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호는 7박8일동안 엄마랑 어린이집친구 승현이친구랑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체험도하고 관람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해수욕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너무 좋아한 건호에요. 건호는 부산 ,포항 해수욕장은 들어가길 너무 무서워했는데 제주바다에선 물개처럼 물속에도 혼자 잘들어가 놀고 무섭단 소릴 한번도 안하고 숙소에 가는걸 너무 아쉬워했어요.
목요일 유치원가면 까만건호보고 친구들이 놀라지 않았으면 좋겄어요ㅎㅎ
제주도착 기념으로 사진찰칵
새우를 끼워 직접 물고기낚시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