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 몫의 상임위원장 선정은 결국 경선과 임기 쪼개기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내홍이 깊어진 자유당은 상임위원장 결정 과정에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오히려 계파 간 갈등만 고스란히 노출시켰다는 평가입니다.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던 사람들의 모습이 이정도 라니까... 하긴 뭘 기대해~
2.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목표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결과적으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사람들의 공통된 공약이었건만... 완전 쌩까는 니들은 뭐니?
3. 국군기무사의 '촛불 계엄령' 문건이 실제 실행의도를 가지고 일선 부대 등에 전달됐는지가 특별수사단이 규명해야 할 핵심으로 부상했습니다. 현재로선 단순 '계획 차원'이라는 주장과 '실행의도'가 있는 문건이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태극기 부대들의 ‘계엄령’ 주장이 그냥 나왔던 게 아닌 게지... 캐면 다 나와~
4. 통일부는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종업원들과 탈북한 지배인이 '기획 탈북'을 주장하는 데 대해 “일일이 답변하는 게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정부의 기본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거야 말로 박근혜 정부 국정원의 적폐 중 가장 큰 적폐라는 것이 내 입장임.
5. 문화체육관광부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안한 '가을이 왔다' 공연 일정을 북측에 문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북측의 답변이 오는 대로 공연장을 섭외해서 실무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워 죽겠는데 어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좀 전해주세요~ 션하게~
6. 북한이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아 대사면을 실시합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에서 공화국 창건 일흔 돌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 앞에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8월 1일부터 대사를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는 광복절을 맞아 정치적 재판으로 희생당한 사람, 단체들 복권합시다~
7. 검찰이 권성동·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며 채용비리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독립 수사단을 구성해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나, 현직 국회의원 구속에 실패하며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습니다. 결국 대가리는 건재하다는 거지요... 날도 더운데 또 열 받네... 제길~
8. 고교 국어 과정에서 배우는 고대 가요 ‘구지가’의 문학적 해석을 놓고 인천의 한 여고 교사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구지가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의 거북이 머리가 ‘남근’으로도 해석된다는 교사의 설명이 문제가 됐습니다. ‘구하구하... 번작이끽야’라 이거 거시기 맞는데... 난 다른 내용 배운 거니?
9. 앞으로 보이스피싱·유사수신·다단계 사기 등 범죄의 피해자들은 별도의 민사소송 없이 국가로부터 직접 피해회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의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부패재산 몰수는 당연한 일인데... 정당하게 돈 벌은 재벌은 몇이나 될라나...
10. 70주년을 맞는 제헌절을 두고 ‘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헌절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국가가 지정한 ‘5대 국경일’ 중 하나이지만, 나머지 4개 국경일과 달리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헌법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데 말야... 하루 더 놀고 싶어 그러는 거 절대 아님.
11. 백화점 직원의 머리를 잡고 물건을 던지는 등 '백화점 갑질'로 논란을 빚은 여성이 처벌을 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고 있고 그간 기업들이 고객을 선처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도를 넘었다는 취지입니다.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고 그 난리던데... 갑질 하다 땀띠 나게 땀 좀 흘리겠어~
12. 식약처는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캠필로박터균은 닭, 칠면조, 돼지, 개, 소 등 가축의 장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됩니다. 오늘 초복인데 건강 챙기려다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13. 세수 87세의 나이에 설조스님이 오늘로서 28일째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계종이 부패세력에 잠식당해 고령의 설조스님이 단식에 나섰지만, 조계종 3원장은 사과는커녕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중생에게 가르침을 주어야 할 분들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거 몰라?
검찰,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염동열 불구속 기소. 쩝~ 자유당, 혁신비대위원장에 김병준 후보 확정. 큭~ 서지현, ‘안태근은 범죄자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암~ 'IS 추종' 국내 시리아인 테러방지법 첫 적용 구속. 오잉~ 열돔에 갇힌 한반도 폭염 한 달간 이어질 수도. 헉~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문재인 -
인도 방문중 문재인 대통령이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평화가 길’이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어 늦었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지금부터 영원히 평화로운 길을 걷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고맙습니다.
❒7월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 '최저임금 속도조절' 공식화 ◇ 정부와 여당, 오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 지원대책 논의하기로.. 최저임금 보완책 주목 ◇ 文 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 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수석보좌관회의서 언급, "2020년 1만원 목표 어려워져.. 조기 실현 최선, 이해관계자 현실 고려해 결정, 우리 경제의 인상폭 감당이 중요, 상가임대차보호, 카드수수료·근로장려세제 등 소상공인·노동자 대책 병행"
❒김동연부총리-이주열한은총재 회동, 거시경제 투톱 “하반기는 민생경제의 위기, '미중 무역분쟁 확산 최저 임금 등 논의’,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하반기 경제에 부담", 이주열 “무역분쟁 등 위험 상존” 재정 확대·금리 인상 조율 분석
❒전세 끼고 대출 받아 집 샀다가..갭투자 發 역전세난 급증 초래, 전세금 제때 못 돌려받는 보증 사고, 작년보다 4배나 늘어.. '전세금 반환보증' 상반기 4만건 돌파, 역대 최대
❒세종시엔 '자율車 교통망',부산엔 '창업 요람' 구축, 4차산업 교두보 만든다. 세종시 5-1생활권에 7대 혁신서비스 도입, 공유차·자율차 기반 新교통체계 구현, 부산 에코델타시티엔 규제 예외지대, 스타트업에 자유로운 기술 실험 보장
❒금리 상승에 최저임금까지.. 자영업자 대출 '발등의 불', 자영업자 대출 급속 증가에도 연체율 오르는 기현상, "소득 줄고 비용 늘어나는데 돈 빌리기도 어려워"..
❒한국당 33일 헤매다 ‘盧의 정책실장’ 김병준체제로.. 당혁신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내정, 김성태 “혁신 대수술 시작될 것”.. 김병준 "보수혁신 없인 나라 지켜낼 수 없다" 수락, 오늘 전국위서 인선 최종 의결, 인적쇄신, 세대교체 등 해결해야.. 비대위원장 임기·역할은 엇갈려..
❒기무사 계엄 문건 관련 ◇ 文 대통령 “군 계엄 문건 모두 제출하라” 6일 만에 또 질책, 국방부에 자료 제출 공개 지시, 100일간 보고 누락 심각 판단, 송영무 장관 안이한 대처 문책.. “靑, 실행 단계까지 갔나 확인 필요”.. 계엄 동원될 부대에 문건 보냈는지가 핵심될 듯.. 靑 참모진 책임론도 불거져.. ◇ 특수단, '촛불 계엄문건' 관여 기무요원 오늘 첫 소환, 문건 작성 경위 및 윗선 지시, 불법성 등 조사할 듯.. 소강원·조현천·한민구 등 조사 방침, 송영무도 거론 ◇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촛불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사람은 본인이라고 말했다"는 주장, 귀국후 조사받겠다.. 윗선 보호용인지 주장이 사실인지 진실여부 확인에 수사집중될듯..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늦장, 악수 기싸움속 "특별한 관계" 과시, 통상문제, 핵무기 감축 등 핵심 의제로 테이블에 올라.. 회담장 늦게 온 푸틴, 더 늦은 트럼프, 시작부터 ‘기싸움’도.. 트럼프 "아주 좋은 시작"
❒IMF "무역갈등 확대에도 올해 세계경제 3.9% 성장률 유지", 美·中 성장률 그대로.. 유럽·日 등 하향 조정, 하방리스크 확대로 국가별 성장 불균형 심화 *하방리스크(downside risk): 경기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들
❒영국, 집권 보수당서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제안 나와.. 저스틴 그리닝 전 교육부 장관 "정치인 아닌 국민이 결정해야".. 총리실 "어떤 상황에서도 제2 국민투표 없다" 일축
❒트럼프, 18개월 만에 992억원 재선 자금 모금.. 62%가 소액 기부, 취임 직후부터 재선 염두에 둔 모금 행보, 워런·샌더스·바이든 민주당 잠룡 비해 유리, 200달러 미만 소액, 전체 기부금의 62% 차지, 보수 주류 반발 속 ‘밑바닥 지지’ 견고 과시
❒지중해 난민 450명, 이탈리아 도착, EU 7개국 분산 수용키로.. 이탈리아 요청, 독일 프랑스 몰타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분산 수용 자료출처☞http://:goo.gl/GU8MEk
2017년 7월 17일 (화)
● 뉴욕증시, 7/16(현지시간)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44.95(+0.18%) 25,064.36, 나스닥 -20.26(-0.26%) 7,805.72, S&P500 2,798.43(-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339.24(-0.12%) ● 국제유가($,배럴), 美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등으로 급락 … WTI -2.95(-4.15%) 68.06, 브렌트유 -3.49(-4.63%) 71.84 ● 국제금($,온스), 美 지표 호조에 하락... Gold -1.50(-0.12%) 1,239.7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하락... -0.16(-0.17%) 94.51 ● 역외환율(원/달러), -1.23(-0.11%) 1128.50 ● 유럽증시, 영국(-0.80%), 독일(+0.16%), 프랑스(-0.36%) ● 소비 위축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엎친 데 덮친' 유통株 ● "악재 나올만큼 나왔다" 삼성그룹株펀드 재조명 ● 최저임금 직격탄... 편의점株 '휘청', 점포당 月이익 30만원 줄어 본사 지원 가능성 높아져 ● "블소 레볼루션 출시되면 팔아라"... '매도 리포트'에 급락한 넷마블 ● JB금융, 광주銀 완전자회사 편입에 강세... 수익성·재무구조 개선 기대 ● 글로벌 소비재펀드는 증시 풍랑 속 '무풍지대' ● '배틀그라운드' 블루홀, 불법 TRS 거래 논란... 子회사가 母회사 주식 취득 금지한 상법 위반 가능성 제기 ● 자원개발 강점... 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대우 지금이 매수 적기" ● '눈높이 낮춘' 공모가... 롯데정보통신, 2만9800원 확정 ● 코스닥 공시대리인제 도입, 공매도 의심거래 집중 조사...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 네이버 'R&D의 힘'... 현대車 시총 넘본다 ● 증선위, 삼바 공시 누락... 2014년에만 '고의' 판단, 2012~2013년 누락은 과실 처리... 삼바 "사실기재불구 고발 억울" ● 사우디 MSCI 편입 앞두고 ETF에 2.7억弗 뭉칫돈 ● 기관·외국인, 오스템임플란트에 베팅한 까닭... 건보 적용 확대로 환자 증가 예상 ● "4차 산업혁명 직접 수혜 기대" 휴네시온 정동섭 사장... 아이원넷, 시장 점유율 1위... 내달 2일 코스닥 상장 ● 광물자원公, 7500억 파나마 구리광산 매각 ● 다시 주목받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 56억弗 순유입, 3개월새 최대 ● 면세점 호조... LG생건 영업익 1조 눈앞, 국내 화장품 판매실적 급증, 中 매출도 빠르게 회복, 사상 최고 주가 이어가 ● 햇반컵반 3년만에 1억개 팔렸다 ● 주52시간에... '편의점 점심族' 늘어난다, 바뀌는 직장인 食문화 ● 작은 게 경쟁력... 억대 100kg 초음파장비 → 7백만원 390g, 의료기기 소형화 추세 확산 ● '메디컬 체어'로 진화한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팬텀·파라오 등 상반기 6만6천대 팔아 신기록 ● 실내온도 5도 낮추는 시원한 페인트... KCC 차열 도료 '스포탄' 인기 ● 20만원대 스마트폰 홍미노트5 국내 출시... 세계서 통한 샤오미의 가성비, 한국서도 통할까 ● LG전자 "독일 가정용 ESS 시장 공략 본격화", 배터리 용량 늘린 신제품 출시 ● 여수산단에 수조원 투자... LG화학, NCC 제3공장 ● "권영수 부회장, LG의 미래 새시각 제시할 것"... 구광모 회장, 임시이사회 주재 ● 中, 한국산 합성고무 반덤핑 예비판정 ● 수도권 어디든 5500원에 24시간內 택배... 신개념 배송서비스 '홈픽' 가보니 ● "서울 심장부에 명소 세우자" 40년前 한마디 '호텔왕국' 롯데 일궜다... 롯데호텔 40년, 올해 30개 체인·1만 객실 돌파 ● 권오갑 "현대重 구조조정은 인력 효율화 일환" 노조 전면파업 앞두고 소통 언급 ● 벤츠E클래스 위협하는 기아K9, 석달새 4500대 팔리며 동급 경쟁 프리미엄 세단 벤츠E·BMW5 판매량 '뚝' ● 산업부 "탈규제 앞장"... 타부처 협조 잘될까 ● 돌파구 찾아 나선 저축銀, 중금리 대출 상품 두 배로 ● 국책은행도 속속 남북경협 채비... 수출입銀, 北 연구팀 확충... 産銀도 경협 연구단 신설 ● 원·달러 환율 급등에 '달러예금' 석 달새 15兆 이탈 ● 소비자보호 미흡한 금융사... 금감원, 다음달 명단 공개 ● '최저임금' 불똥 튄 카드업계... "수수료 또 내리라고? " ● 주택대출 금리 오늘부터 0.02%P 오른다 ● 스마트시티 '파격 실험'... 자율주행 공유차 타고 출근, 응급환자 발생땐 드론 즉각 출동...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세종·부산 청사진 ● 채권 발행금리 1년새 1%P 급등... 자금조달 차질, 재생에너지 투자 늘리던 발전사 '초비상' ● 때 이른 폭염에... 어제 전력수요 여름철 '역대 최고' ● 文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못지켜 사과"... 최저임금 속도조절 '수용', 임기내 공약 의지는 여전... 김동연 "경제운용에 부담" ● 최저임금 '과속'... 결국 기업에 부담 전가 ● 내년 최저임금 8350원 '후폭풍'... 최저임금 '일파만파', 대기업·프랜차이즈·카드사·건물주에 '불똥' ● "이미 거리에 나앉게 됐는데 최저임금 범법자가 대수냐" 격앙된 영세 자영업자들, 靑에 최저임금 폐지 청원도 ● 편의점協 "5인미만·지방엔 차등 적용을" 외식업중앙회 등 자영업 단체들, 최저임금 인상 반대 성명 잇달아 ● '최저임금 29% 폭탄' 던져놓고... 뒷감당은 기업·세금에 떠넘겨 ● "장기보유 주식, 의결권 우대 깊은 고민"... 김태년 與 정책위의장 단독인터뷰 ● 구글·아마존은 벤처투자로 4차산업혁명 주도... 韓은 손발 묶여, 대기업 역차별하는 '지주사 벤처캐피탈 설립 제한' ● 폐업위기 중고車 거래앱 규제 풀리자... 누적거래 5천억 '승승장구' ● 與, 테뉴어보팅 저울질... '테뉴어보팅' 3개 타깃, 장기투자·경영권방어·힘센 연기금 유도 ● 美·英·中 장기투자에 혜택... 韓은 사실상 유인책 전무, 주요국 인센티브 살펴보니 ● "영화표까지 주며 가입 권하더니"... 수익률 바닥엔 '나 몰라라', 방치된 퇴직연금 답없는 노후 ● 적립금 많을수록 실적배당형으로 더 높은 수익, 퇴직연금도 부익부 빈익빈 ● 연금 역할 못하는 퇴직연금... 98%가 한번에 수령 ● 도요타 '56년 무파업'... 현대車노조는 32년간 툭하면 파업, 벼랑끝 선 자동차산업 ● 與, 현안 많은 환노위에 중진 배치... 한국당, 여상규에 '입법견제' 맡겨 ● 宋 해명 듣자마자... 文 "기무사 관련 모든 자료 제출하라" ● 北, 유해 200여구 송환할듯... 5300여구 공동발굴도 합의, 어제 실무회담 판문점서 개최... 폼페이오 "장성회담 생산적" ●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오늘 전국위 추인, 盧정부 정책실장 출신 ● 한국기업이 인도 최대 전시장 운영... 中企 서남아 진출 '교두보' 기대, 킨텍스·이상네트웍스 인도 IICC 20년 운영권 확보 ● 트럼프 "러시아와 특별한 관계될 것"... 푸틴 "美 대선 개입 없었다", 헬싱키서 美-러 정상회담 ● G2 무역전쟁 와중에... 뒤에서 웃는 태국·브라질·인도 ● "이란제재 예외는 없다" 美, EU 면제요청 거부 ● 무역전쟁 충격 가시화... 中 2분기 성장률 둔화 ● 트럼프 "EU는 통상의 敵, 中은 경제의 敵, 러시아도 敵" ● '아마존판 블프' 돌입... 美, 할인 전쟁중 ● IMF "선진국 경기 둔화될 것", 올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 ● 日, 내년 방위비 역대 최대... 아베 '군사대국' 폭주 ● 바닥서 탈출하는 강남 '똘똘한 한 채' ● 아파트값 극과극... 14배差 ● '아모레 효과'... 용산 한강로 '용리단길'이 뜬다 ● 경매 '취득세 환급' 급제동 ● '나인원 한남' 초기 계약률 90% 넘었다... 4년 뒤 분양가 확정, 계약 늘어 ● '준서울' 광명 철산서 7천가구 분양 봇물 ● [오늘의 날씨] 초복, 당분간 찜통더위 지속... 서울 낮34도·대구37도, 어제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