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완도항으로 향했다
5시 30분쯤 승선을 하여 100분정도 거리의 여서도로 간다
6물/만조 09:19
수심은 조금 날려 70~85m정도로 표시가 됐다.
합사1호, 나일론4호, fg노트, 헤드는 120g, 타이라바 전용로드, 수심체크 릴을 이용했다.
오전은 거의 몰황급!!
여서도 주변을 한없이 돌고 또 돌았다.
오후까지 지쳐 가다가 간조시간쯤 한순간에 참돔이 쏟아졌다. 대왕 솜뱅이도 간혹 보였고...
기록 영상을 남길 시간 조차 없이 올라 왔다.
평균 10여수 이상씩 손맛 몸맛을 본 것 같다
전동릴의 필요성이 격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여서도 선상낚시!! 어깨에 근육통증도 생겼지만 낚은 참돔을 한두마리씩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할 수 있어 좋았다.
## 출조 선사 :
완도 나이스호/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84
출발전 열일할 장비 !!
낭창한 바낙스와 레귤러급 JS 타이라바 로드 한대씩 챙김.
완도항을 출발!!
일출!!
동트는 여서도에 도착 직전.
부장원!!
장원!!
일행 동시 히트!!
좋댄다!!
타이라바 게임 결과물!!
인식표 붙이는 선장님도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