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회 팔당 호반둘레길 참가자명단
1 , 메주꽃
2 , 꽃뿌리영님
3 , 백장미님
4 , 강변님
5 , 여보세요님
6 , 해오름님
7 , 길따라서님
8 , 로사님
오늘 팔당호반둘레길은 차시간(버스)도 제시간에 와주었고
검천리 농장주인님의 뒤뜰쪽문 열어주시는 친절한 배려로 쉽게 금계국꽃길로 들어섰습니다.
손닿는 곳 쉽게 따먹을수 있는오디, 친구가 알려준 자연돌미나리군락
초여름 햇빛아래 걷기만 하면 지루했을 호반둘레길을 길벗님들과 오손도손 즐겁게다녀왔습니다.
함께 호반둘레길 걷기 하신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오늘 자연산 미나리와 쑥 그리고 신나게 따먹은 오디까지~~ㅎ
덕분에 건강해진 듯한 느낌 아주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ㅋㅋㅋ
오디맛 정말 달콤했죠 ------
오늘 걷기는 정말 힐링 이었어요.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같이하신 님들
함께여서 더 행복했어요
오월의끝자락에
연초록잎새가 싱그러워 눈이 시릴만큼 아름다운 날
노란꽃길 걷다가
미나리를 뜯고
오디도 따먹고
놀멍쉬멍 여유롭게~~~
빵굽는 카페에서 우리들만의특실에서 빵과카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메주꽃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