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법안은 MMA 티켓세를 8.5%에서 3%로 낮춥니다.
· 뉴욕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종합 격투기 티켓에 대한 세금을 낮추기 위한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오랜 노력이 마침내 성과를 거두었고, 주 의원들은 Kathy Hochul 주지사(D)의 승인을 기다리는 예산 패키지 변경을 포함했습니다.
뉴욕주는 8.5%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MMA 티켓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다른 컴뱃 스포츠에 대해 다른 세율을 부과하는 유일한 주입니다. 토요일 주 상원과 하원에서 승인된 예산 법안은 복싱과 레슬링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3%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https://news.bloomberglaw.com/daily-tax-report-state/ufc-arenas-win-fight-to-get-mma-ticket-tax-cut-in-ny-budget
미국에서 최후까지 MMA가 금지였던 뉴욕주. UFC의 노력으로 2016년에 합법화를 이루어내고, UFC 이벤트의 승인(그 첫 대회가 UFC 205 알바레즈 vs 맥그리거 였고, 그 기념비적인 버프를 받고 시너지가 겹치면서 현재까지 UFC 역대 게이트 1위에 랭크)을 받아내었죠. 그 대가로 복싱과 프로레슬링보다 훨씬 높은 티켓 세율을 적용시켜왔습니다. 그 마저도 이제 완화되면서 이제 앞으로 UFC와 다른 MMA 단체들의 뉴욕 대회 개최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첫댓글 라스베거스에서 하는게 젤 규모가 클듯했는데 그래도 뉴욕이 짱먹나부네요ㄷㄷ
역대 1, 2위가 뉴욕 MSG와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인데 거의 비슷하죠. 두 곳 다 요즘은 1천만 달러 이상 찍고 있죠. 그런데 T모바일에서는 자주 열리지만, MSG에서는 연간 1회 정도만 열렸죠.
@이스라엘 어디사냐 천만달러면 ㅎㄷㄷ 하네요 벤쿠버에서 유엡직관해본적 있는데 거의천장 아래 부분에서 봐서 땩히 직관이 쩐다 느낌은 없었는데 저런곳에서 보면 끝장날거 같긴 하네요ㅋㅋ 대신 돈은 0이 하나 더붙겠죠ㅜㅜ
@『구지구지』 MSG에서 열린 요즘 UFC는 천장 아래 끄트머리 젤 싼 자리가 500달러 막 이러니까요...
미국 스포츠 팬들은 직관을 너무 좋아하는 듯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야 전문가신듯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