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데,
오늘, 지적도근점 자료 문의 하러 전화한 김에 물어 보았습니다.
"대대적으로 위와 같이 보도하던데,
정작 현장에 가 보면, 실물은 없이 판대기만 서 있거나,
1980년대에 지리원에 재설한 삼각점 표석에 구소삼각점이라고 판대기를 붙여 놓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담당자 왈)
"아.. 있을 낀데. 현장에서 본인이 못찾은 거 아닌가요?"
"땅만 파져 있고 실물이 없이 판대기만 있던데요?"
"..."
ㅋㅋㅋ.
옥연지 서측의 왜관483 삼각점에 구소삼각점 표지 판대기가 서 있는 데,
1961년 당시 조사시 실물이 파괴되고 없었다는 데,
지금 있는 표석은 1981년에 재설된 건데, 여기에 왜 구소삼각점이라고 판대기를 붙여놓았나?
구소삼각점 遺址도 아니고.
첫댓글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본인이 잘 모르니 당황하고 있었겠습니다~~
저걸 정식민원으로 접수시키면 답변이 가관일 겁니다>>>>
@대야산(대구 북구) 보통은 국가가 하는 공무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주인없는집 머슴들 일하듯 한심한것들이 많지요
주인이 무서워야 기본이라도 할터인데~~~ㅠㅠ
탁상행정하는군요 ㅋ.
힘든데 현장에 가겠습니까?
돈으 받아놓고 일은 안하고 그래도 무사하면 계속 그러겠군요 ㅠㅠ
허...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