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 체포안 가결 후 첫 입장 표명…“이재명 넘어 민주당· 국민· 나라 지켜달라”
이재명 "검사 독재정권 폭주· 퇴행 막고 민생· 민주주의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검사 독재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촛불로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내자 검찰 카르텔이 그 틈을 비집고 권력을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울 정치 집단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이 무너지면 검찰 독재의 폭압은 더 거세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 이재명, 단식 24일차…당은 혼돈, 이 대표는 영장심사 받아야
단식 중단 요청에도 이 대표는 요지부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의 단식이 23일로 24일째로 접어들었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당은 극심한 혼란에 빠졌고 오는 26일로 예정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단식을 풀 ‘출구 전략’이 될지 관심사로 떠오른다.
3: “당대표 팔아먹었다” “이재명은 사퇴하라”
체포안 통과 후 민주당 내홍 극심, 친명 정청래 “이 대표 사퇴 없다”, 비명 “李가 말 바꿔 가결표 던져”, 李 “정권 폭주 막고 민생 지켜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친명(친이재명)계는 ‘해당 행위’를 했다며 ‘부결 대오’에서 이탈한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을 맹비난했다. 반면 비명계는 이 대표와 지도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맞섰다.
4: 이재명 체포 '부결 인증샷' 올린 의원…개딸들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
어기구 민주당 의원 "공개할 생각으로 찍진 않아···당원 안심시키기 위해 사진 올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분노한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반란표’ 색출에 나선 가운데 한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인 ‘개딸’들은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다른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졌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5: ['李 체포동의안 가결'] "해당행위" vs "지도부 교체"…민주, 내전 본격화
친명 "당 대표 팔아먹어…검찰 독재정권에 놀아나", 비명 "이 대표 취임 후 1년 동안 리더십 안 보여", 2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홍익표·박범계 등 거론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하루 뒤인 22일 더불어민주당이 가결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내전 상태에 들어갔다.
친명(친이재명)계는 이탈표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책임을 거론하는 한편, 비명(비이재명)계는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 교체를 압박하고 있다.
경제
1: 뉴욕증시, 연준 당국자들 '매파 발언'에 하락…다우 0.31%↓ 마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이 이어지면서 과도한 긴축과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58포인트(0.31%) 하락한 33,963.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94포인트(0.23%) 내린 4,320.06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8포인트(0.09%) 하락한 13,211.81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후반에는 모두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1.9% 내렸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번 주에 각각 2.9%, 3.6% 하락했다.
2: 美 연준 ‘매파적 발언’에 ‘고금리 장기화’ 공포... ‘영끌족’ 어쩌나
고금리 장기화 공포 확산되면서 ‘영끌족’ 이자 상환 부담 우려, 은행 예금 금리 높여 수신 경쟁 나서... 대출 금리 덩달아 상승, 美 연준, 연내 기준금리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고금리 장기화 공포가 확산되면서 국내 '영끌족'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들이 은행채 발행을 늘리고 예금 금리를 높여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대출 금리가 덩달아 상승하고 있고,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른 미 국채 금리가 주담대 고정형 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3: 국제유가 고공상승에…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11주째 동반상승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국내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76.3원으로 지난주보다 16.7원 상승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11주 연속 상승세에 있다.
4: 뉴욕증시, 매파적 연준·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
뉴욕증시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기조와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6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43포인트(0.59%) 하락한 34,237.45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35포인트(0.98%) 떨어진 4,358.8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6.14포인트(1.31%) 밀린 13,292.99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국채금리 상승세 등을 소화하고 있다.
연준은 전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5: 고금리·고물가·강달러 재부각…짓눌리는 투심
미 연준 '매파적 금리 전망'에, 3高 우려 다시 확산, 국내외 증시 전망도 '먹구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시장금리 지표로 여겨지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달러 강세도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 강세 흐름으로 물가 상승 압력도 더해지면서 고금리·강달러·고물가 환경 재부각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는 모양새다.
사회
1: 김의겸 “이재명 구속영장 전담판사, 한동훈 서울법대 동기”
“수원에서 구속영장 청구할 수 있는데 서울로 갖다붙여”, 유창훈 부장판사, 7개월 만에 두 번째 이재명 영장 접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을 영장전담 판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라고 밝히며, 검찰이 해당 판사를 선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2: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되자 일부 민주당 의원 대상 살인예고글
李 지지자로 추정…해당 글에 실명 거론된 14명은 비명계 의원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비명(비 이재명)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 이재명 26일 구속영장심사… 李측 “안갈 수 있겠나” 출석 검토
결과따라 한쪽 치명타… 李-檢 총력전,
서울중앙지법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기일을 26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단식 중 입원 치료 중인 이 대표는 일단 당일 직접 출석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검찰의 정치 수사에 결연히 맞서는 날인데 당사자가 안 갈 수 있겠냐”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했다.
일각에서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대신해 변호인단만 출석하거나, 서류 심사로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 대표 측에서 먼저 선을 그은 것이다.
4: 이재명, 26일 구속영장심사 가능할까…"변호인단과 논의"
병상단식에 날짜조율 가능성…불출석 서면심리할 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 대표 측도 변호인단과 논의에 들어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영장실질심사 관련해서 최고위원들도 조금 전에 접했다"며 "변호인과 논의 중이고 결정 사안이 알려지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으로 병원에서 병상단식을 이어가고 있어 날짜가 조율될 가능성도 있다.
또 이 대표가 불출석한 상태로 서면심리로만 진행될 수도 있다.
5: 검찰총장, 이재명 영장심사에 “檢 할일 담담히 하겠다”
22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는 26일 예정돼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와 관련해 “검찰에서 할 일만 담담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퇴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는데 검찰에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오늘은 제가 덧붙일 말씀이 따로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IT/과학
1: '애국소비'에 흔들린 삼성…갤럭시 쓰는 중국인 고작 1%
中 삼성폰 점유율 1.8% '세계 최저', 애국소비·사드보복 등 겹친 결과, 삼성폰 전세계 95개국 '점유율 1위', 미국인 4명중 1명, 갤럭시 쓴다,
삼성전자가 중국인의 ‘궈차오(國潮·애국 소비)'로 휘청이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쓰는 중국인은 100명 가운데 고작 1~2명에 그쳤다.
이 같은 사용률은 세계 최하위다.
'아이폰 종주국'인 미국도 4명 가운데 1명이 삼성폰을 쓴다.
일본에서의 삼성폰 점유율은 6.4%로 중국보다 3~4배 높다.
삼성전자는 신흥국을 공략하면서 중국의 공백을 메꿨다.
2: MS, 윈도11에 AI '코파일럿' 탑재…26일 업데이트
거대언어모델 기반 생성AI…MS 365, 엣지, 빙에도 탑재, 텍스트·이미지 생성은 기본, 이미지로 검색하고 쇼핑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6일 PC 운영체제 '윈도11'을 시작으로 'MS 365', '엣지', '빙' 등 자사 제품에 인공지능(AI) 서비스 'MS 코파일럿'을 탑재한다.
MS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일상의 AI 동반자를 표방하는 'MS 코파일럿' 출시를 알렸다.
3: 의학난제 푼 AI…노벨상 접수 눈앞
구글 딥마인드 단백질 3D분석, 예비 노벨상 美래스커상 수상, 난치병 연구 인간추월 가속화
2020년 이전까지 인간이 밝혀낸 인체 단백질의 구조는 17%에 불과했다.
하지만 불과 3년 만에 2억개의 단백질 구조가 확인됐고, 36만5000여 종의 단백질 3차원(3D) 구조 예측이 가능해졌다.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인 '알파폴드'가 머신러닝을 통해 이룬 성과다.
4: 유튜브, 생성형 AI 기능 도입…아이디어 입력하면 동영상 추가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와 예술가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들을 22일 공개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를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유튜브 쇼츠에 AI로 생성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배경으로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실험 기능 ‘드림 스크린’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ㅡ5: “신작 출시·긍정적 평가에도”… 네오위즈, 주가 하락 이유는
P의 거짓 출시 후 사흘 동안 주가 내림세, 지나친 기대감이 되려 반작용, 업계 관계자 “게임사 주가는 신작 출시 후 하락하는 경우 많아”,
게임사 네오위즈가 기대작을 연달아 출시하고도 주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은 ‘브라운더스트2’ ‘P의 거짓’이 정식으로 세상에 얼굴을 드러냈지만 예상보다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진 탓이다.
증권가에서는 지나친 기대감이 되려 큰 반작용으로 돌아왔다고 분석했다.
세계
1: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러 병사, 우크라전 투입 4.5개월 만에 전사"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장병이 평균적으로 4.5개월 만에 전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러시아 탐사보도매체 아이스토리스(Important Stories) 및 비영리 조사단체 '분쟁정보팀'(CIT)의 보고서를 인용, 1년 전 러시아 당국의 부분적 동원령 발령에 따라 새로 징집된 약 30만명과 관련한 사망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입대 후 전사하기까지 기간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 "美, 우크라에 집속탄 탑재된 에이태큼스 지원 검토 막바지"
美언론 "바이든, 젤렌스키에 소량 지원 계획 밝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탑재한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지원하려고 막바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태큼스 지원과 관련한 미국 안보 부처 간 논의가 최근 차관에서 장관 수준으로 격상됐다.
3: 우크라 지원 '온도' 바뀐 美의회 … 젤렌스키에 "승리전략 있나"
길어진 전쟁에 피로감 확대, 젤렌스키 9개월만에 재방문, 무기 추가 지원 간절히 요청, 바이든 "장기적 안전 보장, 에이브럼스 전차 내주 지원", 예산권 쥔 하원은 '냉대' 돌변,
지난해 1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방문을 환대하던 미국 의회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21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개전 이후 두 번째로 미 의회를 찾았으나 최근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을 둘러싸고 여론이 악화된 점을 의식한 듯 미 의회는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공화당은 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젤렌스키 대통령을 추궁하기도 했다.
4: 우크라 곡물수출선 또 출항…러 흑해 재봉쇄 후 두 번째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화물선이 22일(현지시간) 또다시 흑해로 출항했다.
지난 7월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한 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선이 흑해로 출항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크라이나 밀 1만7천600t을 실은 화물선 '아로야트'가 남부 오데사주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이집트를 향해 흑해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5: 러, 한달 만에 대규모 공습…우크라는 연이틀 크림반도 정조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요란한 사이렌이 울리고 시꺼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남부 헤르손 기숙사에선 자고 있던 남성 2명이 숨졌고, 중부 체르카시 호텔은 건물 일부가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율리아 노로프코바 / 주 응급서비스 대변인> "건물 잔해 아래에 여전히 누군가 깔려 있을 수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시멘트 덩어리를 절단해 1층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연설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최근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규모로, 각지의 에너지 기반 시설이 손상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을 앞두고 전력난을 겪게 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연예
1:임영웅 "티켓 취소"→아이유 "영구 제명"…'티켓 부정거래' 용서는 없다
가수 임영웅에 이어 아이유도 불법 티켓 거래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다.
높은 인기 만큼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암표'는 건강한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22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 부정 티켓 예매로 확인되는 총 12건의 예매에 대하여 안내해 드린 당사의 방침대로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하였다"라고 공지했다.
2:"일체 함구령"…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출연 배우가 홍길동인가
父不呼父(부불호부) 兄不呼兄(형불호형).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출연 배우들이 딱 그렇다. 최근 영화 인터뷰 현장은 인터뷰이와 인터뷰어 사이 어색한 기류와 묘한 긴장감이 심심치 않게 포착된다. 심한 경우 기자와 배우 또는 홍보 담당자가 얼굴를 붉힌 적도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3:이서진, 자녀 계획 깜짝 공개.."애 낳으면 은퇴, 분명히 모든 걸 쏟아부을 것"('채널 십오야')
배우 이서진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물음에도 목적지를 말해주지 않고 직진했다. 나영석 PD는 "학교 다니면서 깡패 만난 적 없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브루클린은 그런 동네가 아니다. 깡패는 한국에서 중학교 때 만났다"라고 말했다.
4:뷔도 반한 바다 신드롬→스타들도 응원하는 리아킴..'스우파2' 화제의 리더들
글로벌로 판을 키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각자의 캐릭터와 실력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여덟 크루들의 존재감으로 다시 한 번 열풍의 중심에 섰다.
여자 20대가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남자 20대까지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남녀 2040을 위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5:'7인의 탈출' 총 맞은 정라엘, 충격의 실종....양부 민영기, 살인 누명
‘7인의 탈출’에선 정라엘이 누군가의 음모로 양부 민영기가 쏜 총에 쓰러지고 실종되는 반전 상황이 발생하며 충격을 안겼다.
22일 SBS TV ‘7인의 탈출’에선 출산과 원조교제 누명을 쓴 방다미(정라엘 분)의 시련이 그려졌다.
스포츠
1:'무소속' 데헤아, GK 전성기 33세에 은퇴?…"현역 떠나거나 사우디행" (英 매체)
안드레 오나나한테 'No.1' 골키퍼 자리를 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다비드 데헤아가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면서 현역 은퇴 기로에 섰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간) "다비드 데헤아는 메이저 클럽에서 'No.1' 골키퍼 제안을 받지 못하면 은퇴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2:토트넘 권력다툼 빠지나…'매디슨 영입' 스카우트 해고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해 7월 영입한 수석 스카우트 레오나르도 가바니니(43)를 해고했다.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한 모양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이 이탈리아 출신 수석 스카우트 가바니니를 해고했다"면서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 부름을 받아 지난해 7월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북런던을 떠나게 됐다
3:“진료 결과 손가락 회복 완료, 투구 문제없다.” ‘충격 교체 통보’ 이의리, 직접 ‘이상 무’ 소견서 받았다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일 하루 전 충격적인 엔트리 교체 통보를 받았다.
KBO가 표면적으로 내세운 손가락 물집 상태와 관련해 KIA 구단과 선수 측 모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 나오기에 더 논란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이의리도 교체 통보 날 직접 ‘이상 무’ 소견서까지 받았다.
4:KBO 판독센터의 '가상 아웃' 논란…'출장 정지 징계' 왜 우효동 심판이 다 뒤집어 쓰나
“설사 심판이 바로 페어선언을 했더라도 한유섬이 2루로 가지 못했을 거라고 판단해서 아웃처리를 한 것이다.”
지난 21일 SSG 랜더스 선수단은 황당한 상황을 겪어야 했다. 1-2 패배 결과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는 진 팀이지만, 그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할 과정이 있었다.
5:‘팔꿈치 수술’ 오타니의 FA 전략 수정하나…‘3년 2억 달러’ 단기 계약, 美매체 전망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이 FA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받을까.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는 장기 계약으로 5억 달러가 아닌, 단기 계약으로 2억 달러 계약 가능성을 전망했다.
폭스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부상(수술)에도 불구하고, 오타니의 FA 계약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시끄럽고 미친 FA로
여겨진다"며 "이제 오타니는 다음 행보
(FA)에 집중할 수 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