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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기 240518 백두대간의 시작_진부령&미시령
비너스 추천 0 조회 556 24.05.21 00: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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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3:22

    첫댓글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신발 벗고 양말도 벗으니 못생긴 발이 나타난다.
    오늘 고생한 발이다.
    그 발가락사이에 모래알이 흐르고 바닷물에 발 담그니
    작은파도가 오르내리며 하얀 포말이 말한다.."오늘 똥바람에 고생하셨어요ㅎ"......속초 해변에서.....

    <.. ..바람은 서에서 동으로, 자전거는 동에서 서로..
    백두대간이 잠시 멈췄다가 2024에 다시 이어지니 맞바람에 쩔쩔매도, 정말 힘들게 오르고 올랐으니 뿌듯함은 말할수가 없었고
    같이한 모든분께 감사한 하루다.

    글솜씨가 좋은 비너스님이 배두대간을 깔끔 정리해주셨고 보급에 신경 써 주신분들, 방장 애플님 고맙습니다.
    해변에서 같이한 엘리스,일미리님..
    짧게짧게 로테 돌아준 실력파 라온님께도..

    더불어 해변을 짧게나마 즐길수있어 더 좋았고
    다음엔 풍차처럼생긴거(지금 늦은 새벽이라 그런지 명칭이 생각이 안남ㅋㅋ)꼭 타보는걸루..
    고생하셨습니다..ㅎ.. 2부에 다시 만나요.. ..>

  • 작성자 24.05.21 05:40

    본문에 있습니다~
    대관람차~ㅎㅎ
    담에 꼭 함께타요~~^^

  • 24.05.21 05:01

    오랜 기간 자전거를 타며 어느새 메너리즘에 빠져버린 저 자신을 돌아보며 시작하게 된 백두대간 라이딩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정도의 맞바람에 평지도 오르막처럼 느껴지고 오르막은 절벽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어느덧 진부령 정상, 또 나아가다 보니 미시령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백두대간 stage1은 아무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 stage2는 구룡령, 조침령, 한계령입니다.
    그날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24.05.21 06:39

    진부령은 내가 고향집을 가기위해 종종 택했던 길이기도 하다. 이번엔 자전거로 고갯길을 오르려니 이십오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진다. 육이오 전후 딸 셋을 키우기가 버거웠을 엄마의 삶. 오십대에 남편을 잃고 딸들이 저마다 살겠다고 훌훌 객지로 떠났을때, 홀로 집을 지키며 혹여 대문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딸이 있지 않을까 오랫동안 길에 앉아 있었다는 엄마. 지금도 그 음성이 들려와 안장위에서 울었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때는 왜 몰랐을까? 엄마의 외로움을.

    이번 백두대간 라이딩은 또한번 삶에 있어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후회할 일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수고해주신 방장님과 사무국선생님들, 후기의 여재 비너스님,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24.05.21 07:23

    이 댓글로 언니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네요~ 진솔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4.05.21 07:38

    오늘은 일미리님의 댓글을 읽고 또 읽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그날, 펑크만 나지 않았더라도..
    일미리님 뒤따라 가며 촉촉한 눈시울을 닦아드렸을텐데요..

    삶에 있어 소중한 것들,
    후회하지 않기위해 앞으로 해야될 일들..
    다시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인생에 있어 저의 롤모델1 이신 일미리님~ 백두대간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마지막 지리산까지 함께해요♡

  • 24.05.21 14:54

    이렇게 회원들 울리기 있기? 없기? 이제 저도 나이가 드니 일미리님이 느끼셨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곁에 오래 오래 계셔주셔요.

  • 24.05.21 16:07

    거센 바람이 업힐보다도 더 무서웠다는...ㅠ
    자전거로 내리치는 맞바람은 사람까지도 휘청이게 하는 강한 바람에
    무서운 순간순간 이었어요~ㅎ

    예전 생각이 가물가물...
    나름 진부령은 그닥 힘들지 않은 고개라고
    생각했는데...
    몇차레 찾았던 경험을
    토대로 크게 부담은
    들지 않았다!
    첨부터 넘 가볍게 생각을 한 탓일까..(?)
    가도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온 갖 힘을 다해
    헉"헉,힘들게 오르다 보니 멀리서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다 ,왔다,,~
    마음에 안도감이 밀려온다..그렇게
    진부령 고개를 힘들게
    넘었다는..ㅎㅎ
    아마다 맞바람 때문에
    몇배 더...

    기획하신 애플방장님,
    고맙습니다~
    보급까지 신경 써 주심에 힘을 받아
    열심 잘 달렸습니다~
    비너스님, 언제나 생생한 명품후기 감사^^하고
    함께 달려주신 20명의
    님들, 함께한 시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즐겁고 해피했습니다~

    상하차, 도움주신 남성회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1 07:45

    갸날픈 체구에도 한점 흔들림 없이,
    일정한 페달링으로 당당하게 앞으로 전진하시는 모습, 넘나 멋있었습니다~!!
    저의 롤모델2 이신 엘리스님~
    다음에도 언니 뒤에 숨어서 징징거리며 따라가겠습니다~^^

  • 24.05.21 07:19

    아무 생각없이 도전한 첫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앞두고도 아무 생각없이 자전거를 게을리 탔더니 역시나....
    진부령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멀리 버스의 창문이 보이자 그제서야 안도했습니다.
    나의 게으름과 지독한 강한 바람...
    이렇게 힘든데 미시령은 못가겠다....
    그래도 가야죠. 꾸역꾸역 힘들게 페달링해가며 도착한 미시령.
    다시 보니 반갑더라구요...
    혼자였으면 엄두도 못냈을, 함께 여서 힘들어도 버티고 나아갔습니다. 격려와 위로가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라이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1 07:43

    짙푸른 바다를 한껏 담고 시작한 백두대간 스테이지1~
    오늘은 대부분 구간이 오픈이다.
    하지만 바람이 심상찮다!
    오픈은 시작됐는데 모닝콜(?) 해주다 살짝 늦게 출발... 헉헉헉... 혼자 달리니 넘 힘들다. 새삼 방장님들의 노고가 팍팍 와닿는다!!
    오늘은 무조건 열차 탑승해서 가야겠다!!!
    저기 앞에 꾸꾸님표 기차가 보인다. 오예, 탑승 완료~~~ㅎ
    함께 하니 힘듦이 체감상 절반 이하다!
    똥바람 때문에 힘겹게 올라간 진부령! 시원하고 맛난 보급으로 든든히 채웠으니 쒼나게 다운해야지!!
    어라, 그런데... 다운인데...... 패달질을 해야한다?!! 심지어 속도도 안난다!!! ㅠㅠ
    그나마 미시령 업힐은 맞바람이 거의 없어서 다행~~~
    하루종일 바람 때문에 고생했지만 함께 하니 잼나고 행복하다!
    새콤달콤 푸짐한 물회와 고소&쫄깃한 방장님표 오징어순대로 백두대간 스테이지1을 마무리~~~
    당분간 백두대간 도장깨기로 바쁘고 행복할 것 같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스테이지2에서도 잼나게 달려 보아요~^^

  • 24.05.21 11:18

    2024년 소풍방 테마 ' 백두대간'
    (2022년 9월에 뚜르드미시령 코스를 다녀왔지만 아쉽게도 미시령을 도보로 걸었던 아픈 추억이 있는곳)
    이번에는 컨디션 조절 잘해서 잘 다녀오자는 맘으로 버스에 몸을 실고 출발했네요~
    2022년과 반대코스라는데, 시작부터 바람의 악재를 만났고, 끝까지 바람과 함께한 라이딩으로 기억나네요
    진부령은 길었고, 미시령은 상대적으로 짧았지만 후기를 보니, 추억은 분명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리딩하신 방장님 수고 많으셨고, 후기의 달인 비너스님 애 쓰셨고, 함께한 분들 감사합니다~~ ^^

  • 24.05.21 11:16

    토요일 애플방장님 소풍 라이딩은 처음입니다

    일 특성상 토요일에 시간 내기가 힘들어도
    백두대간 진부령 미시령 코스라 구미가 ㄴ당겼습니다

    진부령은 처음 가보는 코스이고 미시령은 세번 째 가보는데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정말 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라이딩해서 그런지 너무 힘들고 진부령 30키로가 진을 다 빼네요

    대진항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은 멋졌고
    노자연의 단결된 팀은 더 멋졌습니다

    미시령은 짧았지만 초보시절에 두 번 가본 코스인데 '이렇게 경사도가 셌나'
    '내가 이 길을 초보가 어떻게 갔지' 의문이 들 정도로 ~~


    아무튼 백두대간 스테이지1은 이렇게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
    다음 스테이지2도 기대 몹시 되네요
    무조건 GO!!!

    상하차하느라 애쓰신 분들
    사진찍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획하시고 리딩하신 애플 방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보급도 디테일하게 신경쓰시고
    점심식사 사이드 메뉴로 나온 오징어순대 방장님이 쏘셨더라구요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명품 후기러 인정 비너스님
    애쓰셨습니다

    후미보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했습니다

  • 24.05.21 11:37

    20여년 전, 백두대간 등산으로 도전했지만 완주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자전거로 백두대간을 간다고?

    하지만, 잦은 자전거 트러블로 기죽고 우울한 날들. 또 민폐 될까 조마조마^^
    대기되면 빠져야지
    어어? 대기도 안되네.

    애플님께 전화드리니 회수 차가 따라온다네요. 샵들러 점검받고
    용기내보자.
    용.기.를. 내.보.자.고!

    대진항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바람
    관광모드로 달린다는 공지를 본 것 같은데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
    힘들었어요.
    그래도 안전하게
    무사히 마쳤을 때
    자린이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했다는 😂

    따릉이 없고, 사람도 없는 녹음이 짙은 길을 때로는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 팀들만 질주했다는 ㅎ
    끝나고 먹는 물회와 오징어 순대는 어찌나 맛있던지

    애플방장님 & 상하차 도와주신 회원님들 & 함께 한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후기의 여신 비너스님 글로
    다시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24.05.21 12:35

    백두대간 스테이지 1. 테마를 기획해 주신 애플방장님 감사합니다. 애플방장님께서 항아리물회식당에서 쏘신 오징어순대 너무 잘 먹었습니다.
    제가 오십견 때문에 상하차를 못 해서 덕분에(?) 잔차 상하차 독박을 쓰신 토리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비너스님의 맛깔나는 후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스테이지 2가 기대됩니다.

  • 24.05.21 13:17

    후기 잘읽고 갑니다
    여러분들의 하루가 스쳐지나 갑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24.05.21 14:36

    드디어 비너스표 후기가 올라왔네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비너스님의 백두대간 같이가자는 꼬임에 넘어가 댓글를 달긴했지만 일주일내내 걱정으로 한주를 보내고 드디어 출발^^~
    무니님.라벤더님의 기차를 타서 다행히 바람을 이길수 있어서 진부령을 쉽게?넘을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미시령은 어떻게 넘었는지 허리가 끈어질듯..기억도 가물가물.
    그래도 애플방 회원님들이 있어서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
    방장님이하 모든분들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 24.05.21 14:38

    나름 버켓리스트에 우선있는
    백두대간~~요이땅했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에 자전거는 혼자타면 빨리가고 함께 타면 멀리간다구~~저는 백두대간열차에 함께 완주해보겠습니다
    진부령의 맞바람과 거센 측바람이 우리 위협해도 굽히지않고 성실하게 하나둘 패달질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일미리님의 엄마그리움이 울엄마보고싶어 저도 눈물나네요~사랑과 감동과 격렬한땀이 있는 노자연이 참 좋습니다
    애플방장님 살짝 오징어순대 테이블마다 돌려서 다 먹고나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상하차해주신 오라버니님들
    맛난후기로 다시 라이딩하고온듯 해준 비너스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달려준 언니 오빠 친구들이있어 행복했습니다~~

  • 24.05.21 17:26

    25키로 업힐구간 진부령에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봉크인지 몸이 덜 풀렸는지 실력이 안된건지 컨디션이 난조였는지... 아님 모든 게 복합이었는지~~ 온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내리고만 싶고 버스 전화번호 생각만 했습니다. 어니님 기차 보내고 저 땜에 일부러 늦게 가는 무니님 기차에서도 도중하차하고 바람 빠진 타이어 심폐소생술하다 늦게 출발한 애플방장님 기차에 겨우 탑승해 비둘기호 수준으로 진부령을 올랐습니다. 미시령에선 버스탈려했는데 이미 버스가 미시령에 있대네요. 그래서 어쩔 수없이 끙끙~

    제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사람이 좋아서..... (그래서 혼자서는 절대 현관령을 못 넘습니다.^^) 그 진부령고갯길에서 죽도록 힘들었지만 사람들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역량껏 오르고 또 격려하며 함께 해 주신 19분의 전사들이 계셔 백두대간 stage1 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 곁에 계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기획, 준비 다하시고 마지막 바막까지해주신 방장님, 어깨 아프시도록 사진 찍어주신 꾸꾸님, 자전거 상하차 도맡아 해주신 토리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다시는 역방향 진부령은 없습니다. ㅎㅎ

  • 24.05.21 16:11

    토요일은 개인 일정으로 가고싶은 소풍방에 가지못했는데,  5월 18일 설악그란폰도대회는 자신없고 라이딩은 하고픈 마음으로 백두대간 라이딩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 어릴적에 왔던 속초여행-화진포해양박물관 등 좋은 기억이 떠올라 가슴 따뜻해졌어요. 그러나 강한 바람에 자전거가 살짝 밀리는 느낌에 가슴 철렁, 비너스님이 대신 소리 질러주네요. 저도 겁이 무척 많거든요. 감기 등 여러가지로 힘든 4월을 보내고나서부터 전보다 업힐이 힘들어지고 있어 역시나 숨이 턱막히는 느낌으로 끌바의 유혹에 빠질듯 했지만 앞에서 열심히 달리는 회원님을 보며 힘을 얻어 진부령과 미시령에 올랐네요. 다양한 보급과 맛있는 점심으로 나의 애씀에 보상받고 빠르게 서울에 도착했어요. 모든 준비와 바람 막아주며 리딩해주신 방장님, 함께한 회원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ㅎㅎ 앞으로의 백두대간 일정이 기대됩니다~~

  • 24.05.21 17:25

    즐거웠을 순간들,
    힘들어쒼 구간들,
    그리움에 애탔던 마음들
    그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24.05.21 20:19

    금빛 반짝이는 동해 바닷가를 가벼운 폐달질로 시작한 라이딩이.. 그렇게 우리를 힘들게 할 줄 처음엔 몰랐습니다
    위의 댓글 읽으면서 일미리님의 엄마 생각이 울엄마 생각이 되어 나도 눈물 찔끔하고.. 자전거 타는 이유가 사람이 좋아서 라는 붉음님의 말에도ㅠㅠ
    붉음님을 비둘기호에 실어 주고
    무니님과 함께 나란히 오르는 영광도 얻고.. ㅎㅎ
    각자 역량대로 자유로이 바람을 이겨내며 올랐던 진부령 미시령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모든것 계획 하시고 준비 하시고~~ 고마운 마음으로 스테이지2 도 기대할께요 방장님~~
    후기 찍사 상하차 바막 빵꾸ㅋ 도움주신 그 모든 손길에 감사 드리고요
    함께한 식구들 땜에 더욱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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