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쫒기듯이 살아온 세월이
54년 째 지나가고 있네요 !!
사는게 워째 이런가 싶어 짐니다 .
내일저녁부터 여름 휴가 9일이 시작됨니다 .
젊어서는 울 엄니 하구 울 아버지 ,,
글구 젊고 꽃만큼 예쁜 내 옆지기 ,,
바비인형 보다두 훨 이쁜 어린딸 과
눈망울이 넘 까망한게 날 미치듯 취하게하던 ...
붕알두 엄청 실하구 커다란 아들까지
이리 3대를 모두 만족 시키는 휴가 여행 을
계획하구
모시구 . 데리구, 함께 하느라구
허우적 거리고
그리 한참을 살아 왔는데요 ...
세월 흘러 울아버지는 바람되고 구름되어
하늘나라 가셨고
울엄니는 허리 꼬불어저 인저는
잔일에만 매달리는 할머니 되셨네요 .
잘 웃지두 않으시구 ,,,
맹길어주시는 무수이파리 겉조리두 인저 짜구 간 안맞어 난두 잘 못 먹겄슴다 .
그 잘 해주시던 갱엿 고는것두 동화속 먼 얘기마냥 다 잊으셨나봄니다
아님 ,,, 뒤동산 살던 여우 한테 물려서
멀리 보내 두셨나 봄니다
어디 놀러가는것두
인저는 안반가워 하시네요..
오직 딸래미하구 사위들 하고만 같이
어디 가는거 그거만 즐거우신가 봄니다..
인저 내머리두 반넘어 희끗해지구
쐬주 반병에 필림 끊어지는거 다반사구요
난두 ,,,, 더 이상 울엄니 모시구 어디 가볼 심두 읍어 젔슈 ..
울 엄니한티 어디 놀러 가자구 말씀 드리구
나서 쫑코 먹기두 인저는 지겨워 졌네유
뭘해두 좋은거 봐두 울 엄니마냥
난두 그냥 .. 인저는 시큰둥 해짐니다
이쁜마누라두 언제부턴가 입가 주름
쪼글 거리더니, 말수가 줄어들더이다
말두 않하구 지내오던 그녀두 바로 어제
지 혼자 중국 간다구 훌 쩍 튀었버렸다우
안중근 의사 발자취 따라 독립투사
기개를 배운다나 어쩐다나 ....
그리하여 양눔덜 뙤눔덜 왜눔덜이 감히 눈깔 한짝두 껌뻑이지 못하는 실한 대한민국 건설에 심을 단단히 보탠다던가
워쩐대든가 ..
하여튼 엄청 당당히 떠낫슈
인저부터 난
유관순 누님 환생한지 알구 그리 살아야겄슈
ㅡㅡㅡㅡ,,,,,,,,,,,,,,,,,,,,,,,,,,,,,,,,,,,,,...............................'''''''''''''''''''''''''''''''//////////////////////
참 지 잘났다구 그랬슈
,,,혼자말루 ...
할일없이 새벽에 비행기 타는데 까정
태워다 주구 왔다니 까유
아들놈은 육군 쫄병으로 군대 가 있는데
드럼배운다구 드럼채 사서 택배로
부치라구 즌화해와서
6만원주구 엄명대루 했다우 ( 쌀 세말값이우)
원 당나라 군대두 아니구
쫄병 새끼가 뭔 드럼 이래유 ????
늙어 설움 줄까봐 시키는대루 허긴 했는디...
아주 쓰벌이라우 !!!
기분 요상시러워저 혼났슈 !!
그래가지구 김정일새끼 지랄 하면 어찌 때려 잡을려구 그지랄인지 ????
드럼채루 그냥 후려패구
쌔려 갈겨 버릴래나 ,,,,,,,,
그러면 중상 이라두 입을려나 ...워쩔래나
그게 겁 나니까 , 김정일 그시끼가 핵개발한다구 저리 지랄병 해대나???
크링턴 시키 백악관 있을때 지꺼 인턴 한테 빨아 달랬다나 어어쨌다나
해서 개망신 떨더니 ,, 지 마눌 한테 안짤리구 어찌 어물쩍 살아 나더니
인저는 지마눌 국무장관인가 뭔가 한다구... 김정일 섀끼가
니 마눌한티 빽좀 써 지네들 잘 봐달랬다나 워쨌다등가 ''''''
그래서 여기자 델쿠 가라구 다 딸려 보냈다나 워쨌다나 ,,
그래서 울 백성들은 그시끼덜끼리 뭔 얘기 햇는지 디게 궁금하게 해놓구
심없는 울 백성들은 그시끼덜이 처대는 되지못한는 장단에 또
어지춤으로 놀아나야 된다나 워짼다나 ..
에라이 쓰불놈둘아 /// 니들끼리 잘 해처묵으러구 그려 ,,
난 농사나 지면 됭께,,내가 헐줄 아능게 그것빡에 더 있남유ㅠㅠ
글구 ,,,내 아들이 자랑스러이 드럼채를 휘들르구 있응께
니시끼덜 다 죽었스ㅡㅡㅡ
긍께루 일단은 각설하구 ...
허여튼 당분간은 울 아들놈 그 드럼채 쓸일두 당분간은 읍을거 같어
일단은 안심은 되네유 .. 그렇다구 이 애비 휴가 가니 잠시 특박좀 보내주시우 .. 그리 중대장인가 사단장 한티 핀지 했다간 우리 아들 드럼두 못치구 존나 줘 맞을거 같구.......................
난 워째야 되느냐구요?????
아들놈 부랄 실한게 올여름 휴가 하구 뭔 상관이냔 말유
그럴지 알았으면 ,
대쪽인가 반쪽인가 하는양반처럼 난두 아들 군대 안보내는건디...
쓰벌 난두 나중에 아들 놈한티 소록도인가 어디좀 댕겨 오라면 될틴디...
참 지랄맞은 심사라우 ..
허여튼 또한번 각설하구
울 이쁜딸 대학 4학년이 뭔 유세라구
지방에서 기어 나오지두 않구 문 잠구고
여름내 뭔 지랄인지 말두 없구 골통만 부리고 있네유 !!!
취직 공부가 뭐 그리 유세라구 ....
연극 이라두 한편 같이 보자구 했다가 그년 한테 뚜드려 맞을뻔 했슈...]
그런년한티 휴가 여행 갈래??
에이 언감생심 꿈두 꾸지 말아야쥬..
깨구락지 수염 날때 기달리구 있는게
훨더 가능성 있지유 ,,,
허 참 스벌이우 !!
참 내가봐두 내가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우 ...
허느냐구 발버둥 치며 살아 왔는디....
날 더워 일어나는 일시적인 이러한 현상은 내가 다 이해 하지만서두 ...
워찌 그리 기분이 요상시러워 지구
서글퍼 지는건지....
허여튼 지랄이우 ,, 시벌이유
이 한번 악물고 눈물 참어보니
더 이상 망가질것두 인저는 읍슈 !!
글구 보니 진짜 혼자네유 ..ㅠㅠㅠ
하 !!!!!!!!!!!!!!!!!참 또 스벌이우 !!!!!!!!
휴가라면 어디로든 훌쩍 폼나게 떠나 가야 하는게 울 자랑스런 대한 백성의 상식인디 ...
넘들 다 그리 살구 ...
이 농사꾼도 그 계명에 충실했는디.
해마다 기를 쓰구 그리 해왔건만 ...
인저 올해는 난 워티키 해야 허남유???
천지 사방 훌터 봐야 나 혼자네유ㅠㅠ
내가 할수 있는거 ,,,
억지 심 내 고민해 봤슈
고민 + 심사숙고한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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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가를 이리 계획 해 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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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라면 두박스 쐬주 두박스를 카드로
사서 산속에 텐트를 친다 ..
.글구 9일동안 눈물 마렵게 장구를 친다 ..
심들면 쐬주 먹는다
휘몰이부터, 자진모리 , 굿거리에 ,중중머리까지
글구두 심들면 괭가리두 친다 ..
슬퍼지면 또 쐬주 먹는다
그래두 젖 같으면 북을 친다
그래두 서러우면 엉엉 운다..
나 죽을때까정만 ..
워째 요상시러 워 지네유ㅠㅠ
에라이!!!!!!!!!!! 이 또라이 야 !!!!
너 !!!!!!!!!! 지금 왜 사니??? .
왜 아직꺼정 그지랄 떨구 숨쉬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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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다음 )
두번째 :: 총각때 애지중지하던 낚시대를 새수건으로 정성들여 닦어 차에 실고
내 고향땅 진천 초평 저수지
좌대를 탄다..
물론 쐬주 두박스는 기본 !!
강태공 성님 가신길 따라 외바늘
낚시를 드리운다 ..글구 고상하게 한개피
댐배를 피워문다
( 여기까지는 얼~씨~~구 )
누알 가늘게 뜨며 나룻배 선창가를 바라본다
알고 있던 , 아님 전혀 낯선 어떤 선녀가 저쪽 물가에서 미소 지으며 내게 온다 ???
모르는척 낚시에 열중 하는척 한다
눈먼 붕어놈이 무는 즉시 채내어
매운탕을 끓인다
비닐끈에 달어 저수지 바닥에 찡박은 쐬주를 끌어 내어 이빨로 폼나게 병뚜껑을 딴다
고상한 표정으로 북한체제 붕괴후 만주 벌판에서의 중공군 움직임과 남북 통일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통일후 사회 병리 현상을 걱정하다가
한민족의 미래와 복부인이 평양에 땅투기 하면 미칠 사회 부작용을 심각히 우려 한다
밤되면 그 선녀를 보트에 태워 읍내 모텔에 재워야 하지 않을까 속으로만 걱정한다.
진짜루 속으로만 ,,,,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금방 가버린다
선녀를 떠나 보낸다 ...
애새끼 셋 낳기 전에 날개옷을 보여주지 말랬다던가
때늦은 후회를 하다가
또 쐬주를 빨아 댄다 ..
헤 !!!~~~~ 라~~~~~이!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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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아 !!!
차라리 읍내 다방 미쓰허 를 꼬셔라!!!
기냥 폰 때려 여기 커피 열잔!! 그리주문해라
에라이 !!!!!!!!!!!!!!!! 븅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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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저도
(안되면 다음 ) :마지막 계책임
배낭하나 메고 기차를 탄다
(물론 쐬주 10병넣구)
지친 새벽에 종착역에 내린다 .
발 이 날 끌어 주는대로 간다
가면서 중얼댄다
방랑이란 보는이는 낭만이요!!
하는이는 고행이라 ..
긍께 어쩌구 저쩌구 쓰브렁 씨브렁 ~~~
나훈아의 살다보면 알게 돼를 8절까정 지어 내며 불러 제낀다 . 일주일동안 ,,,
그러다보면 난 쏘쿠라 테스가 될수 있다 ??
서울대 수석 합격자마냥 인생의 정답만
다찍어 낸다//// 그게 다 진리다...
엠비시에서 연락 온다
삶의 달인 발견 ,,촬영시작 하잔다
즘잖게 뺀다
뭘 이런정도 가지구 .. ㅎㅎ
즘잖게 빼다가 ,,,정 그러시다면 한컷 정도는 촬영에 응해드릴람니다 어쩌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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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ㅃ!!!!!!!!!삥신아 >> 니나이가 멫인디....
참 생가허는거 하구는,,,
청춘 시절에 즐겨 씹던 명언 한마디///
일시적인 착각은
즉각 영원한 쪽팔림을 낳는다
덩구녕으로 나일 처먹었니???
그럼 우째란 말이냐!! 아이구 !!!!!!!!!!!!!
휴가날은 다가 오는데 ,,,,
낼여 !! 바루 내일이란 말여 .........
아 !! 난 헛 살아온 걸까 ?????
,,오라는 곳도 없구
..,,,, 가야할데는 더 욱 읍구
할것두
해달래는것두 읍네ㅠㅠ
ㅡㅡㅡㅡㅡㅡ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나 ... 아무리 휘둘러두 건저지는게 읍다 ,,,실로 눈물 겹다 // 이외수 형 들개 중에서
바랑에 고추장 한병 넣고 낚싯대 챙겨 구름 따라 휘돌아 댕겨볼수 밖에
그냥 또 떠밀려 길떠나서
더위나 전나 먹구
깡쇠주나 까구
반기는이 읍는 잠자리 처박혀
뿟시시 새집머리나 맹길구
쐬주에 쩔은 헛구역질 해대며 날밤 까다가
글구 담주는 아무일 없는듯
또 ,,, 출근을 해야허는가 ,,
그리 살아야 허는게
그리 살수 밖에
읍는게 이내 갈길이구
하늘님뜻이란 말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점정리!!
살아 있음으로 인해,,
난 아직은 살아 있고 ,,
조금은 더 살아야 헝깨루
어쨌든 휴가여행은 떠나야 헌다!!!
일단은 배낭을 꾸린다
그동안 닭 분양해서 꼬불친 30만원을 현찰로 인출한다// 마누라 모르게
( 그럼 두려울거 아쉬울거 전혀 없을것이다 >>> 자기 암시를 반복해 확신을 가진다)
글구 !!나면 ,,
해저물자마자 아무도 안보는데서 쥐도 모르게
그냥 차몰구 뜬다 ..
어디루??
몰라 .. 차바퀴 구르는대루ㅜㅜㅜ
구ㅡ름 따라 가다가
백담사있으면 만해 선사 좀 뵙구
구름 머무는 데 있음
장구한가락 휘날리구
거기 서 미적 대보다가
이유 없는 설움 받처 올라오면
배낭안에 새우젖 끄내 쐬주 한병 까구
서러이 꺼이 울다가
등밀려 또 길 떠나면
어딘지 모르는 한적한 저수지에 처박혀
붕어 똥구녕에 쇠주 부어가며
또 꺼이대구 울다가
새우젖 떨어지면
꼬추장 끄내
또 쐬주 한병까구 ''''''''''''''''''''''''''''''''''''''''''''''''''''''''''''''''''''''
누구는 회사 문닫는다구
우째 허든지 살아내야 한다구
새총쏘며 몸부림 처대는데
이따위 요상한 나의 고민이
가당키나 한건지 그걸 또 괴로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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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끗해지는 내옆머리에
내가 자꾸만 쪽 팔려 질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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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둘러 보니
,, 물논에 벼이삭 패는소리 요란 함니다 ,
거기에 알이 차면 찰벼되구
멥쌀 되어 대한백성 밥상에 오를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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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
떠나 볼람니다
다른 방법을 몰르겄네유ㅠㅠ
생각해볼 심두 읍구요
살아 지는 대루 살다 보면
곧
,,,가을이 또 올거구먼유!!!!!!!!!!
인저 남은 세월
그리 살 팔자가 확정 되어 있는데
여정님 말처럼
삼신할매가 하늘님하구 짜구
내 삶을 그리 살라구 프로그램 해서
이미 다 입력해 놨는데
나만 그 답을 모르고 있나 보다 여기렴니다
여름이 더 뜨거워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만 자꾸 듬니다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간 모여 사는 거리의 가로등은
여름밤 인데도
참 붉고 밝게 빛나고 있슴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추 전날밤 수원백성 푸세이 읊어대다..
첫댓글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웃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건 인생의 즐거움중 하나 아닐런지 요 ㅎㅎㅎ
!! 살아 있음,,,입니다^^눈 들어 보니 하늘 있고,,뒤 돌아보니 세월이라는게 좇아오고 ,,,그래도 행복입니다!!멋지십니다!!
격려에 감사 드림니다,,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나날임니다.
아무튼, 일단 웃고 시작합시다.. ㅎㅎㅎ
살다보면 알게 되구 웃다보면 즐거운 인생 되려는지요 ㅎㅎ
에구..정신없네요..
죄송하네요 정신없게 해드려서리,,, 대풍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