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뭘까?
우리들이 끌어않고 갈수없는 넓은 세계를 통하는 그런 길목이아닐까?
바다란 오리마음속에 동경하는 세계관이 분명하다
그래서 난 바다의 이야기를 이렇게 끌러가고싶다
언제나 가고싶은곳과 가고싶을때 갈수잇는곳이 바다라고
일주일전엔 동해의 울릉도에서 스킨스쿠바하면서
휴가보내며 바다속의 소라와 전복과 다시마와 데이트하고
바다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금요일에는 업무차 남해여수의 돌산 앞바다를
귀경하며서 각종바다의 해산물정식으로 바다의 이야기를 나누엇고
어제 일요일은 서해의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조금떨러진곳에서 홍원항에서 백조기와 우럭낙시를 하면서 해풍과
물고기들과 조우하면서 바다의 이야기를 나누엇는데
요즘들어 왜들 물오리가 바다이야기를 많이 한다고해서
진짜루 티브이까지 바다이야기를 한다고 난리법석이 아닌가 싶네여
남들이 알면 바다의 이야기가
물오리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는것을 뭐라고 할까??
어제잡은 넘으로 야밤에
먹은백조기를 튀겨서 그분들에게 전해줄까?
아니면 아침에 먹은
우럭매운탕으로 그잘난님들에게 전해서 줄까??
바다의 이야기는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해야지
오락이나 사행심을 조성하는 그런 나쁜사람들과는 틀린것이라고 말입니다
바다와소라 바다와전복
바다와물고기 바다와물오리 넘잘어울리지 않은가여?
이렇게 오리가보는
바다의 이야기의 진실을 이야기하고잇네여
넘 깊게 생각하면 머리아퍼여??ㅎㅎㅎ
즐거운 한주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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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야기
바다 이야기의 진실??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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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1 14: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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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리님이 야기 하는 바다이야기가 맞는 말인데....요즘 지면에 떠오른 바다이야기는 좀 다른것 같으네요...바다라는 말만 들어도 넘 시원하고 맘이 아주 넑어 지는것 같은데,,요즘은 어찌 바다가 답답하게 숨을 못 쉬는것 같아 아타까워요..
남편 군 친구를 참으로 오랜만에 돌산 대교 부근에서 만나 늦은 점심겸 싱싱한 회랑 식사를 들고... 향일암도 참 아름답고 멋진 곳에 위치하던데요. 물오리님 바다 이야기 읽다 보니 향일암에서 바라 본 여수 바다가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