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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전국 매입임대사업자 39,326명
▶ 2010년 대비 4,789명 증가 ▶ 시도별 임대주택사업자 현황 분석 결과 지난 해 매입임대사업자가 역대 최고로 늘었다. 부동산 즐겨찾기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시도별 임대주택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전국 매입임대사업자 수는 3만9천3백26명.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4천7백89명이 늘었다. 사업자 증가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최대다.
<임대주택사업자 현황> * 단위: 명 * 자료: 국가통계포털, 시도별 임대주택사업자 현황
2004년 최초로 공개된 전국 매입임대사업자 수는 2만5천1백5명. 2005년에는 이보다 4천2백60명이 늘면서 2만9천3백65명 이었다. 2006년 들어서 매입임대사업자 3만명 시대로 접어들었고 사업자 역시 전년(2005년)에 비해 1천2백명 이상 늘었다. 이후 매입임대사업자는 3만명 수준을 유지했고 사업자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2010년의 경우 사업자는 3만4천여명에 달했지만 전년(2009년)과 비교해서 3백86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지난 해 매입임대사업자가 크게 늘었다. 이유는 2011년 8월 나온 8·18전월세시장 안정방안 때문으로 이해된다. 전·월세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정부에서 매입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줬기 때문이다. 이때 나온 혜택은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사업자의 양도세 중과배제, 종부세 비과세 등의 세금 완화와 매입임대주택 사업자가 거주하는 주택1채의 양도세를 과세하지 않는 것, 여기에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하도록 한 것 등이다. 실제 2011년 지역별 매입임대사업자의 증가를 보면 수도권이 5천99명 늘었으며 광역시는 72명 증가에 그쳤다. 지방은 오히려 3백82명 줄었다. 8·11방안에서 수도권 사업자의 세제지원을 강화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가 된다. 매입임대사업자가 가장 크게 증가한 수도권은 서울(3천6백72명), 인천(9백2명), 경기(5백25명) 순으로 사업자가 늘었다. <시도별 임대주택사업자 현황> * 단위: 명
2011년 전국 매입임대사업자는 3만9천3백26명. 지역별로 수도권이 2만7천3백88명으로 가장 많고 지방 6천2백35명, 광역시 5천7백3명 순이다. 수도권 가운데는 서울이 단연 많다. 수도권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인 1만4천7백97명이 서울에 몰려있다. 경기의 경우도 1만5백6명이 있으며 인천은 2천85명 있다. 지방의 경우 매입임대사업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남으로 1천91명 있으며 이어 충남 1천78명, 충북 8백75명, 전남 8백2명 순이다. 지방광역시는 부산(2천2백79명), 대전(2천1백6명), 대구(5백13명), 광주(4백16명), 울산(3백89명) 순으로 매입임대사업자가 많았다. 올해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임대사업용 부동산이 인기를 끌었고 올 4월 부터 오피스텔이 매입임대주택 등록이 가능하게 된 만큼 올해도 매입임대사업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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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라연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