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볼거리,먹거리,느낄거리 중에 우선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삼나무들 사이를 누비며 시원한 자연의 소리 들어러 가보자.
1. 누구가 : 회사 임원과.
2. 언 제 : 2017년 05월 27(토) 맑음.
3. 어디로 :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697m]
4. 얼마나 : 2시간 정도(휴식시간 포함)
절물오름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름으로, 오름 북쪽기슭을 끼고 절물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서 동부산업도로에서 명도암길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절물 약수터(샘물)로 유명하다. 이 오름은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큰봉우리를 큰대나오름, 작은봉우리를 족은대나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오름 동사면에는 원형의 분화구가 잡목과 가시 덤불로 덮여 있고 그외의 오름사면에는 활엽수 등으로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면서 삼림욕 등을 할 수 있는 휴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으로 오르는 길에 약수암이라는 절이 있고, 그 동쪽에 '절물'이라고 불리는 물맞이 약수터가 있는데 바로 큰대나 오름 기슭에서 자연 용출되는 나오는 약수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멀리 바다와 여러 오름들이 펼쳐진 풍경을 볼 수 있다
▼ 콘도에서 7시20분경에 나와서 공항 가까이에 있는 해장국집을 ?았다. 먼저온 식객들도 표를 받고 기다린다.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
난 우진해장국 집이다. 상호가 해장국이듯이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은 고사리육개장으로 불리는 제주육계장이다. 제주육개장은 예로부터 제주도의 전통 보양 음식으로 고사리를 이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사리는 숲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적으로 뛰어나다. 이런 고사리를 사골육수에 넣어 푹 끓여 껄죽하게 만들어 먹는 게 바로 제주육개장이다.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다.
▼ 09:44 절물자연휴양림 도착.
이곳으로 오려고 막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음주측정을 한다. 해장국 먹으며 제주막걸리 한잔 곁들여서 운전한 사람은 마음 조릴
만 했다. 모두들 조심하시라. 전날 과음도 문제가 될지니...
▼ 09:53 삼울길로 산책 시작.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해발 약 650m의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약수가 있다. 과거에 이 근방의 사찰에서 이 물을 이용했다 하여 절물이라는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옛날부터 이 약수를 몸에 적시면 신경통을 낫게 하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목공예전시장 입구의 기도들. 오빤 강남스타일. 나이가 더 들면 목공예가 좋은 취미 중에 하나가 될테니 한번 봐 두자며 쪼인 신발
끈을 푼다.
▼ 강풍에 쓰러진 나무와 떨어진 솔방울등 자연 부산물로 만든 목공예품이 멋진 작품으로 환생했다.
▼ 실내산림욕장. 삼나무,편백나무,소나무로 각각 도배를 하여 만든 3개의 방으로 구분.
▼ 삼나무방. 발을 내딛는 순간 코를 파고드는 나무 향에 취한다. 문화재 조각 기능장 태암 정영택선생의 작품이란 푯말이 있다.
▼ 작품을 만들고 잇는 선생의 모습. 집 한채를 짓고 있다고...
▼ 실내산림욕장 위 전망대에서 보는 거친오름.
▼ 10:27 장생의숲길은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11.1km의 숲길이고, 너나들이길 3km 1시간 30분 코스란다. 너나들이길로 맛보기 간다.
▼ 10:41 너나들이길을 즈금만 갔다가 돌아 나와 절물오름으로 오른다. 너나들이길로 한시간여 가도 절물오름 오르는 길이 있슴을
많은 볼거리,먹거리,느낄거리 중에 우선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삼나무들 사이를 누비며 시원한 자연의 소리 들어러 가보자.
1. 누구가 : 회사 임원과.
2. 언 제 : 2017년 05월 27(토) 맑음.
3. 어디로 :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697m]
4. 얼마나 : 2시간 정도(휴식시간 포함)
절물오름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름으로, 오름 북쪽기슭을 끼고 절물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서 동부산업도로에서 명도암길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절물 약수터(샘물)로 유명하다. 이 오름은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큰봉우리를 큰대나오름, 작은봉우리를 족은대나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오름 동사면에는 원형의 분화구가 잡목과 가시 덤불로 덮여 있고 그외의 오름사면에는 활엽수 등으로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면서 삼림욕 등을 할 수 있는 휴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으로 오르는 길에 약수암이라는 절이 있고, 그 동쪽에 '절물'이라고 불리는 물맞이 약수터가 있는데 바로 큰대나 오름 기슭에서 자연 용출되는 나오는 약수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멀리 바다와 여러 오름들이 펼쳐진 풍경을 볼 수 있다
▼ 콘도에서 7시20분경에 나와서 공항 가까이에 있는 해장국집을 ?았다. 먼저온 식객들도 표를 받고 기다린다.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
난 우진해장국 집이다. 상호가 해장국이듯이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은 고사리육개장으로 불리는 제주육계장이다. 제주육개장은 예로부터 제주도의 전통 보양 음식으로 고사리를 이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사리는 숲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적으로 뛰어나다. 이런 고사리를 사골육수에 넣어 푹 끓여 껄죽하게 만들어 먹는 게 바로 제주육개장이다.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다.
▼ 09:44 절물자연휴양림 도착.
이곳으로 오려고 막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음주측정을 한다. 해장국 먹으며 제주막걸리 한잔 곁들여서 운전한 사람은 마음 조릴
만 했다. 모두들 조심하시라. 전날 과음도 문제가 될지니...
▼ 09:53 삼울길로 산책 시작.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해발 약 650m의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약수가 있다. 과거에 이 근방의 사찰에서 이 물을 이용했다 하여 절물이라는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옛날부터 이 약수를 몸에 적시면 신경통을 낫게 하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목공예전시장 입구의 기도들. 오빤 강남스타일. 나이가 더 들면 목공예가 좋은 취미 중에 하나가 될테니 한번 봐 두자며 쪼인 신발
끈을 푼다.
▼ 강풍에 쓰러진 나무와 떨어진 솔방울등 자연 부산물로 만든 목공예품이 멋진 작품으로 환생했다.
▼ 실내산림욕장. 삼나무,편백나무,소나무로 각각 도배를 하여 만든 3개의 방으로 구분.
▼ 삼나무방. 발을 내딛는 순간 코를 파고드는 나무 향에 취한다. 문화재 조각 기능장 태암 정영택선생의 작품이란 푯말이 있다.
▼ 작품을 만들고 잇는 선생의 모습. 집 한채를 짓고 있다고...
▼ 실내산림욕장 위 전망대에서 보는 거친오름.
▼ 10:27 장생의숲길은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11.1km의 숲길이고, 너나들이길 3km 1시간 30분 코스란다. 너나들이길로 맛보기 간다.
▼ 10:41 너나들이길을 즈금만 갔다가 돌아 나와 절물오름으로 오른다. 너나들이길로 한시간여 가도 절물오름 오르는 길이 있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