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토마토가 꼭 단감처럼, 또는 유자처럼 보이지 않나요?
속을 잘라서 먹어보니 부드러운 느낌인데 맛은 일반토마토와 비슷하거나
토마토특유의 강한 맛이 좀 덜한듯
크기를 재어보니 8cm가 되었습니다.
검은방울토마토.
햇볕을 받은 부분은 검은색인데 그늘진 곳은 초록이고 붉은 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초록색이 남아있는 놈은 억을 수가 없더군요.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닏나. 맛은 일반토마토와 비슷.
건강에 특별히 좋다고 하기 전에는 비추천
크기는 직경 3cm였으며
검은색이 붉은 색으로 조금 변한 것을 먹어보았습니다.
유리보석옥수수라고해서 나눔받아 심은 것을 처음으로 수확했습니다.
시비가 부족했는지 통이 굵지 않았네요.
삶아서 먹은 결과 찰옥수수가 아니고 진하게 익은 것은
단단해서 식감이 더욱 떨어지네요.
작지만 검은찰옥수수를 심어야 좋겠습니다.
비추천입니다.
첫댓글 하나같이 독특한 색깔입니다
맛도 특이할줄 알았더니 눈으로만 만족해야 하나봅니다
네 그래요. 비가 많이 와서 제맛이 안나는지 모르지만요.
연농2호 알록찰 옥수수 아닌가요
유리보석옥수수라고 까페에서 나눔해서 받았습니다.
완전 익으면 색깔은 예쁜데...
풍성한 수확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재미로 조금씩 심어봅니다.
옥수수는 좀 늦게 수확하신거 아닌거 모르겠습니다
특히 흑찰은 검게 익었을때 먹음 아무맛도 없습니다 군데군데 옥수수알갱이 색깔이 변할때먹어야해요
그럴때면 수염이 덜마른 상태일땜니다. 미백흰옥수수처럼 수염이 바짝 마를때까지 기다리면 큰일납니다.
이제 깨달았습니다. 조금 일찍 해야한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옥수수가 아주 맛나겠어요.
직접 재배했다는 보람에서 조금더 ㅎㅎㅎ
토마토는 토마토 다워야 ㅡ 2번째 사진 설명에 공감하고요
오랫만에 보는 노기스 ,
요즘은 디지털 화 하여 숫자 표시도 ㅡ
노기스는 노기스 다워야 하는데 ㅎㅎㅎ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싸구려 사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자주 쓰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흑점2호라는 씨앗을 사서 심었더니 바로 저 옥수수가 달리더군요
맛은 참 좋던걸요 찰옥수수에요 껍질을 벗겨보니 어찌나 혹시 이걸 유리보석옥수수라고 하는 게 아닐까 할 정도였답니다.
색이 진해지니까 너무 여물어서 아주 많이 삶아서 밥알이 툭툭 터질정도가 되니까 찰기가 아주 우수했답니다.
그러니까 풋옥수수로 먹으려면 수염이 반쯤 검게 말랐을 때 잘라내니까 아주 적당하게 여문 때가 되더군요
한 나무에서 3개 이내에서 수확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늦도록 열려있는 아주 작은 덜익은 옥수수통을 따보니 나이가 들어서인지 단단하고 식감이
좋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