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소리 이비인후과를 가면서 이곳에서 받은 검사결과보다는 좋겠지 하는 기대감으루 서울로 갔답니다
2시에 진료받구 아가 재우는 약 먹이고 3층에서 아가 재우고 검사를 시작하는데 검사하는 울 지호 보며너 얼마나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던지 죄책감도 많이 들었구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여
청각언어사님의 한마디에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지호가 못듣네여 하는 말이 정말 맘이 아팠어여
검사 결과는 여기에서 했던것과 똑같은 90db이었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지호는 못듣네여 그러는거예여 가슴이 넘 아파서 상담도중 또 눈물을 흘히고 말았답니다
3개월 간의 보청기 착용을 해야 한다고 해서 보청기 본뜨고 왔구여 16일날 가서 보청기 끼고 청음검사 한답니다
소리이비인후과에서 와우한 칭구들을 많이 보았네여 엄마들과두 대화두해보구 집에 오는길에 다짐했어여 내가 쓰러지면 안되겠구나 울 지호를 위해서 씩씩한 엄마가 되어야 겠구나 지호야 힘내자구여 앞으로 와우 술술 받기전까지 보청기끼고 청음치료 잘받구 와우 술술 날짜 잡고 수술 한다음에도 열씨미 치료 해볼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여
"소리에 반응이 전혀없네요" 란 말을 들을 때마다 찢어지도록 아팠던 가슴...울기도 많이 했었던 지난날 ...지금도 깊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펑펑...그러나 앞으로는 눈물을 흘리는 일보다 웃을수있는 날이 많이 있을 것같은 예감...우리은지는 이제 소리를 서서히 듣고 있거든요. 지호맘도 힘내시고 수술 빨리해주세요.
첫댓글 그래요..힘내세요..저도 얼마전에 소리에서 재검했는데 결과는 똑깥더라고요..저희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14개월되면 수술하자고 하시네요..벌써부터 떨려요..지호를 위해서 엄마가 힘내야돼요..소리에서 만나면 인사해요^^
새로운 글을 보며 항상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고이네요.처음 그때가 생각이 나면서...힘내세요.제가 해 드릴수 있는말은 지호도 지호맘도 힘내시라는말.. 수술받들때까지 지호가 건강하고 맘도 건강하고....홨~~~~팅!!!!!
우리아이와년도 생일이같네요 우리아이도 올 1월에수술했어요 맘이참짠하고 안스럽기하네요 기운네시고 앞으로 좋은일만있을것예요
"소리에 반응이 전혀없네요" 란 말을 들을 때마다 찢어지도록 아팠던 가슴...울기도 많이 했었던 지난날 ...지금도 깊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펑펑...그러나 앞으로는 눈물을 흘리는 일보다 웃을수있는 날이 많이 있을 것같은 예감...우리은지는 이제 소리를 서서히 듣고 있거든요. 지호맘도 힘내시고 수술 빨리해주세요.
난청 안지 오래 되지않아 가슴이 많이 아플거야요.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치료하는 법을 안답니다.그래도 와우가 있어서 다행이니겠어요.수술하고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곧 좋아질것을 생각하고 눈물을 거두세요.마음을 느슨하고 편하게 가져야 아이도 잘 돌보잖아요.아자아자..힘내세요.
네 다덜 넘넘 감사합니다 카페가 저한텐 많은 도움도 되구 위로두 된답니다 넘넘 감사해여
그럼요 그럼요. 엄마가 힘내셔야죠. 그러면 저절로(시간이 흐르면) 생활로 받아들여지고 어떤 때는 그것이 내가 나태해졌나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소리에서 만난 태희맘이예요.한림대에선 좋게 나왔는데 소리에선 더 안좋게 나왔다고 말했던..보청기는 양쪽다 하셨나요? 전 한림대서 두쪽다 340만원 들었는데...암튼 우리 같이 힘내요.
네 안녕하세여? 맞아여 어저께 소리에서 뵈었져? 저두 넘넘 맘이 아프네여 저두 어저께 보청기 맞추고 왔어여 그냥 전 저렴한걸루 했답니다 3개월있다가 수술하구 그후에 한쪽은 조은걸루 해줄라구 그냥 보청기하시는 선생님이 하라는 데로 했어여 양쪽다 양쪽다해서 120만원주고 했답니다 앞으루 자주 뵈여
임대는없던가요?3개월만할껀데... 너무아깝지않나요? 우리채이는 임대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