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을 할예정인데..여자친구어머님이 예단을 생략했음 한다고 여자친구 한테 들었는데..</P>
<P>이거 이래도 되는건지...아직 우리부모님한테는 말씀 안들었는데..신부측에서 먼저 예단을 생략했음한다는 말을 해도 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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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예물은 또 어케 되는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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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단 예물에 대해서 어케 해야 되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울집도 결혼이 첨이고 제친구도 결혼 한사람이 아직 없어서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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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도 저렇게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물어보니 저정도는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야 밑지는거 없이 결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본인께서 결혼에 대한 절차를 모두 습득하신후에 먼저 이야기하고 결정내리시면 아내되실분께서 판단해서 결정내리고 의논해서 의견차를 좁히는데 무리가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준비에관한 이야기는 다음 메인메뉴에 로그인하는 창 밑에보시면 사전,지도,아고라, 영화 뮤직 공연 어쩌고 하는데 맨밑에 보시면...미즈넷...이라고있습니다...궁금한것은 이곳에서 다 찾으실수 있을꺼고 네이버에 물어보셔도 글 많이 올라와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예물이 아니라 예단의 문제를 물으셨지요? 예단은 양가 어르신들이 주로 말삼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며느리이자 내 사랑하는 달링이 결혼 후 당당하고도 멍에가 없이 살려면 반드시 예단을 해야합니다. 어른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 색시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예단품이 그리 쓸만하건 아니건 중요치 않습니다. 그걸 치뤘다는 데 자신감이 붙어서 평생 기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들 처럼 돈으로 받아서 돈으로 돌려드리면서 명분만 삼더라도 반드시 통과의례를 하십시오. 때가 지나면 평생 할 수 없는 중요한 인사치레입니다. 결혼17년차 아저씨의 말씀. 구식관행이라 간과하지 마세욧,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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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단이 아니라 혼수 같은데요....
예단...요즘 신랑이 500받고 300 신부집에다가 주는걸로 합니다.ㅎ
예물...사정에 따라 다들 틀리지만...뭐~예물도 신부가 좀 더 들죠..
님의 글을 찬찬히 읽어본바 결혼이 처음(형제,친구중)이라 하셨으나, 어디서 들은(?)이야기는 많은듯하여 신부측에서 예단을생략했음 한다는말을 해도되냐며 묻고있습니다. 이거 이래도되는건지... 님이 원하는대답은 [아니요, 예단을 생략하면 님의어머니(시어머니)되실분이 노발대발 하실테고 결혼이 깨질수도있습니다. 예단 꼭 받아내십시오...] 라고 달아야겠지만, 위의님께서 댓글을 다셨다시피.. 결혼은 당사자간의 일입니다. 님(신랑분)께서는.. 여친어머니(장모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신것을두고 "이건말이안된다"라고 생각하고 계신것을 이렇게 물어보시면 어떻게 대답을 해드려야할지 막막할따름입니다
님의(신랑분)생각대로 하십시오. 지금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요.. 예단생략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여기에 질문을 올릴께아니라 어머니(시어머니)에게 달려가셔서 여친어머니(장모님)의 의견을 전달하십시오. 전달할때의 자세도 님의생각에따라 달라지겠지요. "여친엄마가 예단생략하잔다!!!" 거나 "예비장모님께서 예단을 생략했으면 한다고 00에게 들었는데 ..엄마생각은 어때? 나도 예단같은건 생략했음 좋겠어" 겠지요? 님의 태도에따라 결혼의 성사가 걸리겠습니다.
지금... 이거 이러면 안돼는데...싶어서 물어보시는거 맞죠? 예단 생략은 절대 안된다는 대답을 듣고싶으신거구요? 작년 10월 결혼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는데 울신랑은 누나 3명 시집갔는데도 예단이 뭔지도 모르더군요...그냥 결혼할생각만 하고 준비하는건 하나도 모르고있어서 제가 말하느라고 입아팠습니다. 제경우는 필요없으실테고...제가 머리싸메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신랑한테 말 안해준게있는데...일단 궁금하신 예단은...1000받고 500돌려주시고...0자리를 한개 더붙여도 같습니다. 1억을 받으시면 5천을 돌려주시고, 1억을 받으시고 7천을 돌려주시면 딸 시집괜찮은데 보내겠구나...하실테고요.
당연히 저는 저만큼 안했으니 신랑한테 말 안한거고 예물은 본인꺼 24k 금목걸이 24k금팔지, 넥타이핀이나 와이셔츠 단추(?) 18k로 받으시고 아내되실분 C급이상다이아 1세트,진주 1세트, 유색보석(루비,사파이어 등)1세트 해주시고 24k 쌍가락지 1세트랑 두분 커플링 다이아박아서 18k로 한세트 하시고 여유되시면 가신김에여자친구분 귀걸이 18k로 하나 선물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물음내용에 없었지만...살림살이 장만에대해서도 하나 덧붙이자면 적어도 아파트 25평정도는 전세말고 매매로 장만하실테니 아파트값에 반만큼 살림채워 오라고하세요. 아파트값이 얼만데 그 반은채워야겠죠? 남들도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할껍니다.
당연히 저도 저렇게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물어보니 저정도는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야 밑지는거 없이 결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본인께서 결혼에 대한 절차를 모두 습득하신후에 먼저 이야기하고 결정내리시면 아내되실분께서 판단해서 결정내리고 의논해서 의견차를 좁히는데 무리가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준비에관한 이야기는 다음 메인메뉴에 로그인하는 창 밑에보시면 사전,지도,아고라, 영화 뮤직 공연 어쩌고 하는데 맨밑에 보시면...미즈넷...이라고있습니다...궁금한것은 이곳에서 다 찾으실수 있을꺼고 네이버에 물어보셔도 글 많이 올라와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예단 예물은 결혼준비의 시작이니...뒤에 더 많은 준비를 하시기전에 상황파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싸움좀 하시겠네요....ㅎㅎ^^*
예물이 아니라 예단의 문제를 물으셨지요? 예단은 양가 어르신들이 주로 말삼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며느리이자 내 사랑하는 달링이 결혼 후 당당하고도 멍에가 없이 살려면 반드시 예단을 해야합니다. 어른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 색시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예단품이 그리 쓸만하건 아니건 중요치 않습니다. 그걸 치뤘다는 데 자신감이 붙어서 평생 기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들 처럼 돈으로 받아서 돈으로 돌려드리면서 명분만 삼더라도 반드시 통과의례를 하십시오. 때가 지나면 평생 할 수 없는 중요한 인사치레입니다. 결혼17년차 아저씨의 말씀. 구식관행이라 간과하지 마세욧,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