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홍콩뿐만 아니라 유럽쪽에도 쎄일 시즌이기에..
한국의 많은 분들이 쇼핑을 하더군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보면 종종 많은분들이 많은 쇼핑물로 인해서 난처한 꼴을 당하거나,,가짜 명품을 구입하여 오면서 유치되거나 심지언
압수돼고,형사 처벌까지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더욱이..현재 인천공항은 세관직원만 근무하느것이 아니고 로버 라고 하는 세관특수감찰대와 세관검사시 전문적인 교육(명품이나, 반입물품 적발에 관한..)을 받은 젊은여자분들이 검사를 합니다...
해서 ..예전처럼 적당히 넘어 가는일이 적어 졌죠//
그러다 보니 그 많던 보따리 아줌마들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요샌 젊은 여자분들이나 때론 유학생들이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해서 ..입국시 복장이 유난히 고급스럽다거나..
너무 간단한 가방...별스럽게 두리번 거리는 사람이 거의 적발대상이죠..
특히..홍콩에서 들어오는 뱅기( 대한항공,아시아나,타이 항공,케세이)는 주 타켔읍니다...
해서 몇가지 를 내사홍가족에게 알려 들릴까 합니다..
우선 가짜 상품은 구입하지 마십시요..
아이러니 하게도 홍콩에서 파는 조금 A급이다 라고 하는 가짜 명품이 한국에서 나간것이라면 더 웃기죠,,?(이태원가면 천지 이죠..홍콩에서 그 물품을 사러오는 장사꾼도 많습니다...
한국인의 손재주가 중구보담은 명품을 더 잘(?)만드니깐요..
그 사람이 홍콩에 가서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에게 다시 팔죠...한예로 홍콩여행을 해본분들은 침샤쵸이에서 "가짜 로렉스 "라고 호객행위를 하는 외국인을 보셨을 겁니다..그것이 다 한국에서 간겁니다..
원칙상 관세법에도 가짜 명품은 유사상표 도용이라 해서..만든사람도...
휴대 하고 있는사람도..파는사람도..사법처리 대상입니다..
그런 사항을 적발하는곳이 세관인데..(남대문이나 동대문..도깨비시장에서 불법유통 외제품이나 가짜 상품을 적발하는 사건을 추적하는곳이 세관입니다)..어찌 그것이 통하겠습니까..
더구나 요새근무하는 검색대 여직원들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적발하는데..(우리나라는 여자분들..특히 결혼전 여자분들이 더 양심적이고 올바른것같음)
하니 절대로 가짜 명품은 구입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돈버리고...망신당하고...물건 빼았기고.. 벌금물고....
정말이지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자기 양심마져 가짜를 사는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