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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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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곰내 추천 1 조회 808 18.08.08 12: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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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8 13:29

    첫댓글 청프리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
    못생겨서 미안하다는 유행어가 생각납니다.
    여성이나 남성의 외모지상주의가 사회를
    왜곡합니다.

    이제 벌초할 날도 지척입니다.
    가을이니까유.

    다양한 주제라서 덧글 주제를
    선정하려니 어렵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8.08.08 13:59

    글 다듬지도 않았는데도 댓글 달았군요.
    작가님의 눈에도 이 글 어색하지요?
    제목 하나에 하나의 주제만을 집중해서 써야 하는데도 이 글에서는 여러 개의 주제가 연결고리도 없이 제멋대로...
    예, 맞아요. 하나의 글감들이기에, 순서배열도 없이 그냥 올렸지요.
    그냥 자판기 눌렀습니다.

  • 18.08.08 15:48

    @곰내 곰내님 훌륭하고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곰내님 저는 작가가 아닙니다.
    전혀 작가답지도 작가 활동도
    문학활동도 하지 않으니 차후엔
    송구스런 작가 호칭 거두어 주소서...
    _( )_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8.08 16:03

    @법도리
    예..
    겸손하시군요.
    작가님.
    제가 가진 문학지에는 잔뜩이나...
    다음부터는 모른 체 하겠습니다.

  • 18.08.08 16:05

    @곰내 예. ㅎ
    죄송합니다. _( )_

  • 18.08.08 13:35

    어쿠야~!!!
    지두 쌩벌침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았었는디
    온몸이 팅팅 붰지만
    9개월간 안 아팠었쥬ㅠ

    촌에 드와선 말벌 땅벌 다 쏘여서
    시껍하고~~~

    근디 쌍살벌을
    충청에선 쌍실이라 하나여???

  • 작성자 18.08.08 14:03

    쌍살벌?
    님이 정확한 것 같네요.
    저는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에 뜬 사진 속의 작은 글자를 옮겼을 뿐.
    눈 나쁘기에 그 잔 글씨가... 나중에 확인해야겠습니다.
    들꽃님이야 벌이 엄청나게 날아들겠네요.

    벌침 속에 어떤 균이 들어 있어서 이게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요즘 외래종 말벌류도 국내에 들어와서 자연번식한다네요. 더욱 조심해야 할 듯..

  • 18.08.08 14:17

    장수말벌 벌중에 최고의 왕자인거 같습니다
    약초채집이랍시구 섬 갯바위 절벽타고 내려가서 땅속 그 장수말벌집을 밟았으니
    피할곳이 없어 그대로 주변에 업드렸는데 머리며 등이며 팔들에 25방의 일원짜리 크기의
    검은 반점을 남기는 무시 무시한 흔적들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주여 이 죄인 뜻대로 하옵소서 하며 10여분 그대로 있으니 비행기소리 날개짓 소리가
    조용해지기에 간신히 혼비백산 줄타고 올라와 어렵게 귀가하는 과정이 아찔이네요
    지금도....여전히 살아있어요 ...그렇기에 곰내님의 벌 얘기도 보구있구요 감사입니다

  • 18.08.08 14:55

    저도 봉침신봉론자입니다 양봉벌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맞은적도 있었지요

  • 18.08.08 17:50

    참 오늘은 벌에대해서 연구하셨네요 몬벌들이 이리많은지 ㅎㅎ
    암튼 말벌이나 땅벌은 걸리면 치명상 이랍니다..특히 산소옆에 장수말벌 아지트가 많다던데. 가을에 예초기 돌리다가. 그만 ㅎ
    암튼 좋은정보. 보고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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