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야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붙박이 테이블 세터가 아직도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도루가 거의 없고요-전체적으로 발이 느림)

[뿅맨]

10경기가 넘은 시점에서도 붙박이 1번이 없다는 점.

1번 타순 시도했던 정은원. 문현빈. 이진영. 최인호 등등 모두 발이 빠르지도 않아서 도루 자체가 없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네요.(선구안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선구안도 무너짐)

도루 순위보면 박해민 12개인데 한화는 안치홍 1개 채은성 1개 정은원 1개입니다.  

현대 야구에서 발빠른 야구를 하지 못한다면 절망적인 거죠.

[핵탈모]

하.. 은원이만 첫시즌처럼 해줬으면 좋으련만

[장대양봉]

참 시즌 전까지 뭐한거냐? 선수들 이름빨로만 야구하려고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