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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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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이어걷기(장기) 2024.4.14.강화나들길6코스.화남생가 가는 길~^^ 진행자후기.
곰이네 추천 0 조회 166 24.04.14 20:5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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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1:33

    첫댓글 와우~봄철 피크때라 꽃들도 많고 봄기운 넘치네요~
    오늘 꼭 참가하고 싶었지만 생일이라 가족생일모임으로 부득이 곰이네님 후기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4.14 22:21

    생신축하드립니다.잘걷자님.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찬란한 봄날이였어요~^^

  • 24.04.14 21:35

    저도 강화길 너무 걸어보고 싶은데 27일 토욜 강화길에 참여하려고 대기중입니다.
    매주 강화길 여시는 곰이네님~~ 정말 멋지세요!!!

  • 작성자 24.04.14 22:22

    한달에 두번이구요~^^
    동하님이랑 함께 걸어요.대니카님.
    기둘리고 있을게유~^^

  • 24.04.14 21:56

    올 봄날 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날이었어요.

    이 꽃은 봄맞이꽃 ^^

  • 작성자 24.04.14 22:24

    ㅎ봄맞이꽃.
    사랑스런 꽃이였네요~^^오가는길 수고많으셨구~후기도 기대만땅입니다.

  • 24.04.15 06:20

    강화도의 봄 숲이 이리 황홀할줄이야

    아름답고 찬란한 하루였어요

    이끌어주신 곰이네님 감사드려요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든 오케님들 고마워요.

    10키로 넘는 길을 간만에 걸었더니 뿌듯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4.14 22:27

    맛있는 김치전도 소풍길에 참잘어울렸어요~^^
    다음길도 함께해요.유진님.
    근디 정말 강화나들길 중 으뜸이였어요.

  • 24.04.14 23:11

    강화나들길 중 으뜸
    쏙 ~빼서 간직하다 이때다 탁~ 꺼내시니
    딱~ 맞는 계절과 길들의 줄긋기의 묘미를 보여주시는 곰이네님 능력에 놀랄뿐

    사진 안에 강화길 생기가득한 오케님들 보며 웃음짓네요
    봄꽃의 항연 속 뿌듯함이 넘쳐요 강화나들길 팟팅~

  • 작성자 24.04.14 23:26

    이수님 오셨음 얼매나 예쁘게 표현할까~
    궁굼했지요.오색찬란한 꽂들을 만끽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지요~♡

  • 24.04.14 23:14

    강화나들이길은 곰이네님의 애정이 가득한것같아 즐겁고 행복하게 걷고왔습니다
    다음길이 또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4.14 23:27

    네.뭔가 퍼즐을 맞추어 가는 기쁨이요~^^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때문이지요~^^
    더불어 동하님.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24.04.15 11:49

    이번 제6코스는 곰이네님의 계절 맞춤형 코스 선정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한 코스였어요.

    도감산 등 3개의 야트막한 산의 숲길과 마을길에서 만난 벚꽃/산벚꽃, 조팝나무꽃, 배꽃 등
    봄꽃향기에 흠뻑 취한 날이었어요.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남생가 가는 길’이라는
    코스명과 어울리지 않게 두운리 마을에 있다는 화남 고재형의 생가를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었지요.

    생가 표지판/이정표가 없고 ‘사단법인 강화나들길’
    홈페이지에 실린 생가 사진을 떠올리며 주택을 둘러보아도 비슷한 집도 없었어요.
    (후손이 집을 현대식으로 개조를 했거나 외부인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할 수밖에…)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고재형의 ‘두두미동’이란 시 표지판을 읽어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답니다.

  • 작성자 24.04.15 06:50

    꼭 보고싶은 화님생가를 놓쳐서~
    우리가 두두미마을 앞에서 길을 헤멜때 내비는
    반대쪽 길쪽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길이 두갈래 있었던거 같기두하구요~^^
    알토랑같은 댓글로
    오늘도 배워봅니다.고맙습니다.청풍님

  • 24.04.15 10:53

    화남(華南) 고재형(1846~1916)은
    과거에 급제는 하였지만, 벼슬길에 나서지는 않은 선비로서 60세 되던 1906년 봄에 친구인 구(具)씨가 장도를 빌며 권하는 술을 몇 잔 마신 뒤에
    고향인 두두미마을에서 나귀를 타고 기행을 시작하여 당시 강화군의 17개면 100여 마을을 다니며
    ‘심도기행( 沁都記行 )’256편을 남겼는데, 2010년 강화나들길 조성시 기초자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 ‘심도기행’의 첫 번째 시를 소개합니다;

    <두두미동(斗頭尾洞)/고재형>

    斗頭我步帶春風(두두아보대춘풍)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一府山川兩眼中(일부산천양안중)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明月綠楊諸具榻(명월녹양제구탑)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滿杯麯味使人雄(만배국미사인웅)
    잔 가득한 술 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 두두미동; 현재의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 24.04.15 09:56

    ‘두두미동’ 시 표지판.

  • 24.04.15 08:12

    딱.여기. 이곳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곰이네님의 말 한마디에 완전 감동 감동.진심이 팍~~~
    정말 최고의 길이었어요.
    봄꽃의 향연.
    꽃비 맞으며 먹은 맛있는 식사.
    세번의 숨가뿜.
    어릴적 동네를 추억하게 만드는 익숙한 풍경.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였네요
    다음번 강화길도 많이 기대됩니다.
    좋은 길 열어주신 곰이네님 .항상 감사감사드리고 처음 뵌 여유로움 님 ,함께한 오케님들 많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번째 참가한 강화길.
    이번에도 살아 남았네요^^

  • 작성자 24.04.15 06:47

    고수 이선님.
    우린 어제 봄맞이꽃 보면서 정말 황홀한 강화나들길을 만끽했지요~^^
    역시 소풍엔 가야산님 김밥이 최고입니다 👍

  • 24.04.15 06:19

    아침이 밝았네요.
    곰이네님 컨디션은 어떤지요?
    저 멋진 명품길 리딩하느라 수고만땅 감사만땅해요.

  • 작성자 24.04.15 06:43

    ㅎ고마워요.안부 물어주셔서~
    괞찮을듯요 ~예술적 슬라이딩 덕분에~
    며칠지나면 타박상은 좋아지겠지요.
    많은 분들 놀라게해서 죄송했어유~ㅠ

  • 24.04.15 07:41

    계절 맞춤형 강화나들길 선정.
    꽃비 내리는 날. 함께해서 참 아름다웠고 즐거웠습니다.
    꽃잔치로 한껏 분위기가 돋구워진 나들길이었어요.어제 강화길에서 가득 채워진 봄기운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모든분들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 작성자 24.04.15 07:43

    가득님은요~^^
    저는 괜찮아요.
    그나마 우린둘다 천만다행 입니다.
    감사한 하루였어요~♡♡

  • 24.04.15 07:45

    @곰이네 네 다행이지요.
    1/n이라 쬐끔씩 멍들고 지나간듯요.ㅎㅎㅎㅎ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

  • 24.04.15 08:20

    @가득 가득님도 컨디션 어떤지 걱정됩니다~~

  • 24.04.15 08:30

    @초승달 살짝 아파요.ㅎㅎㅎ
    얼른 회복해서 강화길에서 또 봬요~~^^

  • 24.04.15 08:00

    개인적으로 화남생가 가는길이 강화길중 가장 아름다운 길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요.
    한창 무르익어 가는 봄기운에 흥뻑 취하고 왔습니다.
    아스팔트길을 살짝 걷고 나면 나타나는 숲길 덕분에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리 덥지않게 느껴졌어요.

    12코스까지 열정적인 진행을 해주신 곰이네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길동무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4.15 14:53

    그치요.맘편히 뒷풀시간도 맛났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반야님

  • 24.04.15 09:27

    이 좋은 봄날
    만발한 꽃길을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많이 행복합니다.
    가득님 곰이네님 어서 쾌차 하시고
    모두 모두 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5 14:52

    넵.다음길에서~
    오늘은 비도 오니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24.04.15 09:31

    눈이 가는 곳곳이
    "봄이다" 알려주는 멋찐 풍경~~
    봄날 어여쁘고 싱그러운 모습에 취한 하루^^
    곰이네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벗님들 건강잘챙기시구여
    담길에서도 기쁘게 봐요오👏👏

  • 작성자 24.04.15 14:50

    지나로님.어제 날씨도 한몫했지요~^^
    오늘은 비가 오니 꽃잎도 마니 떨어질듯요~♡

  • 24.04.15 10:03

    시간이 되기에 무조건 참가 댓글만 달고는
    어떤 곳을 얼마나 걷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갔어요.
    근데 여기저기의 예쁜 강화나들길을 골라서 한꺼번에 집어넣은
    종합선물세트 같았어요.
    아름다운 선물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그래도 두 분 가벼운 타박상인 듯해서 한시름 놨네요.
    담에 또 기회 되면 뵐게요. ^^

  • 24.04.15 11:41

    갈증이 목에 가득할 때
    베시시 메론바를 건네 주던 수화님~
    그 맛 잊지 못할거예요~^^

  • 작성자 24.04.15 14:36

    함께해서 기뻣어요.수화님.
    오가는 길도 잼나고요~

  • 24.04.15 11:39

    우리 곰이네님의 순발력과 깃발의 책임감이 빛났던 6코스의 여정...
    참 멋진 길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가 강화나들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가네요~^^

  • 작성자 24.04.15 12:52

    ㅎㅎ감사해요.이프님.
    모두가 만들어 가는 강화나들길 입니다~♡

  • 24.04.15 11:51

    흥~~ 강화의 꽃들은 내가 없어도 잘 만 피어나는군요.(삐짐)
    춘색이 가득 든 사진을 보며 두다리 멀쩡한데도 못 간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4.15 12:51

    소녀같으신 소월님 못뵈서~
    마니 서운했어용.
    다들 막판엔 힘들어했었다는건 안비밀 입니당.

  • 24.04.15 12:32

    화남생가 근황 :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오래전에 큰 양옥집으로 개조했답니다. 아마도 수년전 ??
    문앞에는 대형견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수 없고
    현재 집 주인께서 공개를 원치 않으신 모양입니다.

    벌써 수년전 일인데도 강화도에서 아직도 "화남생가" 팔이를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24.04.15 12:49

    역쉬 ~~후린님.
    고맙습니다.궁굼증이 확~풀렸어요.

  • 24.04.15 14:28

    ㅎㅎ '화남생가 팔이'.... 화남생각가 안보여서 강화군청 홈페이지 보니
    몇년 전 사진을 아직도... 화남생가 팔이 맞습니다.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항의 글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요~~

  • 24.04.15 15:12

    @낙화 강화군 문화관광과 담당 직원과 조금 전에 통화했어요;
    -생가를 헐고 새로이 신축한 주택 소유자가 외부인의
    방문을 원하지 않아서 생가 이정표/표지판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함.
    -6코스 명칭,“화남생가 가는 길”은 현재로서는
    부적합하여 개칭하는 것이 향후에 걷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할 것이라고 건의하면서
    “화남 고향마을 가는 길” 또는 ”고려 선원사지 가는 길“ 등으로 명칭을 추천했더니…
    강화나들길 운영 개선 방안 수립시 6코스 명칭변경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 작성자 24.04.15 15:28

    @청풍 큰일 하셨어요.청풍님.
    고려 선원사지 한표입니다~^^

  • 24.04.15 14:24

    들판~나즈막한 산~갯벌~종합선물 같은 6코스~^^

    곰이네님 아니었으면 이런 환상적인 길을 걸을수나 있었는지.,...
    아주 더운날인데 연두연두 초록으로 물든 숲길을 오래 오래 걸었네요.
    너무 평안하고 기분 좋은 길,,,, 예술이야를 외치며 걸은 길입니다~!~~

  • 작성자 24.04.15 15:30

    ㅎㅎ예술이야~중독성 있는 싸이노래~
    정말 예술이였슴니다.어제길은~
    날씨도 활짝 피어난 꽃길.산길도~
    낙화님 또 건강하게 뵈어요 ~^^

  • 24.04.15 20:23

    이번 강화나들길 봄풍경 정말 이쁘네요~^^
    가장 이쁜 계절 나들길 참가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아까워 듁어요~ ㅠ
    곰이네님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4.15 20:27

    어제 벚꽃비가 날리더니~
    오늘은 비가 옵니다.신록의 계절이 왔네요.니키타님.만사 조심조심 다치지말고유~♡

  • 24.04.15 20:56

    꽃비가 멋지게 내린 곳에서 점심을 함께 나눈 봄날의 소풍이 너무나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기고픈 길이었고 자리가 있는 것 같아 신청했는데 잘 다녀왔고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다음 길이 기다려지는 걸음이었습니다
    처음 뵈었는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에 오셔서 운전해주신 동하님, 피곤하실텐데 돌아가는 길에 도움을 주신 이선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4.15 21:23

    아니~귀한 댓글까지~^^
    얼굴에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셨어요.
    좋은인연 맺어가길요~^^
    좋은 길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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