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미트를 봤을까요?
미트보는바람에 이렇게 영웅님 한데 빠져버렸어요
학창시절에도 연예인에 관심가져본적 없는 나인데 말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영웅님 노래 틀어놓고
하루를 열지요
친정엄마랑 남편은 이런 제모습이 신기한지
질투아닌 샘을 부리지만 그래도 영웅님 애기하면 다 들어줘요
ㅎㅎㅎ 둘째딸은 영웅님 이모티콘 만들어서 보내주면서 이쁘게 쓰라고 하고
큰딸은 저 때문에 손주들이 트롯만 부른다고 놀리고...
어젠 서울사는 손주랑 화상전화 하면서 두주먹을 부르기도 하고..
울 손주가 5살인데 희한하게 노래를 두세번 들으면 저보다 더 잘 부르더라고요
전 몇번을 들어도 가사를 못 외우는데 말입니다
손주에게 영웅님 노래만 들으라고 제가 광고까지 하네요
영웅님으로 인해 제 ㅈ삶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언제나 홧팅 하며 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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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게
영웅님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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