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입사했습니다.
40명정도 시험보고 입사했습니다.
40명중에 1년만에 3명은 승진을 했구요.. 나머지는 승진도 못하고 3년째가 지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3명은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죠..
1명은 서울지하철 역장아들, 1명은 철도청, 철도공단쪽 친척, 1명은 인천시공무원 인줄인것 같아요..
정말 3년동안 위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줄이 없으면 직장생활정말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돈없고 인줄없으면 몸을 팔아서 승진을 해야하나요..
주위에서는 인줄있는 아이들을 뽑기 위해서 직원을 뽑은것 같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인줄있는 아이들의 뒤에서 보조하는 들려리라고 하네요.
같이 집에 가는 길에 경력자분이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필요없다. 나(경력자)를 즐겁게 해줘야만 승진을 시켜주겠다고 하네요.."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것은 돈을 요구하는 것진,
아니면 제가 여자라면 성적인 만족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집에 와서 화가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즐겁게 해주지 않으면 승진을 안시켜주고, 비겁한 방법으로든 널 힘들게, 괴롭히 하겠다고 하네요.. "
이말 듣고 혼자 하루종일 생각좀 했어요.. 정말 무섭네요... 승진할려면 돈을 달라는 뜻 같아요...
첫댓글 소형 녹음기를 구입해서 녹취를해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어려움에 처했을때 비장의 카드로!!! 성상납같은건 하지마시구요.......능력도없고 힘도없는 그런놈들한테 상납하는건 안되죠!! 세상에 잘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 허접들까지 설치는지 --;;; 휴...
저런상사는 어여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