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위험지역과 출산율

[대정하우징]

인구소멸위험지역과 출산율

228개 전국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은 2017년 85곳, 2018년 89곳, 2019년 93곳, 2020년 105곳이었다. 올해는 106곳으로 전체의 46.5%에 이릅니다.

합계출산율을 살펴보면 인구 소멸지역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나 더큰문제는소멸고위험지역이다.2017년7곳,2018년11곳,2019년16곳,2020년23곳에서올해36곳으로급증했습니다.

e-나라지표 참조

*합계출산율 :가임여성1명이평생동안낳을것으로예상되는평균출생아수를지표로나타낸것

*소멸위험지역 :지역별로 65살 이상 노인 대비 20~39살 여성의 비율을 따져 소멸위험지수를 산출한 뒤 분류합니다.

228개 전국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은 2017년 85곳, 2018년 89곳, 2019년 93곳, 2020년 105곳이었다. 올해는 106곳으로 전체의 46.5%에 이릅니다.

합계출산율을 살펴보면 인구 소멸지역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나 더큰문제는소멸고위험지역이다.2017년7곳,2018년11곳,2019년16곳,2020년23곳에서올해36곳으로급증했습니다.

e-나라지표 참조

*합계출산율 :가임여성1명이평생동안낳을것으로예상되는평균출생아수를지표로나타낸것

*소멸위험지역 :지역별로 65살 이상 노인 대비 20~39살 여성의 비율을 따져 소멸위험지수를 산출한 뒤 분류합니다.

인구 소멸 고위험지역의 순위와 정책

1위 경북 군위(0.11)

경북 군위군이 1위를 차지하였다.

경북 군위군은대부분 산지이며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와도 붙어 있으나 노령인구가 많고 인구유입이 거의 없다.

대구광역시와의편입에 관한 기대가 있는 지역이다.

대구와 구미와 가까워질수록 땅값 또한 비싼 것을 볼 수 있다.

2위 경북 의성(0.12)

2위는 경북 의성군이다. 군위 바로 위에 있는 지역이다.

역시나대부분 산지이며 1966년 20만 명이었던 인구는 계속 줄어 현재 5만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귀농귀촌을 하고자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공유 하우스 포함 청년창업지원, 스마트팜 활용 청년 농부 육성, 안계초 AI스쿨, 도시재생뉴딜 등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복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의성마늘로 유명하며 마늘이 잘되는 땅은 비옥한 땅이라하우스재배에 적합한 토양이고 한다.

3위 전남 고흥(0.12)

3위는 고흥이다.

반도지형에농가인구가 절반을 차지하는 농촌입니다.

남부지역이라 기온은 따뜻하지만 바다가 가까워 바람이 습해 차다. 면적이 넓은편이라 땅을 구하기 쉬운 편이고

바다와 같이 있다 보니 관광지로도 이용하기 좋을 거 같지만교통이 불편한 것이단점이다.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정책들이 많으며 그로 인해 귀농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이다.

4위 경남 합천(0.13)

4위는 경남 합천이다.

경상남도 시군 중면적이 가장 넓다
전라북도진안군과함께군으로만둘러싸인군이다.
철도는 현재 없으나 남부내륙선, 달빛내륙철도 합천역을 계획 중이므로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에서는 한참 뒤에 벗어날 예정. 대구광역시와인접한 도시들이 소멸 지역에서 많이 보인다.

역시나교통이 불편하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탓에 남부 지역은 발달된 반면, 경북 북부는 전국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는데, 봉화군은 경북 북부 중에서도 오지에 해당.
합천댐주변함양~울산 간고속도로합천호IC가2024년에개통되고2022년착공예정인합천을경유하는김천~거제남부내륙고속철도가완공되면교통,물류의중심지로인구유입증대와혁신적인지역발전을이룰것으로본다.

5위 경북 봉화군(0.13)

5위는 경북 봉화군이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탓에 남부 지역은 발달된 반면, 경북 북부는 전국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

봉화군은경북 북부 중에서도 오지에 해당산지가 군역의 대부분을 차지

경북 내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다.

역시나 교통이 불편하다

주민 참여형 녹색에너지 사업 , 도시민 유입 정책으로 테마형 전원주택단지 대대적 추진 , 관광객 유입책으로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6위 경북 청송군(0.14)

6위는 경북 청송군이다.

봉화군, 영양군과 함께 경북 북부 중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을 일컫는 BYC로 불린다.

B(봉화) Y(영양) C(청송) 3곳 모두 인구소멸지역이다.

또한전 지역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추운 곳이다.

추운데 교통편도 불편하다면 농업으로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지만 사과와 고추가 유명하다

청양고추는 청송군의 청 영양군의 양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게 정설이다.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원주택 신축 택지를 조성하고 있다.

7위 전남 신안군(0.14)

7위는 전남 신안군이다.

서해 안상다도해로 이루어진 군이다.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당연히교통은 불편하다.

현대사회에서중범죄로간주되는염전노예과같은사건이여러차례발생하여사회적으로주목을받기도했다.

신안군이작은사회이다보니이러한치안과범죄관련문제들은조직적인은폐로인해별다른진전없이여전히현재 진행형인상태이다.

신안경찰서가 2022년 10월에 준공예정입니다.

태양광 이익 배당금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8위 경남 남해군(0.14)

8위는 경남 남해군이다.

납부 지방이다 보니따뜻하지만 비가 많이 오고 태풍 피해가 많다.

남해대교가 생겨 교통이 개선됐다.

농·귀촌 인구가 늘어난 데는 정부와 남해군의지원 정책효과를 보고 있다.

9위 경북 청도군(0.14)

9위는 경북 청도군이다.

경상북도의 최남단에 있는 군으로 경상도 중간쯤으로 보면 된다.

철도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버스교통의 무덤이다.

청도사랑 주소 갖기 운동(홍보)을 통해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10위 경북 영양군(0.14)

10위는 경북 영양군이다.

전국에서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두 번째로 인구 밀도가 낮은 기초자치단체

대한민국본토에서가장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현재 16000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

제대로 된 평지를 찾기 힘들며 추운 지역이다.

영양군은 경북 북부 지역 중에서 오지인 BYC(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중 한 곳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다.

대규모풍력발전단지가조성되어있다.

외에도 많은 지역이 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되어있다.

각지자체별 귀농귀촌 정책은해 볼 수 있다.

결론

위 글을 작성하며 느낀 인구소멸지역의 공통된 특징은 교통이 불편한 곳이 대부분이었으며 산지와 섬이 많았다.

현재 경기도 서울 쪽에 인구가 몰려있다.

하나같이 지역균등 발전을 얘기하고 있지만좋은 일자리는 경기도, 서울 쪽에 몰려있는 게 현실이며 기업들은 다른 지역으로 갈 이유가 없다.

국가 정책은 보여주기 식이며 귀농귀촌 정책은실효성이 거의 없고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만 혜택을 보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좀 더적극적으로 인구밀집으로 인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젊은이가 인프라 하나 없는 시골 구석에서 고생하며 힘들게 먹고살고 싶어 할까?

보여주기 정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어느 곳에서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카멜69]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어 드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는 고조선 이전부터 외부로부터의 침입만을 당하면서도 끈기와 용기로 현재까지 이어온 것들을 보면 대단한 민족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들이 더욱더 후손을 위해 양보하고 앞장서서 후세의 길을 좀더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부터라도 많은 양보와 용기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