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3608B014B4C96750C)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해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은 내가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늘 웃고 있지는 않다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08B014B4C96750D)
넌 몰랐자나
사랑하니깐 화냈던 건데
실망하니까 화냈던 건데
속상하니까 화냈던 건데
서운하니까 화냈던 거였는데
넌 정작 아무것도 몰랐잖아
내가 왜 화가났었는지
뭐 때문에 화가 났던건지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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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더 많이 좋아할수록 그것을 더 티낼수록
남자의 유통기한이 짧아진다
남자는 매달리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불화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남자지만 연애의 종지부를 찍는것은
결국 사랑받지 못해서 피폐해진 여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8B014B4C96760F)
처음엔 그저 한 사람이었어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느낌이 들더라구
이사람이면 나도 행복해질수 있겠다.
이사람이면 외롭지 않겠다.
이사람이면 날 평생 사랑해줄것 같은 두근거리는 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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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니가 나의 심장이 되어버려,
너의 모든 것이 온몸에 베어 버린듯하다
두근거림마저 당연한 것처럼 따듯한 너의 온기에 안정을 되찾고
오래된 습관처럼 그렇게 너를 그린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8B014B4C967611)
내게 있어 가장 힘든때, 그가 없는 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와의 기억그리고 추억은 항상 내곁에 있다는걸 알게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08B014B4C967612)
마음 1g 전하려고 버린 수천톤의 자존심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08B014B4C967613)
매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였고
정말 죽을 만큼 아프다고 느꼇지만 죽지는 않는 걸 보니
그만큼 아픈 것도 아닌 것 같았고 매끼니를 굶는 것도 아니었고
매일 한숨도 못자는 건 아니었고 열심히 일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티비도 보고 그렇게 똑같은 매일이 지나간다.
내 옆에 있었던 그가 없어진 것 빼고는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건 얼마나 냉정하고 무서운 세상일까.
나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던 그가 내옆에서 없어졌는데도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다니..
놀라웠고, 믿을 수 없었고, 골똘히 생각을 해보기도했고,
화를 내보기도 했고, 저주를 퍼붓기도 해봤다.
그렇지만 그 어떤 것을 해봐도 내 곁에서 그가 없어진것,
내 곁을 떠나버린 게 부당했고 억울했고 이해할 수 없었던 건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오랜 시간을 한 마디로 끝내는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달리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벌써 떠나가고 있다는 사람에게..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08B014B4C967614)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만나
하나하나 치우고 쌓고,
닮아가는 일.
어느 순간
그대의 몸짓이 나에게 배어 있고
그대의 말투가 그대의 냄새가 선명해진다.
그래서 사랑은 더 이상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닌 우리의 이름이 되고
한 사람의 인생이 아닌 우리의 인생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6010D4B4DCDE67F)
이젠 그 사람생각을해도 담담해
요동치던심장은 제 사람이 아닌것을알고
박동수의 변화도없이 묵묵히 바라만보고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사람 미니홈피에 들어가서 내 애기를
내생각을 하는 흔적을 찾으려는 미련한짓도 그만둔지 오래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의 소식을 들어도 가벼운 웃음과함께
나도 맞장구 칠수있게됐어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지도 않구
새벽이면 어김없이 수화기를붙잡고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전화번호를
누를까 말까 하던 고민도 이젠 그만뒀어
그런데도 지금이렇게 당신 생각을 하는건 한때는 내 소중했던
사람인데 그렇게소중했던 내사람을 영영 모르는체 살아간다는게
아쉬워서 그냥 아쉬운거 그것 뿐이야
잘 지냈으면 좋겠구
당신도 나 처럼 한번쯤은 우리 추억생각하며
웃음 지어주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6010D4B4DCDE680)
이해될 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6010D4B4DCDE681)
현관앞에 서서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깨달았다.
온종일 웃고 떠들고 즐거웠는데도 집에 들어서자
곧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말았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시간부터
쓸쓸함은 그림자처럼 내게 매달린다
재빨리 현관문을 닫지만 역시나 소용이 없다.
가끔이지만 찾아올때마다 늘 이런식이다.
문득 떠올라 마음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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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일상에서 그를 빼내올 자신이 없었다.
그곳에서 그를 돌출시킬만한 아무 이유도,
권한도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는 거기에 잘 있다.
나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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