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한라생태숲, 잘 꾸며진 공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6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DBD4F53989C9106"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46DBD4F53989C910642F4"/></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제주종마입니다. 몽골말의 후예로 작지만 단단하고 지구력이 강하죠. 한때 몽골이 세계를 정복한 원동력.</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2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95C4F53989CE207"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95C4F53989CE2070577"/></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4A14F53989D0309"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4A14F53989D030967A1"/></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절물자연휴양림은 사전신고제입니다. 다음을 위해 남겨둡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4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2234C53989D3208"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12234C53989D32087F71"/></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3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7D14753989D5017"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67D14753989D5017454A"/></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도깨비도로, 신비의 도로라고 불리는 곳인데 착시현상으로 밝혀진 곳. 시간이 남아 마지막으로 들른 곳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6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6AD4D53989D9D1C"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656AD4D53989D9D1C42FB"/></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회는 역시 제주물회. 제주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0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1DFC4853989E8014"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1DFC4853989E80140BD9"/></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음은 제주의 대문이라 할 수 있는 정랑들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9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0F14853989EAA17"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20F14853989EAA17EFC9"/></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3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E114F53989EEC07"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26E114F53989EEC072A70"/></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1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4D64853989F1015"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124D64853989F10159787"/></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0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1234D53989F3920" width="950" exif="{}" actualwidth="950" id="A_2761234D53989F39204537"/></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457A24353993A91023B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7A24353993A9102" width="1024" data-filename="e (1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7A24353993A91023B07"/></p><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여정의 종착지 한라생태숲 입구의 정랑. 정랑에 나무가 3개이면 장기간 외출을 뜻합니다. 당분간 제주에서 장기외출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속에는 언제나 제주도 이겠지만...</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배경음악은 T.A.P의 '언젠가는'...이상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죠. <결혼의여신> ost. 제주에서 시작해서 제주에서 마무리된 드라마...</span></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div class="bbs_cafebgmbox">
<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function AllBGMStop() {}
// ]]]]><![CDATA[>
</script>
<div class="wBGMPlayer">
<div class="areaTit">30일 재생기간 만료</div>
<div class="areaAct">
<a href="javascript:;"><img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9" height="19" alt="Play" class="playerOn"></a>
</div>
<div class="areaBol">
<div class="playerVolumeBox" id="volumeBox">
<div class="playerVolume"><img class="playerControl"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alt="Volumn Control"><div class="playerVolumeBg"></div></div>
</div>
</div>
<div class="areaLink">
<span class="btnLyrics">가사</span>
<span class="btnVideo">뮤비</span>
</div>
</div>
<div class="cl"> </div>
<!-- end playerBox --></div>
</p><p class="바탕글"> </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함께걷고싶은길
제주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곳 ~~ (2014년 6월의 제주도)
낙화
추천 0
조회 618
17.11.25 00:15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추사유배지 작품이 분기별로 바뀌더군요. 다빈치뮤지엄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 더 재미납니다 ㅋ 산굼부리 지금가면 억새가 한창이겠지요^^
가고싶다 제주...바람맞으러 한번 가야겠네요~~
제주를 지금까지 20번도 더 갔었는데, 길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짧은 일정에 관광지만 쫓아 다닌게 후회스럽네요. 좋은 길 좋은 친구.. 다음에는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달여 본사파업기간에 제주감귤따기 인력모집 공고를 꼼꼼히 읽어봤다는거 아닙니까~.
파업기간이 조금 더 길어졌으면 감귤따기 알바하러 갈려구 했는데...ㅎㅎ
정말 가고싶은 곳입니다...ㅠ
이번에 제주여행은 오름을 집중적으로 올랐어요. 하루에 오름 3개씩 연결해서 올랐는데 오케에서도 오름을 테마로 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군산오름이
좋았구요, 몇년만에 사려니숲길을 갔더니 길가에 주차장을 만들었더군요. 정비해논 주차장이 아니라 맘대로 주차해 놓았다는..
동쪽엔 용눈이 다랑쉬 아끈다랑쉬 , 애월쪽 굇물 노꼬메오름도 참 좋았네요...군산오름 말고 좋은곳 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