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으로 돌아온 도미토리...
도미토리에게 기다리고있던것은 14일의 격리였습니다...
14일의 격리...
진정 격리되어야할 사람은 한국에서들어온 도미토리가 아니라...
이상하게 처다보는 관리인이라고 생각이되지만...
사스의 공포에 떨고있는터라 당연할수도있지만...
막상 내가 격리되니까 기분이 몹시상하였습니다.... 만
나를 격리되어 14일동안 격리되는 모습을 지켜볼 아기용님이
아니였습니다. 아기용님의 눈물나는 노력으로 ...
보호관찰로 구제(?)를 받았습니다.
매일 어디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모두모두 기록하여야하고
나갈때 전화하고 들어와서 전화하는 번거러움이 있기는하지만
격리보다는 나을듯합니다...
모두 상해나 중국들어오실 생각일랑마시고 교원반점에서 전해드리는
소식에 귀기울여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사스대책국(상해) 전화번호는 5228-5500으로 확인해보시고
들어오세요!
영사관에 전화해봐도 뾰족한수가 없었습니다.
사스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해야죠!!
그리고 이벤트도 몇달연기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벤트종료기간에 도미토리가 상해에 다시돌아오는 탓에..
선물을 전해드릴수가없는 관계로...
죄송합니다..
보다 큰 선물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도미토리의 슬픈 소식두가지였습니다...
도미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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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격리된 도미토리... 그리고 변명
도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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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9 19: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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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빠..힘내세요...
세상에... 돌아갔군요?
몸조심 하소... 객지에서 고생하네요. 기용이 형도 고생하시고... 쩝.. 뭐 필요한거 없수?
얼굴한번 안비추고 들어가고...호메~~꽈즈나 부쳐주세요.