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블로그에서 퍼온거라 주관적인 내용이며 말이 점 짧습니다...
걍 그러려니 하시구 이해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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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 캠서표 알타이 카피 (본체+메인폴대:375,000원)
내가 첨으로 사용한 쉘터는 스노우라인의 `헥사돔빅`이었다...
헥사돔빅은 8인용 쉘터로 한겨울에 비박시 추위에 떨어가며 난장을 했었던 나로선 오나전HOT!!! 한 아이템이었지~ㅋ
설치도 쉽구 가격도 저렴한 장점이 있는 방면 무겁고 티피형이라 사이드부분의 높이가 낮아서 공간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더라궁...
몇해전 숲지기에서 힐레베르그의 `알타이`라는 쉘터 사용기를 보았는데 내부 공간 크기에 놀라고 그 가격에 또 놀랐당...^^;;
* 헥사돔빅 제원 및 사진
* 알타이 제원 및 사진
힐레베르그의 제품을 실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가격은 내 경제력으로 다가갈수 없는 안드로메다급(? ㅋ)이나 제품의 디테일은 좋다고 하던데...
암튼 넘 비싸서 구매할수 없었는데 자주 기웃거리던 `다음카페 캠핑서플라이`에서 이 완소 아이템(?)을 제작하여 공구를 하더라공~
해서 얼릉 구매~ㅋㅋ 헥사돔빅은 장터로~~~ㅋㅑ ㅋ ㅑ ㅋ ㅑ
--- 스 펙 ---
1) 사이즈 : 340㎝ × 340㎝ × 200㎝
2) 재 질
- 본체 : 20데니아 190T 방수압 4000mm 실리콘 코팅 립스탑원단
- 폴 : 7075 항공용 알루미늄 (지름:19m/m, 200cm, 5마디)
3) 중 량 : 1,880g 내외 (메인폴 제외)
`오거스타아웃도어`에서 예전에 구입한 U-백 M사이즈
뚜껑을 열자마자 얘가 이렇게 탈출을...ㅋ
여기에 들어갈까??? 반신반의하며 억지로 꾸겨 넣어 봤는데 의외로 잘들어간다~OLLEH!!!
지난 주말 백봉산에서 설치 후 사진...
사이드폴 대신 스틱 8개를 이용하였다~
화려했던 밤을 보낸 후???
사진 찍기전 점 치울껄 그랬낭~ ^^;;
벤틸레이션...
사진에 보이듯이 양쪽 두개의 벤틸레이션이 있다
벤틸레이션 내부 사진... 모기장이 덧대여져 있당~
PS. 여러모로 기존에 사용하던 헥사돔에 비해 큰 장점이 있는 쉘터다~
가벼운 본체 무게와 패킹시 작은 부피, 특히 드넓은 실내 공간!!! ㅋㅋ
BUT 쉘터 크기에 비해 벤틸레이션이 넘 작은거 같다... 느낌상 헥사돔보다 결로가 많은듯~
그리고 출입구가 1개 더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좋다고들 하시네~~~^^V
이 맛에 장비를 지르는게여~ㅎㅎ
첫댓글 안보여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와서 그릉가 봐용~^^;; 사진 수정했어여~~~
면백수련님^^ ㅎㅎ 후기감사합니다,,,낙엽위에서는 좌식모드가 최고있것같습니다 푹신푹시하이^^ 뽀드득소리도 듣기좋구요
출입구하나 내는거 어렵지 않지만,수공비가 좀ㅠ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왕이면 폴사이사이 어닝스트링 한번더 빡아주세요~~
몇주전에 사명산 헬기장에서 바람 많이 불때도 사용했는데 폴 사이 어닝스트링 설치 안해도 문제 없더라구여~ㅎ
암튼 겨울 야영시 완소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솔더님 ㅅㄱ 많으셨어여~^^
캬~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