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well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 곁을 떠날 때,,,정말로 사랑했던 애인이 말입니다. 기분이 어떨까요,,,어떤 사람은 삶을 포기하고,어떤 이는 방황을 하고,,어떤 이는 하던 일을 포기하고 먼 곳으로 떠나 버리고,,,여러가지 방법으로 아픔을 잊으려 하지만...이 노래는 너무나 사랑했던 애인이 떠나간 지금, 내 마음은 마치 칼로 베어내듯 아프다면서 실연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좀더 설명하면 모타운이라는 레코드 레이블의 설립자인 베리고디(Barry Gordy)의 아들이며,마이클 잭슨의 친구이기도 한 록웰의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국내에서 큰 반응을 보였던 그의 유일한 발라드 넘버입니다. 첫사랑의 실패로 겪게된 고통을 표현했다고 하는 이 작품은 베이스,키보드,신디사이져,퍼커션까지 연주하면서 작곡에도 재주를 보이고 있는 록웰의 자작곡이기도 합니다.
Knife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g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Now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칼...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당신의 사랑이 다하기 까지 난 모두 당신 뜻대로 따랐어요
스스로에게 말해요,나는 자유라고
나만을 위한 삶을 꾸릴 기회가 왔다고
이젠 집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가장 친한 친구까지 어떻게 속일 수 있을까요?
그건 그저 쇼라는 걸 사람들도 아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밤이고 낮이고 무대를 서서
어릿광대 흉내를 냅니다
하지만 내 눈 속에 담긴 이 마음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요
이제 우 우 우
간절히 애써봅니다
내 마음 속에 가득한 이 고통
그대를 바라보며 이 고통울 가슴 죄며
그대를 바라봅니다
<단어 및 어구해설>
*run out of: 다 소비하다.써 버리다
*Get the chance of :--할 기회를 얻다
*No need to :--할 필요가 없다
*Now that:--인 이상..이니까
*cut away: 잘라내다,베어 버리다
*pretend:--인체하다.위장하다.
*I wonder if:--인지 모르겠다
*charade: (셔레이드):몸짓으로 어떤 단어를 맞추는 게임.(유치원 등에서 많이 하는 서양식 체스츄어 게임의 일종)
*Lock up: 자물쇠로 채우다
첫댓글 너무도 좋아하는 곡이라....함께합니다...
참 아픈 사랑에 상처를 칼로 가슴을 도려 내듯 한 아픔이라고 말할수 잇는 저들의 언어세계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그런 말을 쓰면 가사심의 위원회에서 금방 삭제하라고 할건데 ㅎㅎ 암튼 그들의 셍각이 특이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좋은노래죠 나이프...나도 가끔은 부르는데...조하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와~우 소국님 땡큐^^*....제가 이노래 잴 좋아하는 곡인데 ㅎㅎ여담인데요, 중학교시절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이곡을 알게되었지요, 나이프 ...칼 , 제목과 맞지 않게 노래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것있죠, 세째오라버니를 졸라 이노래 해석을 부탁했죠, 아픔을 칼로 도려내는 그 맘이 얼마나 큰지 상상해 보라고 가르처 ~
주던군요, 그땐 몰랐는데 ㅎㅎ.........
와...도도님 멋지네요^^*
첫댓글 너무도 좋아하는 곡이라....함께합니다...
참 아픈 사랑에 상처를 칼로 가슴을 도려 내듯 한 아픔이라고 말할수 잇는 저들의 언어세계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그런 말을 쓰면 가사심의 위원회에서 금방 삭제하라고 할건데 ㅎㅎ 암튼 그들의 셍각이 특이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좋은노래죠 나이프...나도 가끔은 부르는데...조하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와~우 소국님 땡큐^^*....제가 이노래 잴 좋아하는 곡인데 ㅎㅎ여담인데요, 중학교시절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이곡을 알게되었지요, 나이프 ...칼 , 제목과 맞지 않게 노래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것있죠, 세째오라버니를 졸라 이노래 해석을 부탁했죠, 아픔을 칼로 도려내는 그 맘이 얼마나 큰지 상상해 보라고 가르처 ~
주던군요, 그땐 몰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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