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가현황

[사갈 (서울 )]

기본관계

	70.5.18 한.캄보디아 공식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나, 75.4.5 크메르루즈 집권으로 외교관계 중단
	※ 한국은 62.7.11 주캄보디아 총영사관 개설(70.8.15 대사관으로 승격)
	90년대 후반 훈센 총리가 집권하면서, 관계가 개선되어 97.10.30 우리와의 외교 관계 재개
	- 훈센 총리는 97년 외교관계 재개 추진시 당시 국왕이었던 시하 누크 국왕의 친북성향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국과의 외교관계 재개는 호혜적인 관계, 특히 캄보디아 측에 더 큰 이 익이 된다는 논리로 이를 극복 ※ 한국은 96.5.15 주캄보디아 대표부를 설치(외교관계 재개후 대사관 으로 승격) 하였고 캄보디아는 01.4.2 주한 대사관 개설
	최근에는 ASEAN 정상회의 참석 등의 기회를 활용, 4차례의 양국간 개별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훈센 총리가 3차례 방한을 하는 등 우호 협력 관계가 확대

□ 조약 체결 현황

	무역 및 지불협정 (서명 64.10, 발효 64.12)
	대표부설치 양해각서(서명 96.5, 발효 96.5)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서명 97.2, 발효 97.3)
	경제.과학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서명 97.2, 발효 97.3)
	EDCF 기본협정(서명 2001.4, 발효 2001.4)
	항공협정(서명 2001.4, 발효 2001.5)
	문화협정(서명 2006.7, 발효 2006.8)

□ 주요인사 교류현황

訪 韓

캄보디아 방문

1996.07	Hun Sen 제2총리(공식 방한)
1999.09	Veng Sereyvuth 관광장관(강원도 EXPO 개회식 참석)
2001.04	Hun Sen 총리(공식방한)
2001.12	Norodom Ranariddh 국회의장(공식방한)
2002.02	Norodom Sirivudh 훈신펙 사무총장(2002년 세계 문화.체육 축제)
2002.05	Veng Sereyvuth 관광부장관(제15차 2002 한국 세계 관광 박람회)
2002.05	Cham Prasidh 상무부장관(2002 월드컵 개막식)
2003.02	Norodom Sirivudh 훈신펙사무총장(세계 리더쉽 총회)
2004.03	Ith Samheng 노동부장관(산업연수생 관련 협의)
2004.06	Keat Chhon 재경부장관(2004 동아시아 경제장관 회의)
2004.10	Chap Nhalyvoud 시엠립 주지사(경기도 주최 제12 동아시아 기업인대회 참석)
2005.05	Sok An 부총리 겸 관방부장관(제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 참석)
2005.05	Norodom Ranariddh 국회의장(아시아 정당회의 상임 위원회 참석)
2006.03	Hun Sen 총리 공식 방한

1999.08	한승주 전외교부 장관(동아시아 비전구룹 구성 협의)
2000.02	전두환 前대통령(친선 방문)
2001.09	김진표 재경부차관(EDCF 차관협의)
2002.04	양승택 정통부장관
2002.11	김석수 국무총리(ASEAN+3 정상회의 참석 및 공식방문)
2003.06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ASEAN PMC 및 ARF)
2003.09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AESEN+3 경제통상장관회의)
2004.10	김원기 국회의장(공식방문)
2005.01	국회 통위통위 의원단(3명) 방문(KOICA 무상협력사업 현장 시찰)
2005.03	이홍구 전총리 및 한승수 前외교통상부장관(제33차 윌리엄스버그 회의 참석)
2005.03	국회 행정자치위 의원단(7명)(시엠립 지역개발 현황 파악)
2005.05	국회 재경위 의원단(5명) (EDCF 사업현장 시찰)
2005.07	임채정 국회 통외통위 위원장 일행(4명) 방문

한국·캄보디아 경제관계

□ 통상관계

	1997년에 약 5천만불 수준이었던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출은 2001년 최초로 1억불을 돌파한 이래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
	2003년에는 이라크 사태 및 SARS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8.4% 감소 하 였으나 2004년에는 전년 대비 19.7%의 증가율을 기록 하였고 2005년 에도 13% 증가하는 등 두자리수 증가세를 시현
	우리나라의 대캄보디아 수입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취약한 캄보디아의 수출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연간 수입액은 4-6백만불 정도에 불과

【 한·캄보디아 교역 현황 】

(단위 : 천불)

구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06.1-8
수 출	95,920	101,539	115,230	105,563	126,321	144,280	117,732
수 입	2,311	7,109	3,026	4.200	6,949	5,962	4,074
무역수지	93,609	94,430	112,204	101,363	119,372	138,318	113,658
교역규모	98,231	108,648	118,256	109,763	133,270	150,242	121,806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출
	-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출은 2004년에 1억 2,632만불, 2005년 에 1억 4,400만불 규모이며, 직물류, 중고자동차, 중고의류, 오토바이, 자동차부품, 의약품, 프라스틱 제품 등이 주종 상품
	- 캄보디아 국내의 취약한 제조업기반으로 인해 한국산 기계류의 對캄보디아 수출이 거의 전무하였으나, 최근에 들어 기초산업기 계를 중심으로 수출이 서서히 증가 추세
	- 또한, 화장품, 필름 등 일반 생활용품을 포함하여 한국산 담배의 수출도 큰 폭의 증가 추세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입
	-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입은 2004년에 약 695만불, 2005년에 약 600만 불을 기록
	- 천연고무, 상황버섯, 의류, 침대, 수산물(해조류) 등이 주종 수입 품목 이며, 특히 섬유제품은 한국 봉제공장에서 생산된 품목이 대 부분

□ 투자관계

	진출 현황
	- 2005년까지 우리나라의 캄보디아 투자진출 실적은 누계로 약 2.2억불을 기록한 바, 1994～2005년간 투자실적 기준으로 캄보디아에 대한 제5위 투자국이나, 전체투자 규모면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
	- 그러나 투자 진출 건수면에서는 일부 요식업, 관광업(여행사 포함), 소?도매업, 미용업 등 현지인과의 합작 또는 현지인 명의를 차용 하여 진출한 영세규모의 투자진출 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
	진출 분야
	- 중고 오토바이 수출을 중심으로한 무역을 시작으로 초기에는 광산, 식당, 호텔, 관광 등 분야에 투자 진출 시작
	- 1996년부터 다수의 봉제공장이 진출함으로써 대캄보디아 투자진 출이 본격화되었으며, 최근에는 여타 제조업, 미용 센터, 극장에 이르기까지 투자분야가 확대, 다양화되는 추세
	- 금년 4월 경안전선(KTC Cable) 현지 생산공장이 준공된 바,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 투자로서는 최초이며 1,850만불 투자
	진출형태
	- 우리 업체의 캄보디아 투자 진출시 단독투자가 선 호되는 특징을 보였으나, 최근 현지인과의 합작투자도 점차 증 가 되고 있는 추세
	- 또한 봉제 등 노동집약형 산업투자 이외에 자원활용형 농업투자의 비중도 점차 증가 추세
	향후 투자전망
	-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과 함께 국제사 회의 계속적인 지원 등 긍정적인 요인 점증
	※ 94.8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광범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포함하는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을 채택하였으며, 최장 6년간 법인세 및 수출용 원자재 수입 관세 면제 ※ 99.4 ASEAN 가입으로 상권이 확대되었으며, 미국?EU?일본?캐나다 등 27개국으로부터 GSP 수혜는 물론 외국정부 및 국제금융기구 지원하에 사회간접자본을 확충
	- 그러나 기업활동 관련 법체제 정비 및 집행력 미비, 자본.기술.인적자원 부족, 전력.운송.통신 등 사회간접자본 취약, 국내시장 규모 협소, 정부관리의 행정능력 미흡 및 부정부패 만연, 빈약한 정부 재정 등 투자 진출 저해 요인이 아직 상존

□ 개발 협력 관계

	무상원조
	- 캄보디아에 대해 무상협력사업은 과거 최빈국가에 대한 인도적 차원에서 소규모 물자지원 중심으로 시작
	- 1997년 한·캄보디아 외교관계 재개이후 무상협력사업이 대폭 증가 되어 2001년 이후에는 캄보디아가 우리나라의 무상원조 수원 상위 10위권을 계속 유지
	- 01.11.29 한·캄보디아 해외봉사단 파견에 관한 각서가 교환되고, 03.9에는 주캄보디아 KOICA 사무소가 개설된 이후 보다 체계적인 무상협력사업 수행체계 마련
	- 1991-99년간 총 377.7만불의 소규모 무상원조를 제공하 였으나, 2000년도 이후 대폭 증가하여 2000-05년간 연평균 249만불 지원 (1991-2005년간 총 1,770만불)

【 대캄보디아 무상원조 현황 】

(단위 : 천불)

연 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금 액	653.0	1,056.1	1,764.9	2,340.7	3,341.0	5,813.2
순 위	14/126	9/138	7/142	7/130	9/138	5/76

* 2002-2003년간 지원 실적은 집행당시 환율 등의 차이에 따라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통계치와 다소 상이

	- 지원사업 형태별로는 캄보디아 인적자원개발(HRD) 사업(연수생 초청, 전문가 파견, 봉사단 파견)에 총 지원액의 약 40%를 지원 하였으며, 경제사회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프로젝트, 개발조사, 물자공여 등)에 총 60%를 지원
	- 현재 캄보디아는 우리의 중점 무상협력국으로서 2006년에 680만불 규모의 무상원조사업 지원 예정
	※ 2006년도 對캄보디아 무상원조 사업 분야는 연수생 초청(110명, 67만불), 전 문가 파견(2명, 7.6만불), 봉사단 파견(113명, 신 규파견 42명), 개발조사(116만불), 개발프로젝트(226만불), NGO 지원(19만불)
	유상원조
	- 01.4 양국 정부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 기본협정이 체결 ,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총 4건의 프로젝트를 승인(우리 승 인액 기준 총 9,100만불 규모)
	※ 행정전산망 구축(2,000만불), 직업훈련원 건립(2,770만불), 도로 개보수(1710만 불), 크랑폰리강 수자원 개발(2,670만불)
	- 우리 정부는 중장기 EDCF 운용전략(2006-2009)을 통해 캄보디 아를 중점협력 대상국중 하나로 선정
	- 캄보디아 정부는 지방행정전산망(PAIS) 구축(3,100만불), 국도 연장 구간 개보수 (3,700만불) 사업에 대한 우리 정부의 EDCF 지원을 희망

□ 對韓 인력 송출

	훈센 총리는 01.11 양국 정상회담시 우리측에 캄보디아에 대한 산 업연 수생 쿼터 배정을 요청
	이에 따라 우리정부는 02.8 신규 산업연수생 도입국가로 캄보디아를 추 가 지정하 고, 2003년부터 캄보디아 산업연수생 도입을 개시
	2 003년 제조업 분야 1,000명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2,014명, 2005년에 는 950명의 산업연수생 쿼터가 배정되었으며, 06.2 현 재 총 2,545명이 한국에 체류중
	한편 산업연수제는 고용허가제 도입(04.8)으로 2006년까지 한시적 으로 실 시될 예정이며, 2007년부터는 고용허가제로 일원화
	우리 정부는 ① 04.8 고용허가제 도입 ② 05년 송출후보 국으로 캄보디아 선정 ③ 05.12 캄보디아의 인력송출 역량 평가(정부 대표단 캄보디아 방문) ④ 06.3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캄보디아를 송출국으로 선정
	※ 캄보디아 정부는 대규모 인력송출을 강력 희망하고 있으나, 인력송출 공공기관 설립ㆍ전산망 구축 등 지원 시스템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

한국·캄보디아 사회·문화 관계

□ 문화·관광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방문(주로 앙코르와트 관광 목적)이 급속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5년도에는 총 216,584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동 기간중 137,849명이 방문한 일본을 크게 앞서 1위 차지

【 주요국가별 캄보디아 방문자 현황 】

(단위 : 명)

연 도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전체
2003년	62,171 8.9%	88,401 12.6%	66,123 9.4%	50,266 7.2%	45,396 6.5%	701,014 100%
2004년	128,423 12.2%	118,157 11.2%	94,951 9.0%	64,129 6.1%	58,076 5.5%	1,055,202 100%
2005년	216,584 15.24%	137,849 9.70%	109,419 7.70%	68,535 4.68%	68,949 4.85%	1,421,615 100%

(캄보디아 관광부 관광통계 연례보고서)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6' 개최(06.11.21～07.1.9)로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프놈펜 왕립대학에 한국어학과 강좌가 02.10 이래 학술진흥재단 후 원하에 개설되고 있으며, 캄보디아측의 희망에 따라 정규 한국어 학과 신설 논의 추진 예정
	- 이외에도 연대, 고대, 전남대, 영남대등이 프놈펜 왕립대학과 유학생 초청 등 학술교류사업 실시중

우리 기업 및 교민 현황

1. 동포 진출 약사

* 95.7.15 * 96.5.25 * 96.9.16 * 97.9.3 * 98.2.15 * 98.6.20 * 03.7.18 * 03.10.5 * 04.10.1 * 06.5.29 * 06.7.3

한인회 발기인회 발족   캄보디아 한인회 창립   - 초대회장 손병순, 부회장 서병도, 감사 노영준   초대대사 박경태 부임   베트남항공기 추락사고 65명 사망(한국인 21명 사망)   在캄보디아 한인회 캄보디아 정부에 정식등록   在캄보디아 한인회 한국재외동포재단 등록   백남혁 한인회장 서울한인지도자대회 참석   서울시립교가무용단 초청 공연   在캄보디아 한인회 홈페이지(http//hanincam.com) 오픈   아시아나 항공 프놈펜 공항 취항(주2회)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교민간담회

2. 거주 현황 및 실태

	06.9 현재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우리교민은 2,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선 교사(가족포함 300여명) 및 봉제업ㆍ건설업체 등 상사직원(가족포함 250여명)이 다수 차지
	거주 지역별로는 수도 프놈펜에 1,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엠립에 400여명, 시아누크빌 등 기타지역에 100여명이 거주
	특히 프놈펜 지역의 한인들은 섬유관련 사업(23개), 건설 및 부동산 ㆍ 농장 (21개), 유통업체(24개), 약국ㆍ병원(23개), 호텔(11개), 식당(12개), 여행사(8 개) 등에 주로 종사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지역의 선교거점 국가로 다수의 선교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단기 선교를 목적으로 한 방문자도 증가추세
	※ 이들은 모두 캄보디아 정부의 용인하에 선교활동을 수행
	교포 언론으로 뉴스 브리핑 캄보디아ㆍ캄보디아 뉴스ㆍ주간 캄푸치아 ㆍ캄보디아 크리스챤타임즈ㆍ앙코르 주간소식 등이 활동중
	한인단체로는 한인회(창립일 : 96.5, 회장 : 김문백, 회원수 : 500명)ㆍ 봉 제업협회(97.6, 지광식, 18개사)ㆍ駐캄보디아 한인선교사협회(97.4, 85 명)ㆍ한글학교(98.1, 59명, 안혜경) 등이 대표적
	※ 기타 소수규모로 한인 골프동호회, 기독 실업연합회, 호산나 축구선교회, 在캄 보디아 해병전우회 등도 존재
	교민 소식지
	- 5개지(캄보디아 뉴스, 크리스찬 타임즈, 앙코르 주간소식, 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대한일보)

[블루]

좋은 정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