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물건을싫고 경부고속도로달려
비룡분기점에서 통영방향으로달려 금산휴게소지나...
어떤휴게소인지 모르지만청색 볼보라고 생각이듭니다..
휴게소진입하고 있는데 청색볼보님이써츠한방 날려주시더라구요..
(늦게나마 저도 빵~~손까지 흔들었는데보셨는지? 제차은 트라고윙카원쓰리입니다)
그렇게 달려진주분기점에서 부산방향으로가다
너무피곤해서 진주휴게소 자기로하고 새벽까지
잤습니다...일어나서 하차지에가려고 출발하기시작을 했지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밖에서 요란하게 소리가 나는겁니다...
운전석 빽미러에 하얀 봉지 하나가 있었습니다....
누가 xx을 여기다 매다라놓았지하면서 확인을 해보니
(군산)곰돌이 아빠님께서 ^O^~~~~야 라은 음료을 놓고 가신겁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깨우시죠..커피한잔 아니 아침식사라도 했으면
좋았을덴데...고마웠습니다...잘마셨습니다.....잠이 확깨었습니다..
군산 곰돌이 아빠님 ^^고마웠구요....감사했구요....안잔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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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함양휴게소 들어가시던데...반가웠음니다~~
네저두 방가웠습니다...^^반대편이라 좀아쉬웠지만요^^
무슨 별 말씀를 그냥 주무시기에 봉다리만 빽미러에 매달구 같네요
감사히 잘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