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0) ~ 29° 미세먼지(보통 39) 초미세(보통 28) 하늘에 구름이 가득. 2m/s 밤 10:00이후에 강한 비.
스 160 풋 80 걷 2285보
05:10 기상. 영농일지. 06:00 다시 잠 07:00 기상. 스트레칭
늦잠을 잤다. 쪽파씨를 가지고 가서 남은 자리에 쪽파를 심었다. 먼저 심은 쪽파는 벌써 뾰족이 싹을 올리고 있다.
농부는 그 옆 대저토마토의 덕을 완성하느라 사다리를 타고 일을 하고 있다.
나비가 펄펄 날아 서둘러 방충망을 완성했다. 안에 들어간 나비가 막판에는 탈출하는 것을 봤지만 ...
방충망을 치면 불편해지니까 아직 치지 않은 곳의 청겨자를 먼저 땄다.
마르쉐@이탈리아 가는데에 기부할 대파소금과 생강꿀을 만드느라 오전과 오후 시간을 다 소모했다. 대파소금 50g10개, 생강꿀 50g 5개를 만들어서 꿀상자에 넣으니 딱이었다.
우체국택배 사전접수를 하고 나가서 보내고 자재과에서 형광등을 확인했는데 담주에나 온다고 한다.
그물망을 노끈으로 이어서 나머지 청겨자와 케일도 덮었다. 그림의 아래쪽 높은 부분이다.
불꽃상추를 따면서 깻잎도 따고 들깻모도 들깨두둑에 옮겨심었다. 들깨를 모두 빼냈더니 아마란스밭이 되었다.
아마란스밭이 되어버린
막걸리를 마시고 밤에 산책을 나가지 못했다. 채소를 정리했다. 불꽃과 청겨자, 적겨자를 묶음으로 정리하는데 적겨자가 많이 부족하다. 아이스박스 6번과 7번에 정리해 담았다.
농부가 완두를 따서 까기까지 해왔다. 이 완두는 잘 말려서 씨앗으로 사용해야 한다
10:00넘어서 채소를 정리하고 있는데 폭우?가 갑자기 내리다 그치다 했다.
적근대, 치커리, 작은잎, 완두
소렐
겨자
케일
샐러리대
머위대
풀샐러드
덕에 망 치기
복숭아 관리하기
< 해야 할 일들 >
고사리 따기
고추사이에 대파모 심기
모판 만들기
풀 깎기
독쟁이하우스 치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