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로운 커피를 드릴께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구 갑니다 글씨가 작응깨루이내유
커피맛두
고맙워유 진짜루 글씨가 너무 작아유 지 눈에만 작게 보이나유
뚱이님
훈이 행님 오늘도 덥쥬뭐 여르미라서 하기야 빨리 여름이 가야 그래서 지가 가을 을 남기고 간 사람 한마디 할께유드리시는감유`
94~요숫자가 내가 글을극적거리면 서 대글빡 극적거리면 비듬이 있다쥬~~왜 옛날에는 물도 귀했는지.. 머리도 한 삼일에 한번 감기나 했는지~~아주 어렸을때인 겨울에~~그리고 머리에는 기계충이~~에고 디러운 야그하고 가네유~~ㅋㅋㅋ
속이 아파서 하루일 굶엇시유 .............커피 한잔하고 갑니다 나녀가신 울님들 감사합니다........행복 엮는밤 되셔유
어쩌꿈 아파가꼬 굶으셨 당가유 흐미 배를 밀어 드릴수도 엄고.....
아효 과음이 속을 쌤이 해장국 사줄께유 언능 케이티엑스타고 올라오셩
다녀가신 횐님들 오늘두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네요존밤 피로 날려버리는 아름다운 밤되세여
샛,,님,,,,,,,,,,,,,,,,고운밤,,,,되세요,,,,
차한잔 마시고 시장보러 잠시 외출을 해야겠네여 울랑이 시장을 잘못 봐서댕기오겠습니다요
장미,,,,님~오늘 하루도 ㅜ즐겁게 보내셨나요?,,
남은,,시간도~사랑 가득히,,
골드,,님~고마워요 커피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맛있게 커피잔 그대로 다 비웠어요?,,,
몸과 마음은 피곤한데도 찻집에 안들리면 미초버릴것만 같아 찻집문을 열어졌치고 들어왔시유 얼음섞인 미숫가루있음 주세요.딴데가서 알아보라구여 네너무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