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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포츠동영상 Re:두 선수 비교해 봤습니다.
뮈르뮈르 추천 0 조회 770 07.06.22 22: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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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3 02:18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네요. 박사장 거의 4년간을 200이닝 가까히 소화했네요. 저 당시 스터프 하나는 대단했죠. 약간 토를 달자면 박찬호는 다저스 구장에서 기록이 넘 좋았네요. 구장이 투수에게 미치는 멘탈적인 요소에 박사장은 더욱 민감했었던듯. 그리고 왕서방 지명타자 있는 아메리칸 동부리그라는 프리미엄도 약간은 주고 싶고요^^왕서방 싱커가 타자들에게 간파당하면 어떨지 궁금하지만 아직까지는 양키스 에이스 노릇 하고 있군요

  • 작성자 07.06.23 08:08

    요 이야기는 펌글인데요... "박찬호는 다저스 말고도 타자 구장에서도 잘 던졌습니다. 박찬호의 문제는 어느 한팀한테는 계속 맞는다는 이유가 있었죠. 통계를 보면 박찬호는 구장빨보단 자기 천적팀한테 맞은겁니다.. 다저스구장 이야기는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통계를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박찬호가 뛰던 NL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였습니다.. 빅맥,본즈,맥과이어 이런 강타자들과 콜로라도의 타자들은 3할에 육박하는 타자들이 많았고.. 핀리곤조,래리워커 등 강타자들은 거의 NL에 뛰었습니다.. 지금 AL동부에 비해 높았음 높았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작성자 07.06.23 08:09

    출처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0&dir_id=100814&eid=NX/pErna1wJpulwVLqB8qTCKoMXyiGHt&qb=udrC+cij 지식in 답변, 마지막 3,4번글입니다.

  • 07.06.23 09:53

    제 생각에는 박찬호가 두해동안 보여주었던 모습은 진정 탑클레스의 모습이였지만 부상으로 꾸준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구요..지금의 왕첸밍은 경력은 짧지만 너무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하네요....하지만 박찬호의 전성기를 이미 넘어섰다는 것은 너무 성급한것 같습니다..왕첸밍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삼진잡능 능력이 좋아지는등 앞으로 박찬호를 능가할 자질은 충분히 갖춘것 같네요..많은 경기를 보지 못했지만 95마일의 싱커는 정말 대단하던데요..

  • 07.06.24 00:40

    좋은글 감사.. 한수 배우고 갑니다..

  • 07.06.24 03:44

    물론 그 당시 내셔날 리그 좋은 타자들 많았죠. 하지만 아메리칸 리그가 내셔날 리그보다 타격 하나는 더 우위에 있는듯합니다. 방어율 비교해보시던가 양쪽리그 다 뛰어본 선수들 각리그별 방어율 비교하시면 금방 나오는 결론입니다^^

  • 07.06.25 15:40

    꼭 그렇지만은 안죠, 선수따라 다른겁니다 ^^;; 데릭로우나, 오클삼인방중 팀헛슨,멀더 방어율 한번 봐보세요

  • 작성자 07.06.26 01:50

    맞습니다. 상식적으로도 그렇습니다. 9번타자에 1할짜리 타자가 서는 경우(투수)와 2할5푼짜리 타자 서는 경우로 봤을때... 평균적으로 두경기 치면, 1할짜리는 안타 1개 만들고 2할5푼짜리는 2개정도 만들겠죠(한경기 4~5타석 기준). 물론 삼진수도 그렇고요... 데이터 상으로도 그렇게 보입니다.(물론 2007년도는 AL에 좋은 투수들이 많나봐요. 올해는 방어율도 그렇고 삼진도 그렇고 AL투수들이 NL투수들보다 잘하네요.) 근데...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스포츠라서 그런지... 당연히 NL던지다가 AL가면 더 못한다라는 가정을 뒤집어버리는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페드로 마르티네츠도 몬트리올에서 보스턴 와서 커리어 최고를 찍죠.

  • 작성자 07.06.26 01:54

    그 차이는 미미한것 같아요. 단지, NL에서 잘하다가 AL와서 죽쑤면 '당연히 그렇지... 투수가 타석에 안서는데...' 이렇게 되고, AL에서 잘하다가 NL와서 죽쑤면, '부상이나 전성기가 지났거나... 아니면 예외이던가...' 아뭏튼... 좀 잘 모르겠네요. 그 우위라는 정도가요 얼마나 차이나는지... (전 딱 2할5푼짜리 9번타자가 오느냐... 아니면 1할짜리 타자가 들어오는 차이정도로 크진 않다고 봐요. 100번 타석에 섰을때, 안타25개 치느냐, 10개 치느냐 차이... 15개 차이... 그나마도 대타가 하두 들낙거려서... 차이가 더 줄어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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