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ㅠㅠ이제 4학년 3반 친구들이 왕년의 제자들에 글을 쓰겄네요...뭐 둘리네 반은 아니더라도...ㅠ0 흑!학기초나 시험 기간에는 1년이 왜이렇게 긴지 하숨만 나왔는데 지금은 1년이 참 빠른거 같네요...5학년때 담임 샘께서 둘리셨다믄 무서운 것만 빼고 즐거울텐데...이제 둘리 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정말 서운하네요...어휴~ㅜㅜ 4학년땐 같은 반이어서 매일보던 친구들을 5학년이 되어 복도에서 마주치니 남자든 여자든 너무 반갑더라고요...또 그땐 소중한줄 모르고 자주 싸우고 그랬는데 오래만에 만나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야~ 정말 오랜만이다!!>< "라고 외치는 제 마음은 정말 지금 표현할 수도 없이...하~~ㅇ_ㅜ모두를 최근에 만나지 못했지만 지민이,수현이,재원이,종혁이,신우,수원이,정구,성민이,수민이,현호,석준이,경현이...하~... 모두를 만나고 싶었지만 복도에서 자주 미주치치 못한다는 것이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즐거웠던 작년을 전 잊을 수 없어요. 저말고 4학년 3반이었던 친구들 모두가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들아~ 난 작년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기뻤던 한 해 였던거 같아~^^ 난 내 소중한 친구 너희 하나하나가 정말로 고마웠어. 글구 너희를 정말 좋아했어.뭐 남자애들은 좀...ㅋㅋ어쨌든 난 너희가 정말좋아.우리 졸업할때까지 서로를 잊지말고 항상 기억하자!알았지?^^(복도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둘리쌤!!!정말고 감사했습니다.사랑해요~♡)
첫댓글 너 나쁘다 내 이름은 왜 안쓰냐 ㄱ- 많이 만났으면서 ㄱ- 내 이름이 생각안난거냐 ㄱ-
맞다 깜빡했다미안^^암튼 내아들 이까지...보구싶당..
채연아, 선생님이랑은 옆 반이니까 자주 보자. 그리고 글씨체를 그렇게 하니까 읽기가 조금 불편하구나. 다음에는 읽기 편하게 써주라....
? ? ? ? 신우 .. 내반이디 !! 아싸 짱좋아 ㅋㅋ !! 짱 짱 짱 좋아 난 아직도 우리들이야기에 막쓰는데 ㅋㅋ
야! 준찡너 ㅋㅋ 둘리까페 아뒤 바꺼 쌤한테 맞은다 ㅋㅋ
니도 지금은 했다아이가 ? 지도 했으 면 서 어어 쿠하하
그리구 내가 왜 준찡이가 !!!!!!!!!!!!!!!!!!!!!!!!!!!!!!!!!!!!!!!!!!!! 이유를 말해라 .. ㅡㅡ
악 손채연 악!!! 넌 왜자꼬 날 아들이라 부르는교!! 앍!!..
내 이름도 빼먹었네... 요즘에 마주치면 껴안고 난리 치면서 피<< 미안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