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회의 총회장님과 총대님들,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한국 교회의 책임있는 분들에게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에 대해 호소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오래전부터 두날개 안에 이단성이 내포되었고, 건강한 교회에 해를 미치는 문제점들이 있다는 지적이 여러 곳에서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13년 9월에 예장 합신의 충남노회가 제98회 총회에 ‘두날개의 이단성’을 조사하여 달라고 요청함으로 한국 교회에서 두날개 문제가 표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합신 총회는 절차를 따라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에 두날개의 이단성을 조사하게 하였고, 지난 5월 18일 ‘두 날개의 이단성에 관한 공청회’라는 제목으로 합신의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가 조사한 두 날개의 문제점을 발표하였습니다. 합신의 이대위 연구원들이 발표한 두날개의 문제점들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내용과 일치하였습니다. 두날개 문제가 이렇게 표면화되었으므로 김성곤 목사가 정말 겸손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책임감있는 분이라면 어떻게 행동을 했어야 옳을까요? 마땅히 두날개 운동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중지하였어야 합니다. 두날개가 자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진정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것이라면 완전히 폐기하는 것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지난 5월 합신 이대위의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가 있은 후 상황은 정반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두날개를 옹호하는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합신의 이대위를 비판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마치 합신 이대위가 마녀사냥이라도 한 것처럼 조롱하고 반박하는 평론을 내기도 했습니다. 무조건 두날개와 김성곤 목사를 옹호하려는 사람들의 보기 흉한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의 복음의 진리의 차원에서 벗어나서 마치 세상의 이익 집단들의 다툼처럼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득이 한국 교회의 건강을 위해 각 교단의 책임있는 목사님들이 두날개 문제를 바르게 처리하는데 힘써 주시라고 호소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다른 영’과 ‘이단’의 문제는 누구도........................ |
첫댓글 교회부흥(양적)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지, 신도들의 믿음을 위한 교육이 아니지요.
믿음을 위한 성경공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 말이지요...
네 맞습니다..
두날개를 도입한 이후 성경공부는 없어지고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오는 훈련만 (제자훈련이라는 명목) 해대고 있습니다..
말씀이 안되는 목사님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하시더군요..
그러다보니 교회에 행사가 엄청 많습니다. 행사없는 주가 한달에 한번이나 될까 말까 할 정도로..
가끔 핑계대시는 말중에 "담임목사의 설교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단에 빠진다"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젊은 청년들이 변화하지 않으니까 답답해만 하시고 그 원인이 교회(지도자들)에 있는 것은 생각을 못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두날개?
사람들의 지혜와 안목같은데...
어떤 날개인지요?
그 의미는 대그룹날개와 소그룹날개라고 해서 두날개라고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람들이 대그룹으로 모였을 뿐 아니라 집집마다 소그룹으로도 모였다고 이런 말이 생긴것
입니다..
소그룹은 기존의 구역스타일이나 어떤 교회는 목장이라고 하는 교회도 셀이라고 하는 교회도 있고 교회마다 각양각색 다르게 부르는 명칭이 있는데 이 두날개에서는 셀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 G12 라는 시스템과 알파코스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것을 창시자가 혼합해서 만들어 낸 시스텝입지요..
처음에는 D12 시스템이라 했다가 다이아몬드 시스템이라고 했다가 지금은 두날개양육 시스템으로 이름을 계속 바꾸어 왔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심지어 해외에서까지 이 두날개의 폐해를 여기저기 하소연들하고 각 교단 총회때에 이 두날개를 하는 교회들이 많은데 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헌의가 올라왔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재작년인가 헌의가 올라와서 1년연구하고 발표하기로 하고 올해 5월에 합신교단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려고 했는데 정작 두날개측에서는 공청회 3일전 기습 공청회의 부당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벌였습니다..
인터넷에도 두날개 시스템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문제점을 지적한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3000 여개 교회들이 하고 있다고 두날개측에서 예측하더군요..
@작은인연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일명 쎌목회로군요?
두 날개목회의 문젯점은 무엇인지도 시간 나시면?
부탁합니다.
@임홍규 넵.. 셀이라고 부르고 셀리더를 세워서 셀리더가 셀모임을 인도하고요..
셀리더는 제자대학을 졸업해야 할수 있고요..
복음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을 위해 열린모임이라고 해서 일단 그쪽으로 인도해 온다음 거기서 복음을 전하고 그 뒤에 교회로 인도해 온다는 전도 시스템입니다..
첫 양육시간에 들었던 말이 순종으로부터 시작하는데 하나님께 순종, 담임목사님께 순종 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자대학이나 졸업한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다들 담임목사님께 감사한다는 말씀들을 꼭 하시더라구요..
문제점은 위에 본문에 연결된 사이트에서 보시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인연 예 ㅡ
고맙습니다.
3백만원 이상 X 3천명 X ? = XXX억
이상 끗
{주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