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고 있는데 이번에 집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30평형대는 대출받아도 상환하는데 힘이 들것 같아서 일단 20평대를 생각하는데요. 목동 나홀로 아파트는 오목교역부근에 있는 아파트구요.
비교
목동나홀로 26평형 현대 5차 24평
가격 3억5천 3억~3억3천
전용면적 18평 18평
계단/복도 복도 계단
주거환경 주변에 음식점, 술집많음 조용한 주택가
근처에 안양천있음
세대수 270세대 960세대정도
난방 개별 중앙
교통 오목교역 5분거리이내 영등포구청역 7~10분,당산역 7~10분
전망 별거 없음 아파트 있으나 괜찮음
주차장 지하 지하
입주일 97년 2000년
이상이 제가 비교한 겁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목동의 장점은 그야말로 목동이라서 향후 투자가치를 좀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이구요. 개별 난방이라는 것도 좋은 점이구요. 그런데 그거 말고는 대부분 단점이네요. 더 비싸고 세대가 작고 근처 분위기도 좀 어수선한 상가분위기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한창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둘 중에 굳이 고르라고 하시면 목동을 하고 싶네요.개별난방인데다,역세권이니까요.
목동이 무슨호재가있는지? 현대5차가낫습니다... 당산9호선도 개통에정이구요 당산4구역 재개발 발표났음 롯데건설이 2008년말에 199가구 신규분양합니다..
대단지와 계단식이라는게 맘에 들긴 하는데, 중앙난방이..영~~! 근데, 저라면 현대를 택하겠네요. 우선 브랜드 있는 곳으로....
목동아파트 나홀로 아파트보다는 당산 현대가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대는 계단식에 960세대이고 브랜드도 있고.. 전 현대입니다.. 나홀로 아파트는 가격 상승에도 한계가 있는거 같던데..
앞으로 더 오를 확률이 제가봤을땐 당산이 나을거 같은데요 목동은 이미 많이 올랐지만 (물론 더 오를수 있죠^^) 당산은 9호선 호재와 2호선 환승역 , 그리고 여의도쪽 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건축 되고 주변으로 빠져 나갈시 아마 가장 근접한 당산쪽에도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오목교 나홀로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혹시 2008년 개교하는 목운초중 배정 가능한 곳이라면 그때까지 1억 정도는 올를겁니다. 목동 최고의 학군이거든요. 혹시 진도2차나 금호라면 사세요. 오목교 옆에 3동짜리 현대1차 27평은 목운초중 배정 확정되고 지금 5억 넘게 거래되요. 하이페리온2, 트라팰리스 들어서고 오목교쪽 완전 부각됩니다. 트라팰리스 지하에 이마트 확정되었고 소형평수에는 큰 호재입니다. 당산동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강남이고 목동이고 나홀로아파트는 끝까지 나홀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