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봉어 환종주
자옥산~도덕산~자연쉼터
봉좌산~지게재~여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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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4.4.5 (토)
o 날씨: 맑음
o코스: 역락문 ~ 산장식당 ~ 자옥산 ~ 도덕산 ~ 봉좌산 ~ 어래산 ~ 옥산서원
o 거리: 약 18 km
o 참석: 밴개 모임 &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7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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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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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13:20 |
학장→도덕산 아래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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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들머리 옥산서원
10:35 산장식당
11:35 자옥산(520m)
11:48 410 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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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12:40 |
중식(도덕산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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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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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18:00 |
도덕산아래→옥산서원 |
0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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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도덕산(703m)
13:25 자연쉼터
13:50 임도
14:18 낙동정맥 갈림길
14:45 전망대
15:00 봉좌산(625m)
15:32 지게재
16:03 조망바위(435)
16:30 임도3거리
16:57 헬기장
17:10 어래산(572m)
18:00 옥산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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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학장 |
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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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옥산서원 출발
20:00 화명동 추어탕
20:30 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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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합(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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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m |
7:30' |
2.4 km/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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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서원 '역락당' 앞
동방5현으로 불리는 회재 이언적 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돌아와 중종11년에 지은 사랑채이다.
퇴계 이황은 조선 성리학의 최고봉이자 조선 성리학을 세계적 철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분이다.
퇴계가 각별히 존경하고 선생으로 호칭한 분이 동방 5현으로 불리는 대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이시다.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별세한 후 그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선조5년에 창건한 서원으로
2010년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이다
(펌)
석골사 들머리로 산행 계획이었는데
앞에 앉으시고 운전하시는 비봉루님 서울산으로 빠지지 않고
울산 언양까지 그냥 통과 !!
아이쿠야 다시 되돌리기에는 너무 많이 와 버렸넹 ^ㅋㅋ
하는 수 없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주를 통과
안강 옥산서원을 들 날머리로
자도봉어 자옥산들머리 산장 식당으로 이동 하기 전 4부부....
금방 찾을 수 있는 '산장 식당'
주차장 입구는 '자옥산'이 아니라 '지옥산' ! ㅎ
조금 오르자 반대편에 보이는
날머리 '어래산'이 보입니다.
중간에는 기준점 옥산지가 늘 함께 합니다.
별로 바쁠것 없고
다 돌지 못하면 언제든지 오른쪽 방향으로 탈출하면 되고 ㅎ
전망대에서 ^
역광으로 배경이 날아 가벼려 ㅜㅜ
자옥산 한장씩 단체로도 한 포즈
안부(410)
오배마을과 정혜사지 삼층석탑 방향 사거리를 직진 합니다.
도덕산 바로 아래 너럭바위에서
느긋한 식사 즐기고~
광수대장 부부가 감기로 불참 조금 단출 하지만....
지나온 자옥산!
남으로 낙동정맥길^ 삼성산 사룡산 단석산 까지도 달리고 싶은곳
바른생활 잘할 학생들이 모인곳 같은 도덕산 !!
글자 그대로 '도덕산' 입니다.
너럭바위 자연쉼터
긴머리님 버스 한차 풀어 놓아도 넉넉하게 점심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데
봉좌산 까지는 제법 먼거리 5km
콩알만한 꽂도 엎더려 사진 담다 보면
수시로 후미에 처집니다.
545 봉 ~
작은 봉우리 여러개 지나고 낙엽 ?인 평지도 걷고
진달래 멋진 꽂길도 돌아서
임도에 있는 '낙동정맥루'에 도착
여기서도 산행 종료 할 수 있지만
봉좌산 3.8km방향 낙동 정맥을 따라서
여기서 잠간 숨고르고
봉좌산 전망대 ^^
저어기 다가 오는 봉좌산
포항쪽 방향은 대구 포항간 20번 고속도로 ~
거의 평지에 가까운 쉽고 편한 길
봉좌산이 바로 앞에
포항에서 세웠다는 봉좌산 정상석에서 단체 ^
조망이 시원스럽고 주위 산들이 멋지게보이는 곳 !!!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의 봉자와 관게 있는것 같은 예감 ^
봉계리에 앉은 봉좌산인가 ? ㅎ
'지게재' 도착 ^
나그네님은 피곤해 보이고 비봉루님 다리에 쥐가 내린다는데....
그래도 모두 어래산으로 가자 하시네 ㅋ
바위전망대 지나고
차례로 임도에 내려서서
멀리서 방향을 가늠하고 진행 하던 그 철탑 아래를 지나서
헬기장 지나 마지막 봉우리 '어래산' !!!!
고기가 온다는 어래인데 어디서 무슨 고기가 오는지~
어래산에서 보는 안강읍 전경
날머리를 바라보며
아직도 얼마든지 더 달리고픈 우리 여학생들 ㅎㅎㅎ
6시경 봄이 오시고 있는 계곡에 도착
세족하는 시간에 연사 몇점 ^^
고정 할 마땅한 곳이 없어서 ㅜㅜ
여러번 둘러 보았던 옥산서원 안
강학공간이라 하는데....
'옥산서원'은 임금님이 하사한 추사 김정희의 필체이고
아래 '구인당'은 한석봉의 글씨라고 합니다.
그냥 휘리릭 돌고 차를 주차하여둔 옆문으로 나와 산행 마감 합니다.
배는 조금 고프지만 부산으로
화명동 '고랑 추어탕집'에서 뒤풀이 ^^
비봉루 신토끼님 아들취업 기념으로 한턱 쏜다 하시네 ㅎ
진즉 말씀 하였다면 더 멋지고 화려한곳으로 ㅋㅋㅋ
하지만 이런곳이 우리에게 딱 어울이는 맛집이라
상궁님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 ~~
비봉루님 축하드리고 오늘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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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분들과 멋진산행 하셨네요~~
여기저기서 봄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화명동 자주 오시네요
호포에 멋진 메기탕집도 있는데예..
또 종주 역시멋진니다 사진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