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V? UTV입니까?? 전체 사진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엔진과 샤시를 이어주는 부분 같은데, 해당 부분은 아르곤이든 스팟용접이든 용접에 성공해도 이전만큼의 내구강도는 안나옵니다.. 즉 이전에 20km/h로 주파할 수 있던 곳을 그대로 지나가면 한두번은 버텨도 조만간 해당부분이 다시 뽀각!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접은 어떤 방식의 용접을 실시하더라도 보이는 부분에서 불과 몇밀리~1센티 미만 정도의 두께(줏어들은거로는.. 이만큼이라도 두껍게 하는건 초대형선박 용접하듯 두꺼운 철판할때.)만 붙습니다.
재질도 알루미늄이다보니 고열로 하지도 못하므로 용접을 해서 복구했다 치더라도 이전에 타시던 것보다는 10~20% 정도 덜 험하게 다루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뭔가 타고 달리는거 좋아하고 할수 있는건 자가정비 및 직접 용접도 하고 diy도 하지만 저런 크랙 및 손상은 복구를 해도 이전만큼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포장도로 주행하시는거라면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논길 이상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조건이라면 이전보다는 살살 달리는게 추가파손이나 수명유지에 좋습니다.
@청년재벌(서울 조중규)땅을 달리는게 아니라 하늘을 날기 위한 거였군요 ㅎ~ 차후 사고나 충격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일의 성격상 그런 일이(짐차에 싣고내리는 중이든 이륙 착륙중이든) 다시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고요.. 특히 엔진 가동중(착륙태세)에 터치다운 실수로 충격받으면 더큰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제가 알기로 판매처라던가 엔진제작사만 알아내면 엔진블럭중에 저 부분만 별도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저 부분만 새것으로 교환하는게 돈은 좀 들어가겠지만(용접처리보다는 확실히..;;) 차후의 안전성을 생각하면 가장 무난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정도 두께면 상당한 힘을 받는 위치 같네요..배관이나 철판을 이어붙이는게 아닌 구조물(비틀림)같은 위치에 있는 부분이라면 용접은 피하는게 좋습니다...중요한건 알곤용접으로 할수있고 제법 튼튼하게 녹여 붙일수는 있지만..사람이 하는일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렉이라도 있다면 한순간에 깨져버립니다.
첫댓글 재질이 알류미늄 같네요. 가능하고 테두리만 용접합니다.
아.. 전문전인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테두리만 용접해도 진동에 의한 크랙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ATV? UTV입니까??
전체 사진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엔진과 샤시를 이어주는 부분 같은데, 해당 부분은 아르곤이든 스팟용접이든 용접에 성공해도 이전만큼의 내구강도는 안나옵니다.. 즉 이전에 20km/h로 주파할 수 있던 곳을 그대로 지나가면 한두번은 버텨도 조만간 해당부분이 다시 뽀각!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접은 어떤 방식의 용접을 실시하더라도 보이는 부분에서 불과 몇밀리~1센티 미만 정도의 두께(줏어들은거로는.. 이만큼이라도 두껍게 하는건 초대형선박 용접하듯 두꺼운 철판할때.)만 붙습니다.
재질도 알루미늄이다보니 고열로 하지도 못하므로 용접을 해서 복구했다 치더라도 이전에 타시던 것보다는 10~20% 정도 덜 험하게 다루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뭔가 타고 달리는거 좋아하고 할수 있는건 자가정비 및 직접 용접도 하고 diy도 하지만 저런 크랙 및 손상은 복구를 해도 이전만큼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포장도로 주행하시는거라면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논길 이상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조건이라면 이전보다는 살살 달리는게 추가파손이나 수명유지에 좋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터패러 엔진이구요(엔진은 말씀하신 ATV 엔진일듯합니다). 이륙하다가 추락했습니다. ㅠㅠㅠ
말씀하신것으로 미루어 부품교체가 정답이긴한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고민 너무 됩니다.
@청년재벌(서울 조중규) 땅을 달리는게 아니라 하늘을 날기 위한 거였군요 ㅎ~
차후 사고나 충격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일의 성격상 그런 일이(짐차에 싣고내리는 중이든 이륙 착륙중이든) 다시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고요..
특히 엔진 가동중(착륙태세)에 터치다운 실수로 충격받으면 더큰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제가 알기로 판매처라던가 엔진제작사만 알아내면 엔진블럭중에 저 부분만 별도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저 부분만 새것으로 교환하는게 돈은 좀 들어가겠지만(용접처리보다는 확실히..;;) 차후의 안전성을 생각하면 가장 무난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제주/고동우 네.. 아무래도 저도 교체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고공에서 엔진파손으로 실속하기라도하면 ㅠㅠ 상상하니 손에 땀이 다 나네요.
@청년재벌(서울 조중규) 전에 말씀하신 그 모타패러군요? 그냥 확 교체를 하시는것이 안전에 나을것으로 봅니다.
@청년재벌(서울 조중규) 패러비행시에는 파손되어 엔진이 정지해도 급추락은 없지않나요? 오히려 [에어포킷]지역이 최고 위험하지요~~
@산하(부산/진해, 김덕식) 아 스카이다이빙 하시는 분이시군요. 전 초보일뿐입니다. ㅎㅎ
제가 걱정하는건 엔진이 파손되면서 튄 프로펠러나 엔진부품이 캐노피를 찢거나 산줄을 끊는 상황이에요.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게다가 파손된 부품이 지상으로 떨어져 누가 다치기라도하면.. 무섭습니다.
저정도 두께면 상당한 힘을 받는 위치 같네요..배관이나 철판을 이어붙이는게 아닌 구조물(비틀림)같은 위치에 있는 부분이라면 용접은 피하는게 좋습니다...중요한건 알곤용접으로 할수있고 제법 튼튼하게 녹여 붙일수는 있지만..사람이 하는일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렉이라도 있다면 한순간에 깨져버립니다.
말씀대로 비틀림하중이 심하게 걸리는 부분입니다. 역시 비용문제로 안전을 소홀히 할수는 없네요.
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업체에서 그냥때워 주신다면 맞기시고여.. 돈이 좀들어간다 싶으면 포기하시는편이 낳을듯 싶습니다.용접은 알미늄 용접으로 가능합니다 ^^
말씀감사합니다. 용접으로 가능하다고 업체에선 이야기하는데, 카페글이나 여기저기 수소문해본 결과 교체하는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ㅠㅠ
돈이 좀 들더라도 부품을 교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