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다들 배낭에 넣어서 가지고온 각종 점심거리........
-나는 주먹밥
-철호형 집에서 가져온 보온도시락.....
-부장님(카스) 집에서 껫잎에 싸여있는 밥,,,,,김치,,,,고추볶음,,,등
-엔돌핀쪽에서는 집에서 싸준 김밥 2종류....과일
-가터와 LCI 쪽에서는 과일, 커피, 밥 등------ 먹을거 무지하게 나온 팀
-한쪽에서 조용히 식사를 한 라바...
-국화차에.......홍삼차에,,,,커피에......너무 잘먹었음..
-대장님께서 가지고온 매실주 한잔 너무 맛있어서----글쎄 얼굴이 홍당무..
-어디쪽에서 무엇이 나온 음식인지 모르고 먹었음 열심히.....*^^*
-이렇게 점심을 먹고 사가정역쪽으로 내려와서.......
-역에서 쉬고 있을때 부장님께서 사준 피로회복--박카스--.....
-이학면옥에서 간단하게 뒤풀이를......
(돼지갈비 및 냉면 등 간단한 음주에 음료수,,,,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일어서지 못하고....열심히 배만 만지고...
(후식으로 매실차 한잔 먹고....또 나오면서 커피한전 더 먹고)
-뒤풀이후 볼장으로 고고고고고.......
-전철을 타고 명동으로 출발 전철안에서 엔돌핀 아글들과 같이 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전철안에서 자리가 나와 앉으면......
헉 경익이 하는말....이제 내립니다....헉헉헉....
요새 전철을 타지 않고 다닌지 언 언 언 왜이리 노선을 잘모를까/......
이렇게 두번이나 실수를 흑흑흑.......그것두 두번을 경익이 알려줘서....
챙피 챙피 완전 챙피~~~~~~ㅠㅠㅠㅠㅠ
-명동에 도착하여 볼링을 치기위해 인원 파악하고......
인원 18명.......여자 6명....남자 12명
-남자 6명...여자 3명----운해님 팀
-남자 6명...여자 3명----부장님 팀
-팀을 구성하여 2게임 총핀으로 이긴팀 5,000원...진팀 15,000원
-이리하여 운해팀 승-----당연히 저도 이쪽에...
-오랜간만에 231점을 쳤습니다...박수~~~~~~짝짝짝
-또 다시 뒤풀이 둘둘치킨집으로 ~~~~고고고고고고
-뒤풀이 둘둘치킨집 좀 서비스가 그랬어요..........
-500cc한잔에 치킨 반반 먹고.....
-저는 21시경에 집으로 ~~~휙 휙....
-먼저 도망갔죠...간단히 저 가요하고 도망 흑흑흑흑
-끝까지 있지 못해서 죄송해요~~~~~
p~s---------
좀 아쉬운점-------------------
우리불량핀 회원이 철호형과 나 .....이렇게 있다보니....
일찍 오고싶어도 못오고 끝까지 있지 못하고 저는 도망오고.....
고마원 철호형은 내 마음을 아는지~~~끝가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형님 너무 감사요~~~~~~~
담에는 우리 회원님들 이런 자리에 많이 있어줄수 있었으면 합니다........
즉 참석좀 해 달라는 이야기좀~~~~~~
우리 회원님들 너무 소극적인것 같아서 저는 마음이 아팠어요~~~~~
요새 집에서 저는 가방을 쌀정도록 혼나면서 참석했죠~~~~
막상 참석을 해서 보니....우리 가족도 이렇게 같이 왔으면 하는....
근데..매주말 마다..분당을 가니....시간이 좀~~~~
하여튼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럴수록 더욱 잘해야지 하는 마음요~~~~
저는 우리 불량핀 회원 여러분을 사랑해요~~~~~
첫댓글 형님 그만 잘압니다..전 명동에 자주오는걸 노력하겟음니다^^
후기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오랜만의 산행이라 좋았습니다...다음날에 다리에 알이배겨서 힘들었지만..^^
고생이 많았군
전날이 아들 돐잔치라서 요날엔 쩔어있었다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